진로는 물론 취미와 특기를 살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조화로운 자기계발과 함께, 주도적인 동아리 운영을 통해
부원 간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의 장입니다.
동아리 편성 및 운영
- 전교생은 반드시 2개 동아리에 중복되지 않게 가입하여 활동
- 매주 목요일 5, 6교시 학술동아리 및 문예체동아리 격주 운영
- 동아리별 활동 영역에 부합한 전문가 초청 특강 및 지도강사 초빙하여 활동 활성화
내용 | 동아리 계획 수립 | 동아리 편성 및 구성 | 자율동아리 계획 수립 | 자율동아리 편성 및 구성 | 동아리 활동 | 동아리 평가 및 발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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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 3월 | 3월~4월 | 4월, 8월 | 4월, 8월 | 4월~12월 | 12월 |
학술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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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이튼
Introducing the Club
인라이튼
인라이튼은 인권의 ‘인(人)’과 ‘enlighten(계몽하다)’이라는 단어를 결합한 것으로
인권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바탕으로 인권 감수성을 기르고, 나아가 인권에 무지한 사회를 계몽하자는 비전으로 활동하는 동아리이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라이튼’은 6기 학생들에 의해 창립된 인천국제고등학교의 유일한 인권동아리로, 인권과 사회적 소수자 문제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활동해온 학술동아리이다. 인권은 특정한 학문 영역이 아닌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진 인간의 권리와 자격으로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분야의 학문과 맞닿아 있기에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융합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인라이튼은 2017년과 2018년에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하였고, 2019년과 2020년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매년 ‘교내 신학기 책바자회’와 ‘인권 굿즈 제작·판매’를 진행해 수익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기부해왔으며, 국제앰네스티 인권 아카데미에서 인권 교육을 수강했다. 2020년에는 국가 인권위원회 주관의 ‘인권 공모전’에 참가하여 청소년부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인라이튼은 교내외에서 폭넓게 활동하며 인권에 대해 배우고 알리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목표인라이튼은 인권과 관련된 지식을 함양하여 차별과 억압, 폭력과 혐오 등에 기인한 전 세계의 인권 침해 문제를 청소년의 시선으로 접근 및 분석하고, 이를 사회 참여 등을 통해 알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천한다. 이를 통해 인권과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이해, 인권감수성을 함양하고 미래 세대의 인간의 존엄성 보호를 주도해 나갈 리더십을 기른다. 학생 소감
- 남수빈
- 12기(재학생)
안녕하세요, 인라이튼 12기 부장 남수빈입니다. 3년간의 동아리 활동들을 돌아보며 저는 인라이튼이라는 동아리를 들어와 경험해온 많은 것들이 저의 가치관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생각이 듭니다. 1년간의 인권 감수성 프로젝트와 시사 in 토론을 통해 인권이라는 큰 범주 내에 존재하는 뿌리 깊은 차별과 억압의 구조를 마주하고, 인권 보장을 위한 캠페인과 여러 사회 참여 활동을 하며 ‘깨어있는’ 주체가 되어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 국가의 기초로서 사람들의 인식기준이 되는 법률이 인권 보장의 허점을 가짐을 알게 해준 헌법 개정 활동, 소수자를 다룬 영화에서 검열자들의 불편함이 청소년에 대한 유해성으로 이어져 온 등급 심사 관행의 진실을 알게 된 북 콘서트 활동은 사회제도와 인권의 관계를 관심 있게 공부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리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인권 이슈를 다루며, 부원들과 함께 분노하고 공감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토의하고 실천하던 기억은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사회를 바라보는 사람이 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조세정
- 11기(재학생)
인라이튼은 사회적 약자의 인권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모든 사람들의 인권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동아리입니다. 교내 책 바자회 활동으로 모은 수익금을 기부하는 활동을 통해 전교생과 함께하는 나눔의 기쁨을 배울 수 있었고, 각자의 관심 분야에서 인권 이슈를 조사하여 발표하고, 다른 부원의 발표를 들으면서 인권 문제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것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동성애 행위를 처벌하는 군형법과 같이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토론을 하면서 다양한 생각을 가진 부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많은 것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인라이튼 부원으로써 활동하며 인권감수성을 기를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주목되어 오지 않았던 사람들의 인권, 혹은 잘 몰라서 지킬 수 없었던 인권을 알아가는 값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 정**
- 10기(졸업생)
안녕하세요. 인라이튼 부장을 맡았던 졸업생 10기 정혜연입니다. 인라이튼 활동은 제게 큰 의미를 갖는 활동이었어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여했던 것, 그리고 여성 인권과 탈북자 인권을 주제로 다른 학교 인권 동아리와 연합하여 활동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데, 혼자서는 시도하기 어려웠을 활동을 인라이튼에서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뜻깊었던 것 같아요. 인라이튼에서 해본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인권에 대한 성숙한 가치관을 갖게 되었고 저 스스로 많이 성장할 수 있었어요. 저에게 고등학교 생활 중 가장 열성적으로 참여한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인라이튼 활동이었다고 말할 수 있어요. 인라이튼 활동 덕분에 인천국제고등학교 생활이 더욱 의미있었어요.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인권 감수성 프로젝트 연구, 참여, 세계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2020 인권 감수성 프로젝트를 진행.
- 학기 초 인권 발표를 진행하며, 전 세계의 인권 관련 사건과 이슈를 탐구하고 매체를 활용해 발표
- 인권 발표 시 선정한 주제를 심화 탐구하여 신문사 한겨레에 논평 독자투고
- 관심 있는 분야의 정확한 인권 개념이나 새로운 인권 이슈를 소개하는 인권 대사전 제작
- 1년간의 동아리 활동 산출물(발제문, 투고문, 카드뉴스, 정책 제안서)과 2020년의 인권 실태를 조사 및 소감을 작성하여 2020 인라이튼 인권보고서를 제작
대한민국 인권 보장 헌법 제안 인천국제고등학교 정치동아리 PEDs와 연합하여 ‘인권 보장 헌법 제안’ 활동 진행
- 대한민국 헌법 조항 혹은 전문 중 인권 보장을 위해 수정하거나 추가되어야 하는 부분을 조사하여 토론하고, 직접 헌법 개정안을 모색하는 활동
- 노동,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범죄의 다섯 분야로 조를 나누어 2020 헌법 조항 개정안을 완성
일본군 ‘위안부’ 역사 기억 활동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하고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을 관람하며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의 역사와 전시 성폭력 문제에 대해 배우고, 교내 후속 활동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캠페인을 진행하는 활동
- 장소: 서울 종로구 (구)주한일본대사관 앞,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 내용: 8.14 기림의 날 ‘기억하기’ 포스터 제작 및 참여형 캠페인 진행
시사 인권 토론 시사 주간지 <시사 IN>을 읽고 선정한 기사 속 인권 문제에 대해 발제문을 작성 및 발표 후 함께 고민해 볼 만한 논제를 골라 칼포퍼식 토론을 진행하는 활동.
- 주제 : 노키즈존, 심신 미약, 군형법-동성애, 피의자 신상공개
북 콘서트 시사 주간지 <시사 IN>을 읽고 선정한 기사 속 인권 문제에 대해 발제문을 작성 및 발표 후 함께 고민해 볼 만한 논제를 골라 칼포퍼식 토론을 진행하는 활동.
- 참고 도서 : 불편해도 괜찮아(김두식)
- 주제 : 여성 인권, 노동자 인권, 검열과 표현의 자유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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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LD
Introducing the Club
HERALD
실천하는 앎을 추구하는 인천국제고 유일 영어신문 동아리, HERALD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의 학술동아리 HERALD는 2008년 개교 이래 매년 학교의 정기 영어신문을 제작하고 있으며, 최근 ‘Ignite presentation’, ‘문학으로 사회 읽기’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며 창의적으로 활동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관심 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진로를 희망하는 부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목표사회문제에 대한 깊은 사유를 바탕으로 독자에게 생각할 거리를 만드는 실천적 기사 학생 소감
- 배정민
- 12기(재학생)
안녕하세요, 헤럴드 12기 부장 배정민입니다. 저희 기수의 과제는 영어신문이라는 동아리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의미 있는 내용으로 활동을 확장하는 데 있었습니다. 연말부터 부원 모두의 참여와 도움 덕분에 Ignite presentation, 문학으로 사회 읽기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낯선 발표 도구로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문학을 토대로 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준거틀을 직접 적용하며 실천하는 앎이라는 목표에 한 발짝 다가간, 나름 멋진 전환을 일구어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활동은 포스트 코로나 컨퍼런스입니다. 22명 부원의 22개의 렌즈로 현재를 이해하고, 코로나 이후의 삶을 예견하는 것은 다른 동아리라면 할 수 없었을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동시에 동아리의 핵심인 영어신문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팀별 사설을 도입하고, op-ed 섹션을 따로 빼는 등 실험적 시도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준 부원들과 선생님께 다시금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 김도윤
- 11기(재학생)
안녕하세요, 현재 재학생인 HERALD 11기 부장 김도윤입니다. 3년째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가장 장점인 것 같은 부분은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아 모의국제협상, 사회 참여 캠페인 등 동아리 활동 시 한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여러 주제를 다룰 수 있는 것인 것 같아요. 새로운 분야에 대한 접근을 많이 시도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넓은 범위의 지식을 쌓을 수 있었어요. 특히 동아리 부원들이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의견을 피력할 수 있어서 매 활동마다 부원들의 참여도가 높았던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서는 연간 영자 신문과 NIE활동 등 개인적으로 심층연구를 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져서 효율적으로 동아리에 참여할 수 있었어요. 많은 활동들이 영어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적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영어 실력도 향상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생각해 보면 2018년, 2019년 2년간 헤럴드에서 보낸 시간은 정말 소중했고 다양한 방면에서 저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었어요.
- 김**
- 10기(졸업생)
안녕하세요, 10기 졸업생이자 헤럴드 부장을 맡았던 김현지입니다. 인천국제고등학교에 막 입학했을 때 명확한 진로가 없었는데 3년 동안 헤럴드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진로를 찾을 수 있어 저에게 헤럴드는 굉장히 의미 있었던 동아리였습니다. 헤럴드는 다른 동아리들과는 달리 진로 분야가 불분명하거나, 자신의 진로 분야에 최적화된 동아리가 없는 학생들에게는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는 동아리입니다. 학교 영자 신문을 제작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했는데 지역 사회에서 나타나는 사회 문제들과 관련한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네요. 특정한 분야에 얽매이지 않고 부원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선정해 직접 활동을 기획할 수 있는 것이 헤럴드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헤럴드가 있었기에 좋은 친구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들, 경험들을 할 수 있었고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IIHS 영어신문 발행 부원의 진로·관심 분야 연관 주제로 개인 영문 기사 및 팀별 사설을 작성함. Editor-in-chief, Writer-in-chief를 필두로 원어민 교사진의 첨삭 및 검수를 거쳐 최종 발행함.
시각 자료로 인포그래픽을 제작하여 기사와 함께 소개하는 것이 특징임.- 특집 기사
Easy-To-Know: 2020 USA presidential election process and candidate comparison
HERALD Pop Playlist, just for u - 주요 기사
U.S. social media companies have tightened up their regulations on political advertising
Tada-a new possibility for ride-hailing service
Don’t Buy Medicine Online, It’s Illegall
Ignite presentation Ignite는 5분 동안 20장의 자동 슬라이드를 사용하는 효과적인 발표 방식임. 특별한 발표 도구를 활용하며 매체에 적합한 발표의 구성 및 의도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말하기 능력을 기를 수 있음.
- 주요 산출물
부라쿠민 해방운동의 역사
구로야나기 테츠코의 ‘창가의 토토’를 통해 배운 교육
미디어와 사건의 편향성
포스트 코로나 컨퍼런스 사회·문화, 경제·경영, 정치·외교, 교육 등 6개의 소그룹으로 나누어 코로나바이러스가 본인의 관심 분야에 세부적으로 미칠 영향을 5쪽 내외의 보고서로 정리한 후 소그룹 별 모임에서 브리핑함.
각 주제 별로 취합한 내용을 바탕으로 팬데믹 이후 사회의 전반적 변화상을 예측하는 책자를 발간, 부원 이외의 학생과 내용을 공유하고 논의함.- 주요 산출물
포스트 코로나와 예술 감상 공간의 기술적 분화
새로운 시대의 에듀테크 : BYOD방식을 통한 거꾸로 교실의 실현 방안
공공의료 시스템 확충과 보건의료산업의 과제
다시금 국가주의, 미중 전략경쟁의 심화
문학으로 사회 읽기 12기 중심 제재: 로버트 프로스트, ‘가지 않은 길’
-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바탕으로 사회 현상을 빗대어 표현함. 주로 ‘선택’의 문제를 다루며, 구체적 사회문제를 문학 작품으로 비유하여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사회를 읽는 눈을 기르고자 함.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에서 영향을 받은 활동.
번역 봉사 한국 UN 봉사단과 협력하여 어린이들이 6·25 참전용사분들게 쓴 편지를 영역함. 1365 봉사 인증 활동.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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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NESCO
Introducing the Club
I-UNESCO
I-UNESCO는 유네스코 이념의 실현 및 청소년 세계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세계 문제들에 대해 알아보고 주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그것을 직접 실천하는 활동을 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 I-UNESCO는 2009년 2기 때부터 활동을 시작한 동아리로, 세계 인권, 교육, 문화, 외교 등 다양한 국제 문제 분야와 관련된 활동들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교내 유네스코 총회 및 유네스코 동아리 활동 인증 대회를 개최하고, 여러 세계 부정문화유산, 인권 침해, 외국인 노동자 문제 등 여러 세계 문제들에 대한 캠페인 및 문집을 제작하고 배포함으로써 학생들의 세계 시민 의식을 고취하고 국제적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국제고등학교가 유네스코 학교로 등록한 이래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다른 유네스코 학교들과 교류하며 함께 외부 캠페인을 진행하거나 때로는 해외 유네스코 학교들과 연합 활동을 진행하는 등 교내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 및 국제 사회로까지 확장해 나가 그들과 더불어 ‘평화, 자유, 정의, 인권, 그리고 국제 사회 협력 촉진’이라는 유네스코 이념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목표유네스코 이념에 입각하여 국제 사회 및 국제 정세에 대해 탐구하고 다각화된 관점으로 세계문제를 바라보며, 이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고 또 직접 실천해보는 활동을 통해 국제 사회 행위 주체의 역할 및 다양한 세계 문제에 대한 이해를 심화한다. 학생 소감
- 강유하
- 12기(재학생)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보다 비대면 활동이 많았던 2020년이었지만 그래서 더 새롭고 기억에 남는 경험이 많았던 한 해 같습니다. 코로나 19와 관련해서는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교육 격차를 의제로 비대면 모의 유네스코를 진행하였고, 함께 ‘코로나 사피엔스’라는 책을 읽고 토론하며 코로나 19가 재난임과 동시에 우리에게 변화의 필요성을 알려주는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지속가능발전보고서를 작성하며 지속가능발전목표와 관련된 세계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평화, 정의, 포용’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레인보우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캠페인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세계 문제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인식하고 표현해볼 수 있었습니다. 부장으로서 너무나 감사한 한 해였고, 우리 동아리원들과 도움을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최선호
- 11기(재학생)
2019년 아이유네스코는 유네스코의 이념 하에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세계미래보고서 2060을 집필하여 관심 분야에 대한 탐구를 통해 미래사회를 예측해볼 수 있었고, 유네스코 총회 활동을 통해 여러 국가의 입장에서 세계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외에도 레인보우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추상적으로만 느껴졌던 세계 평화 및 인권이라는 개념에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세계 시민으로서 시야를 넓힐 수 있고, 다양한 진로를 가진 부원들과 서로 배우며 발전해가는 아이유네스코는 인천국제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고, 아이유네스코에서 쌓은 소중한 추억들을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
- 박**
- 10기(졸업생)
안녕하세요, 유네스코 부장을 맡았던 10기 박신애입니다. 혹시 우리 학교가 유네스코 학교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유네스코 동아리는 유네스코 학교 네트워크에서 이루어지는 '레인보우 청소년 세계시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활동합니다. 평화, 인권, 다문화, 환경, 세계화, 지역고유문화, 경제정의 일곱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지역사회 지속가능성 문제 개선을 도모하는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죠. 저 같은 경우에는 이 주제들과 관련하여 인천, 서울 지역의 유네스코 학교들이 한강에 모여 캠페인을 진행했던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아마 인천국제고가 중심이 되어 여러 학교와 교류했던 활동이기에 더욱 의미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내가 심각하다고 느껴지는 사회문제를 직접 시민들에게 알리고 인식개선을 유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게다가 부원들과 함께 한강으로 나들이를 간 기분이어서 더 즐겁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네요.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모의 유네스코 실제 유네스코에서 논의되고 있는 여러 문제들 중 한 가지를 선정, 역할을 분담한 후, 그것을 주제로 모의 총회를 개최하여 주제에 대해 영어로 토의하고 결의안을 직접 작성해보는 활동
- 주제 : 코로나 19와 교육격차 해결 방안 모색
- 일시 : 5월 28일
- 장소 : 국제회의실, 비대면
지속가능발전보고서 지속가능발전 목표 중 자신이 관심 있는 목표를 바탕으로 이와 관련된 현재 문제 상황과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활동. 각자의 보고서들을 모아 책으로 제작하고 서로의 글을 읽으며 의견을 나눈다.
‘코로나 사피엔스’ 북세미나 ‘코로나 사피엔스’라는 책을 함께 읽고 코로나 19 사태 속에서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무엇이며,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는 활동. 이후 인상 깊은 내용과 토론하고 싶은 내용을 이야기하며 더 깊이 있게 책을 이해한다.
- 일시 : 6월 18일
- 장소 : 비대면
Write For Right 엠네스티에서 진행하는 탄원편지 작성하기에 참여하는 활동. 각 이슈에 대한 인포그래픽을 제작하여 학교에 개시한 뒤 친구들의 서명을 받아 탄원편지에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
- 일시 : 8월 13일
- 장소 : 국제회의실, 비대면
탄소발자국 지도 제작 우리가 학교에서 사용하는 이산화탄소를 대략 계산하고 이를 상쇄하기 위해 심어야 할 나무의 수로 변환시켜 지도에 나타내는 활동
- 일시 : 8월 27일
- 장소 : 비대면
영문 저널 각자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사건을 골라 사실을 전달하고 그에 대한 논평을 영어로 작성하여 책으로 제작하는 활동.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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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S
Introducing the Club
LOGOS
LOGOS는 ‘이성’이라는 뜻으로, ‘the low goes to various field’라는 이중적인 의미도 포함한다. 법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통해 법적 사고력(Legal Mind)를 키워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고찰하는 동아리이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 ‘LOGOS’는 2008년 개교 당시 법에 대한 깊은 흥미를 갖고 있던 1기 학생들에 의해 창립된 동아리로, 올해로 14년째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법이란 학문의 특성상 정치, 경제, 사회 등 다른 학문과 쉽게 융합이 가능하기에 실제로 부원들이 다양한 분야에 진로 희망을 갖고 있다. LOGOS는 심도 있는 동아리 활동을 바탕으로 하여 전통적으로 시 대회, 전국 대회 등 외부대회에서 훌륭한 실적을 거두었다. 2017년에는 법무부 주관의 ‘고교생 생활법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전국 청소년 모의재판 대회’ 수도권 지역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18년에는 ‘고교생 생활법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코로나로 교내, 교외 활동이 어려워졌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온라인 활동을 통해 더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했다. 이처럼 LOGOS는 인천국제고의 대표 동아리로서, 학교의 명성을 알리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목표LOGOS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순수 법을 다룰 뿐만 아니라 자신이 관심과 흥미를 두고 있는 분야와 법을 융합시키고, 이러한 과정에서 키운 법적 사고력(Legal Mind)을 바탕으로 법적인 시각에서 여러 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생 소감
- 정은채
- 13기(재학생)
안녕하세요. 저는 13기 로고스 부장 정은채입니다. 로고스는 부정부패가 만연한 세상 속에서 다양한 나라의 법을 탐구하며 세계 정의를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이론적으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정의 실현에 이바지하는 목적으로 운영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원들마다 각자 정의 실현이라는 열망을 마음 속에 품고 공통 관심사인 법에 대해 함께 나누며 그 정의에 알맞은 법의 방향성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입법청원, 판례 분석 등의 활동으로 자신의 꿈을 확장시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저에게 로고스는 법 지식에 더해 함께 같은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경험을 하게 해준 동아리입니다.
- 김서현
- 12기(재학생)
안녕하세요. 12기 로고스 부장 김서현 입니다. 교내 명문 동아리이자, 가장 경쟁률이 높은 동아리였기 때문에 합격하고서 무척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법은 진입장벽이 높은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용어와 한자들로 법조인이 아닌 사람들, 특히나 학생이 법전을 읽고 이해하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 또한 법에 대해 궁금한 점도 많고 배우고 싶었지만 가르쳐 주는 사람 없이 혼자서 법을 배우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로고스는 제가 법을 본격적으로 접하고 공부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었습니다. 법을 깊이 있게 탐색하는 활동은 물론, 법을 융합적으로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실생활에서 법의 역할을 확인하고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법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부원들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유연한 사고를 실천하는 세상을 보는 견문을 넓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로고스 덕분에 꿈을 향해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 이**
- 10기(졸업생)
안녕하세요 저는 10기 로고스 부장을 맡았던 이예준입니다. 지금이랑 많이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서 로고스를 생각하면 먼저 무척이나 떨렸던 면접이 기억에 남습니다. 교내에서 가장 들어가기 어려운 명문 동아리였기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해서 크게 기뻐했었죠. 로고스의 장점으로는 많은 대회수상과 전문적인 법률연구, 그리고 다양한 사회참여가 있습니다. 지금보다 교외대회가 많았던 시절에 전국단위 대회와 시대회에서 수차례 수상을 했고 큰 대회 준비 경험은 생기부 뿐만 아니라 제 인생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내 동아리 대회에서 최초로 동아리 연합으로 대회를 나가서 공동2위를 수상하고 다음해 1위를 수상했던 경험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이런 대회 준비를 빼더라도 판례분석, 법률기사 작성 등 많은 활동을 한 경험은 대학에 와서도 논문 주제를 정하거나 리포트를 작성할 때 자신만의 아이덴티티와 전문성을 돋보이게 해주고 있습니다. 세월호 특별법 분석 및 캠페인, 학교폭력예방법 분석 등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도 실제 법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피부에 와 닿게 해주는 경험이었습니다. 동아리 마지막에는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자발적으로 배달음식을 사준 유일한 동아리였고, 저는 이를 일기에 기록해서 아직까지 볼 때마다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제게 로고스는 법적 전문성과 생기부, 동아리 선후배간 화합 모두를 챙길 수 있었던 소중한 동아리였습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로고스 월간지 매달 한 편씩 주취감형, 낙태, 성폭행, 저작권 등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법률 사설, 판결문 리서치 등의 에세이를 작성하는 활동으로 실제적 지식 축적 및 법 독해 능력 향상에 기여
대중문화 속 법 소설, 영화, 음악 등 대중문화 속에서 법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활동
- 주제: 영화 <증인>에서 변호인의 의무를 어기고 진실을 밝히려고 한 정우성의 행동은 옳은 일일까?
법률 용어 사전 & 생활법 사전 국어 비문학 지문에서 찾아볼 수 있는 법 개념을 중심으로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법률 용어나 조항을 쉽게 풀어 정리한 사전 제작
입법 청원 법의 사각지대를 찾아본 뒤 제정하거나 개정하고자 하는 법을 구상하고, 입법 청원서를 작성하여 입법 청원 절차를 진행하는 활동으로 정치 참여 의식 및 문제 해결 능력 함양에 기여
특목고 연합 활동 & 동아리 연합 활동 타 특목고 법 동아리 혹은 교내 타 동아리와의 연합활동을 통해 법의 심층적 이해 및 융합적 사고력 증진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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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Introducing the Club
LTE
LTE는 Learning True Economics의 약자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경제·경영인 육성을 위해 경제·경영 관련 특색 활동을 이어나가는 동아리이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LTE는 2012년 4기 때 활동을 시작한 동아리로, 인천국제고등학교 상경계열 대표 경제·경영 동아리이다. 경제·경영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모여 매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산출물을 제작하고 있으며, 각종 대회에도 꾸준히 참가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국 학생 글로벌 경제토론대회에 참가하여 제 5회, 제 8회 대회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수상하였으며, 2019년에는 소셜 벤처 아이디어 경연 대회에서 권역별 대회에서 3위를 수상하고 전국 대회에 진출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LTE는 또한 전국 6개 국제고등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국제고 연합 학술제(IDEA)를 개최한 첫 번째 동아리이기도 한데, 제 1회, 제 5회 IDEA를 인천국제고등학교에서 진행하였다. 다양한 학생들이 모여 프로젝트 형태로 지식과 활동을 공유하는 IDEA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LTE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목표LTE는 동아리 내에 경제부, 경영부로 이원화되어있어, 부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전체 활동과 소규모의 부원들이 중심이 되는 부서별 활동으로 나누어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경제부는 ‘비판적 사고로 국제 정세를 통찰하는 경제인’, 경영부는 ‘혁신적 아이디어로 세계기업을 선도하는 경영인’이라는 목표 아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 소감
- 박상원
- 12기(재학생)
안녕하세요. 12기 부장 박상원입니다. 입학할 당시 경제·경영 대표 동아리로 유명하여 기대를 많이 했는데, 대회 실적이 우수한 것은 물론이고 심도 깊은 활동들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 유명세가 틀리지 않았음을 몸소 느꼈습니다. 마케팅 트렌드 분석이나 사설 독자 투고와 같은 부서별 활동을 수행하며 관심사를 구체적으로 정립하고 상권 분석이나 아대로 포럼과 같은 공통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LTE에서 활동하며 “나는 어떤 경영인이 되고 싶은가?”라는 물음에 대해 꾸준히 고민하며 국가, 나아가 세계에 헌신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 한지우
- 11기(경제부)
입학하기 전부터 LTE에 관심이 많았고 경제·경영과 관련된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경제와 관련된 사회 이슈에 관하여 토론도 해보고, 연합 학술제 IDEA에서 타 국제고등학교 학생들과 만나 서로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져보고, 제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해보기도 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조금 넓히고 경제와 조금 더 친해질 수 있었어요. 인천국제고등학교 생활 중 기억에 남는 것들을 얘기해보라고 한다면 LTE에서의 활동이 꼭 포함될 것 같습니다.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마음껏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준 LTE, 정말 고마워요!
- 고은비
- 11기(경영부)
LTE에서 모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의 활동을 통해 경영활동이 복잡한 이해관계 속 최선의 선택이자 사람들의 생계를 결정하는 것임을 깨달았고, 경영의 가치와 경영인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LTE에서의 2년이란 시간은 부원들과 함께 국가와 세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제/경영의 발전적인 방향을 토론하며, “나는 미래사회에 어떤 경영인이 될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이서영
- 10기(경제부)
LTE를 통해서 수업 시간에는 할 수 없었던 여러 경험을 하고 그로부터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인포그래픽 제작, 정책 제안, 토론 활동을 통해서 현실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어요. 특히 부원들과 함께 나간 전국 학생 글로벌 경제 토론대회와 국제고 연합 학술제(IDEA)를 준비하고 참여한 과정이 기억에 남아요. 학술 자료들을 수집하고, 부원들과 다각적으로 분석하면서 치열하게 고민했던 순간들이 소중하게 느껴져요. LTE 동아리와 부원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전국 국제고 경제·경영
연합 학술제(IDEA)전국 국제고등학교 6개교가 참가하여 학생들 간 전문 지식과 각 학교의 프로젝트 및 산출물을 공유하는 경제·경영 연합 학술제
- 2019 제 7회 IDEA 주요 활동 : KBS 기자 초청 강연, 국가경제포럼, 국가 브랜딩 사업설명회, 창의금융 프로젝트, 행태경제 실험연구
제 7회 IDEA LTE 주요 산출물
- 대한민국과 EU의 입장에서 제시한 미·중 무역 분쟁 절충 방안
- 인천광역시 지역화폐를 활용한 인천 금융 문제 해결 프로젝트
- 개발도상국 국가(지부티)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 고안
- 외부효과와 행동경제학 이론에 기반한 경제 심리 실험
Adaero Forum Adaero : 평가하다(라틴어)
국제 경제기구와 초국가적 행위체, 주요 경제·경영 이슈를 선정하여 국제기구와 행위체 간의 상호관계 및 주요 전략을 분석하는 활동(3개의 영역으로 구성)
각 영역별 우수 발표팀 선정
- 3개 분야 : 경제일반, 기타일반, 세계문제
- 우수 발표팀 : WWF – 코카콜라 - 환경, IFAD – 필리핀 – 식량문제
모의 경제사회노동 위원회 대통령 직속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노·사·정 교섭 방식을 활용한 모의 협상 활동
- 협상 의제 : 카풀서비스 도입 여부 및 방식 결정
- 정부 대표 1인, 노동자 대표 5인, 사용자 대표 4인으로 팀을 구성하여 협상 진행
- 협상 후 의결안을 작성하여 학교 게시판에 부착 및 발표(후속 활동)
산업통상부 초청 강연 국제경제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는 활동
- 주제 : 국제통상과 세계무역, 무역을 바라보는 두 관점
- 산업통상부에서 배부한 교재를 활용한 강연 진행
- 일시 : 2019.05.09., 2019.07.11.(총 2회)
AOTA 프로젝트 ‘Analysis Of Trading Area’의 약자로, 인천 지역 내 낙후된 상권을 하나 선정하여 소비 인구, 입점 현황 등을 분석함으로써 문제점 및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활동
* 우수 산출물 사례-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국제시장, 뉴트로와 리트로의 공존을 통한 유효 수효 창출 방안 제시
- 인천광역시 동인천역 부근 상가, 구도심과 신도심의 융합을 통한 지역 특색화 방안 제시
- 인천광역시 송도 커넬워크, 4개의 동의 구분을 통한 입점 객관화 및 국제의료부지 개발 검토 방안 제시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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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onomy
Introducing the Club
Psyconomy
‘Psyconomy’는 ‘Psychology’와 ‘Economy’를 합친 단어로,
경제·경영·심리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광고·마케팅 실무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인천국제고등학교 유일의 융합 마케팅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등학교 ‘Psyconomy’는 2017년에 창립된 동아리로, 광고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9기 학생들이 보다 더 융합적인 성격의 활동을 하고자 창립하였습니다. ‘Psyconomy’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융합’으로, 현재는 광고·마케팅 뿐만 아니라 미디어, 경제·경영, 심리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매년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진행하고 산출물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2017년 ‘전국 고교 광고기획 공모전’에 참가하여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2019년에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19 광고기획 공모전’에 참가하여 휴대폰 중독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를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부산 국제 광고제’에도 2017년과 2019년에 각각 2명과 1명이 대표로 참가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개별 분야들에 대한 전문 지식을 함양하기 위한 활동에서부터 분야 간 융합 활동까지 범위를 넓혀가며 컨퍼런스, 브랜드 분석, 마케팅 실험 등의 활동들을 진행하였습니다.
목표‘Psyconomy’는 경제, 경영, 심리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광고·마케팅에 대한 전문 지식을 함양하고 실무 경험을 축적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돕습니다. 학생 소감
- 장채은
- 12기(재학생)
안녕하세요, Psyconomy 12기 부장 장채은입니다. 광고·마케팅 분야에 큰 흥미를 가진 저에게는, Psyconomy가 실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면서도 독자적인 전문지식이 필요한 광고·마케팅 분야를 깊게 파고들어 공부할 수 있는 창구가 되어주었습니다. 무엇보다 동아리 내에서 경제·경영·심리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광고·마케팅 이론과 실무까지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Psyconomy 활동의 가장 큰 메리트였던 것 같습니다. Psyconomy의 핵심 가치인 ‘분야 간 융합’에 기반한 싸이-컨퍼런스(Psy-Conference) 활동을 통해 부원들과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이야기해본 것 또한 진로를 구체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행동경제학 용어사전’, ‘브랜드 A to Z’ 등의 활동들은 다양한 사례에 기반하여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실행에 대한 지식을 쌓게 해 주었고, ‘광고 공모전 참여’, ‘국제 마케팅 설계’ ‘마케팅 실험’ 활동 등은 광고·마케팅 실무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열정 있는 부원들과 언제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분위기 또한 Psyconomy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원 모두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들이 모두 합쳐져 좋은 산출물들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융합 광고·마케팅 인재를 꿈꾸는 저에게 Psyconomy는, 꿈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준 디딤돌 같은 존재입니다.
- 심아영
- 11기(재학생)
Psyconomy에서는 경제·경영·미디어·심리 분야를 융합하면서도 광고·마케팅이라는 분야를 깊게 공부할 수 있었기에 “광고 기획자”를 꿈꾸는 저에게는 이 동아리가 제 꿈에 더욱 열의를 갖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행동경제학 용어 사전 제작과 하버드 마케팅 북 세미나를 통해 광고·마케팅 분야에 관한 학문적 역량을 기를 수 있었고, 기업 마케팅 전략 분석과 국제 마케팅, 광고공모전을 하면서 앞서 기른 학문적 역량을 실제로 적용해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광고·마케팅 분야는 특성상 여러 사람의 협업이 필요한데, 부원들 모두 따뜻한 분위기에서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의 장점을 배워서 좋은 결과물들을 산출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광고공모전 콘티를 짜는 과정에서 부원들의 창의성에 깜짝 놀라고는 했고, 촬영 과정에서 끊이지 않았던 웃음소리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인천국제고의 명실상부 광고·마케팅 동아리, Psyconomy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부원들의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 이**
- 10기(졸업생)
1학년 때 심리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심리학을 좀 더 실용적인 분야와 접목시킨다면 더욱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여 Psyconomy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1학년 때 공익광고 기획 공모전에 참가하고, 여러 주제로 개인 발표 및 조별 발표도 하면서 더욱 마케팅 심리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Psyconomy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분야와 융합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고2때 진로를 바꾸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Psyconomy에서의 활동들은 제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많이 쓰였습니다. 또한 동아리 활동 시간에 배운 용어들이나 그때 조사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현재 소비심리에 관한 논문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Psyconomy에서 진행한 활동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으며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광고공모전 행동경제학과 광고학 이론을 활용하여 직접 광고를 기획하고 제작하여 최종적으로 광고공모전에 참가하는 장기 프로젝트.
- 대회명: 2019 광고기획 공모전
(주체: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 형식: 휴대폰 중독을 주제로 한 공익 광고를 영상의 형태로 제작
- 전략: 숏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빠른 전개과정과 다양한 색감의 화면 구성과 같은 트렌드 전략을 활용하여 젊은 20~30대층을 타켓팅할 수 있는 광고를 제작
특목고 3개교 연합 학술제 인천국제고등학교, 인천하늘고등학교, 인천과학고등학교가 연합으로 진행하는 학술제
- 3개교 광고 마케팅 동아리의 동아리별 비전 제시 및 연간 활동 결과 브리핑
- 동일한 가상 기업 및 브랜드를 토대로 마케팅 기획안 수립, 영상 광고 및 지면 광고 등을 직접 제작하고 기획 의도 발표
- 각자의 산출물에 대한 적극적인 피드백
국제 마케팅 설계 활동 임의로 선정받은 상품 및 서비스를 특정 국가에 판매하기 위한 구체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
<활동 방법>
- 국가와 판매 상품(서비스)를 하나씩 무작위로 선택
ex) (사우디아라비아)를 타켓팅한 (휴대용 선풍기)의 마케팅 전략 - 선정받은 국가의 문화적 배경과 특성을 고려하여 해당 상품을 국가에 효과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방안을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
행동경제학 용어 사전 제작 행동경제학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을 정리하고 Psyconomy만의 용어사전을 제작하는 활동
- 용어의 개념과 광고·마케팅 적용 사례를 중심적으로 조사하고 탐구하여 부원들과 공유하고 용어사전을 제작한다.
- 소유효과, 확증편향, 앵커링효과, 스놉효과, 휴리스틱, 밴드웨건 효과 등등
Psy-Conference(싸이-컨퍼런스) 경제·경영·심리·마케팅 분야 중 하나를 선정하고 연구 보고서, 도서, 강연 등을 자유롭게 학습하고 연구한 뒤 스스로 적용 사례 및 미래 전망 등을 고민해보고 컨퍼런스 형식으로 다른 부원들과 의견 공유.
<활동 예시>
- 죄책감과 예술소비
- 식품안전 관련 유해정보와 소비자 소비패턴간의 상관관계
인국 마케팅 실험 인천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을 적용하여 실제 물건을 판매하고 그 결과를 활용하여 인천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의 소비 패턴을 분석함.
<활동 방법>
- 학생들의 흥미를 위해 인천국제고등학교의 마스코트인 교내 고양이를 이용한 스티커와 교내 일과 시간표에 맞춘 공부 계획 메모지를 직접 디자인함.
- 수량 조사 및 실제 판매 시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학생들의 설문지 응답을 분석함 (홍보 문구에 따른 반응의 적극성, 마감 기한이 임박했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의 반응 비교)
브랜드 A to Z 각자 기업 브랜드를 하나씩 선정하고, SWOT, 특징, 타겟 소비자층, 마케팅 전략, 미래 전망 등을 A부터 Z까지 낱낱이 분석하고 발표.
<활동 예시>
- 이케아(IKEA), ‘쇼룸’으로 경험 마케팅을 선도하다
- 애플은 왜 ‘믿고 사는 사과’가 되었을까?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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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S
Introducing the Club
PEDS
PEDS는 Politics & Policies Enable Democratic Society의 약자로, 인천국제고 최초·유일의 정치·정책 동아리입니다.
PEDS는 정치 조직, 정책 수립을 제안 및 주도하고 있으며,
민주사회 실현·청소년 정치 참여 증진·청소년 인권 신장을 위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PEDS는 2019년 12기 자율동아리로 조직되어 활동을 시작한 동아리로 2019년 12월 학술동아리로 승격되었고, 2020년부터 정식으로 인천국제고 대표 정치·정책 학술동아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아울러, PEDS는 전국 국제고 통틀어 최초의 정치·정책 학술동아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PEDS는 2019년, 이정미 정의당 前 대표를 정식으로 인천국제고에 초청하여 초청 강연을 진행하였고, 강의를 진행하였고, 인천광역시의회를 찾아가 더불어민주당 유세움 인천광역시의원과 면담을 나누며 청소년 정치 참여에 대해 논하기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1대 인천광역시 청소년 의회 정당 동아리로 참여하여 실제 청소년 정책을 인천광역시에 제안하고 수립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교내외 활동을 통해 교내 청소년들이 정치·정책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으며, 부원들 간의 싶도 있는 논의와 토의를 통해 더 나은 민주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청소년들이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표PEDS의 궁극적 목표는 ‘민주사회 실현·정의 사회 구현’으로, 청소년 정치·정책 참여와 사회 참여 증진과 청소년들의 인권 신장을 통해 이를 이루고자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정치·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 소감
- 김대원
- 12기
제가 인천국제고에 온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 사회를 더 넓은 관점에서 바라보고, 우리 주변의 사회 문제를 직접 참여하여 해결하는 능력을 함양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제 바람은 아직까지도 변함이 없고, PEDS는 이러한 제 목표를 이루어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여러 정치·정책 전문가들을 만나 청소년들의 의견을 전하고, 모의총선이나 인천광역시 청소년 의회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해 직접 정치·정책 수립에 참여할 때 참으로 보람찼습니다. 특히, 인천 5.3 민주 항쟁에 대해 직접 연구하고 국회의원으로부터 자문과 증언을 구하여 민주화 운동 바로 알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청소년들이 숨겨진 우리 고장의 민주화 운동에 대해 연구해서 대중들에게 알렸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PEDS가 활동하는 이유입니다. 청소년들의 참여는 고작 ‘경험’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이 사회에 큰 변화를 불러일으킵니다. 한국에 첫 민주주의의 바람을 불어다 준 4.19혁명도 돌이켜보면 고등학생을 비롯한 청소년들이 주도한 민주화 운동이었습니다. 앞으로도 PEDS가 깨어있는 청소년들의 조직된 힘을 믿고 청소년들과 함께 한 발짝 더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길경준
- 12기
2020년 4월 청소년 온라인 모의총선을 진행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PEDS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는 상징적인 활동이기도 했고, 프로젝트 기획부터 추진, 외부 단체와의 협력, 진행, 마무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우리 손으로 직접 해냈다는 점에서 더욱 뿌듯한 활동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등교가 연기된 상황 속에서 온라인으로 모의총선을 제대로 치뤄내기 위해 여기저기 도움을 요청드려보고, 위법성은 없는지 선관위 유권해석도 받아보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준 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윤하나
- 12기
저는 정치 전공보다는 국제·어문 계열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하지만 정치 동아리인 PEDS에 들어간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PEDS는 활동 자체에서 배울 것이 정말 많았던 동아리이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과의 면담, ‘한국사 바로 알리기’ 프로젝트를 위한 영상 제작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경험입니다. 특히 영상 제작 과정에서, 자막 외국어 번역 등 제 진로와 장점을 살려 참여할 기회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스스로의 진로와 흥미를 탐구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생각하기에 PEDS의 최고 장점은, 바로 동아리 부원 모두가 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뛰어난 정보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확고한 의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토론 및 토의를 할 때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진 친구들과 열심히 토론하는 과정에서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여러 시각에 대해 배우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관심사와 진로를 가진 친구들이 어우러져 다함께 우리 사회를 진지하게 고찰하고 의견을 나누던 활동은 PEDS가 아니었다면 하기 어려운 경험이었을 겁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청소년 모의선거(모의선거) 진행 선거권이 없는 청소년들(만 18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제 선거를 체험해보도록 하는 모의선거 활동.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리 참정권을 체험해보고, 청소년들의 의견과 민심을 정치권에 알릴 수 있도록 함.
- 2020년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청소년 대상 모의총선 실시: YMCA와 연합하여 실제 선거와 같은 지역구 후보자와 정당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선거를 진행함. 개표 및 당선인 확정 이후, 청소년 모의총선 당선인 및 정당을 대상으로 당선증을 지급하고 청소년들의 의견과 민심을 전달함.
정치·정책 전문가 초청 강연 및 면담 진행 국회의원, 시의원, 교육 정책 전문가 등 정치·정책 전문가들을 초청하거나 면담함으로써 정치·정책 진로에 관해 조언을 얻고, 정치·정책에 대해 더욱 자세히 현실적으로 알아보는 활동. 우리 사회를 이해하는 능력을 함양하도록 함과 동시에 그들에게 청소년의 의견을 전달함으로써 정치와 정책 수립에 청소년들의 입장이 더욱 고려될 수 있도록 하는 활동.
- 2019년 7월 8일, 이정미 前 국회의원 (초청 당시 정의당 대표 겸 제20대 국회의원) 초청
- 2019년 7월, 인천광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유세움 시의원 면담
- 2020년 1월, 정의당 청년 대변인 강민진 (現 청년정의당 대표) 면담
- 2020년 3월, 이정미 前 국회의원과 선거 독려 캠페인 영상 합동 촬동
- 2020년 11월,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국회의원 겸 국회 정무위원장 면담
한국 민주화 운동 바로 알리기 프로젝트 대구 2.28 학생 운동, 광주 5.18 민주화 운동 등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민주화 운동을 바로 알리고, 민주와 정의를 위해 희생한 민주·민중 열사들을 기리고 추모하는 활동.
- 2020년, 대구 2.28 학생 운동 바로 알리기 카드뉴스 제작 및 배포
- 2020년, 제40주년 광주 5.18 민주화 운동 추모 캠페인 진행
- 2020년, 인천 5.3 민주항쟁 바로 알리기 프로젝트 진행 및 인천 5.3 항쟁 관련 법률 통과 촉구 캠페인 진행
인천광역시 청소년 의회 정당 동아리 활동 인천광역시 청소년 의회 정당 동아리로 참여하여, 부원들이 인천광역시 청소년 의회 의원으로서 직접 청소년 관련 조례안 및 정책안을 수립하여 발의하고, 전문가들과의 협의를 통해 실제 정책 수립 과정을 체험하는 활동.
- 2020년, 제1대 인천광역시 청소년 의회 정당 동아리로 참여하여 「인천광역시 청소년·청년 문화·예술활동 사업 지원 정책」을 직접 제안 및 발의하여 수립함.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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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
Introducing the Club
TIMES
TIMES는 경영/경제 인재 육성을 위해 모의/실물 창업, 기업분석, 마케팅전략 수립 등의 활동을 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TIMES는 2010년 3기 때부터 시작된 동아리로, 경영/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배우고, 경험하고, 스스로 창조하며 미래의 경영경제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2015년 8기 때는 ‘소셜 벤처 경연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아모레 퍼시픽’의 사업제안을 받았으며, 2017년 역시 ‘소셜 벤처 경연대회, COY 창업대회, 매일경제NIE 경진대회’에 참가해 연속으로 수상했다. 2018년에는 학구적 활동에 힘을 쏟아 인천하늘고등학교와의 ‘연합학술제’를 기획하고 동반성장 논문대회 고등부 1위를 기록했으며, 실제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시는 사업자와의 만남 또한 이루어졌다. 2019년에는 용인외대부고 및 5개고와의 전국 연합학술제에 참여해 ‘부유세’에 관한 토론 및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2020년에는 Company Of the Year 국내실물창업대회에 참가해 종합 3위를 수상하였고, 교내 심리 동아리와 ‘광고 속 심리학’을 주제로 창의적인 융합 활동도 진행했다.
목표‘비전에 실현을 곱하다’라는 슬로건을 기본으로, 세계 시장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기르고 이를 바탕으로 한 자신만의 창의적인 접근으로 경제문제 해결, 기업 창업, 마케팅 기획 등을 하는 미래 사회의 경영/경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 소감
- 서효원
- 12기(재학생)
2020년의 TIMES는 경영/경제에 관심 있는 부원들이 온갖 어려움 속에도 각자의 역량과 팀으로써의 시너지를 최대한 발휘하고자 힘썼던 활동으로 가득했습니다. 코로나로 부원들이 오프라인 환경에서 모일 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화상 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끌고 도우며 기업 분석 및 전략 수립 활동, 광고 속 심리 요소를 바탕으로 광고를 제작하는 활동, 부동산과 통화 관련 경제정책에 관해 토론하거나, 기업의 실무자로써 기업의 방향을 결정하고, 실제로 상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실물창업프로젝트까지 각 부원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각자의 한계에 도전해보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TIMES에서의 시간과 경험을 양분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부원들이 더욱 빛나리라 믿습니다!
- 김윤
- 11기(재학생)
2019 TIMES는 동아리 모토와 같이 '비전에 실현을 곱하는' 한 해였습니다. 현 세계 시장의 흐름을 예측, 분석해보며 이후 활동의 기반부터 차근히 쌓고, 동아리원 각자의 진로 관심사에 맞는 비전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를 기업, 국가의 경제 문제에 적용, 확장하였고, 나아가 5개교 연합 ECON FESTA로 '나', 부원 모두의 비전을 수많은 학생들 앞에서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TIMES는 조금은 어렵게 느껴졌던 경영/경제 분야에 조금씩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었고, 무엇보다 동아리원 각자 다른 관심사에 따라 진로를 설정하고 실현하는 과정 동안 서로에게 배우며 성장하도록 정말 많은 기회를 준 '행운의 선택'이었습니다. 인천국제고 생활 내내 함께하며 성장과 추억을 심어준 TIMES, 부원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ECON FESTA
(전국 경영 동아리 연합 학술제)- 인천국제고, 고양외고, 외대부고, 하늘고, 하나고 의 5개교 연합학술제
- 공유경제를 바탕으로 경제 동향 분석 발표
- ‘부유세를 도입해야 하는가’ 주제의 경제토론
- 지역화폐, 지역식당 연계 식단관리 프로그램, 사회취약계층 보호 영양 시스템 모의 창 업 발표 진행
- 일시 : 2019.08.24
실물창업프로젝트 - JA Korea의 Company of the Year에 참가하여(4인씩 3개조) 3위 기록
- 멘토링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설정하고 이를 해결할 실물 상품을 제작/판매
- 시장분석 및 마케팅 전략 수립, 투자설명회 진행 및 주식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회계 장부 기입 등 실제 창업 과정을 실습
마케팅 전쟁&모의기업경영회의 - 부원 주도로 기업환경분석 및 전략수립 tool에 대한 학습자료 제작 후 분석 실습
- 분석을 바탕으로 프로모션할 제품을 선정해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고 발표
- 기업의 HR, 재무, 기획, 법무 팀의 담당자가 되어 기업 전략을 수립함
광고X심리 제작 실습 - 교내 심리 동아리와 연합하여 광고를 분석하고 활용된 심리학적 요소를 찾아내고 심리 실험을 진행해 가설을 검증
- 제품을 선정하여 심리학적 요소를 반영한 새로운 광고를 제작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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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OPIA
Introducing the Club
UTOPIA
유토피아는 다양한 진로를 가진 부원들이 모여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세계문제를 해결하며 참여를 도모하는 인천국제고 유일무이 사회참여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등학교 유토피아 동아리는 토머스 모어의 책에 나오는 것처럼 ‘이상향’이라는 의미에, 한자로 惟(생각할 유), 梘(날카로울 토), 偹(갖출 비), 啊(사랑 아)를 써서 ‘날카롭게 생각하고 사랑을 갖추다’라는 의미를 더하며 시작된 사회참여 동아리이다. 매년 교내 세월호 추모제를 진행하고 있고, 2018년에 제1355차 ‘위안부’ 수요시위를 주관했다. 2019년에는 ‘같이의 가치’라는 큰 주제 아래 밥매거진에 ‘유토피아’ 코너를 기획해 연재했고, 2020년에는 ‘이상, 그 이상’ ‘YOUTOPIA, WETOPIA’라는 주제 아래 캠페인·토의·토론을 진행하여 세계 문제를 다각도에서 바라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목표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실제 생활주변에서 찾아 인식하고, 이를 변화시키도록 사회 참여 활동을 통해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고양시킨다. 이와 동시에 각자 진로와 연계하여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공동체 구성원의 사회참여를 도모한다. 학생 소감
- 장혜주
- 12기(재학생)
안녕하세요. 저는 유토피아의 12기 부장 장혜주입니다. 유토피아에서 ‘이상, 그 이상’ ‘YOUTOPIA, WETOPIA’라는 주제로 진행한 활동들을 통해 사회참여라는 것이 처음 시작하기는 어렵지만 한번 시작하고 나면 계속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책을 도모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유토피아 활동을 통해 사회참여를 이끄는 ‘마중물’의 역할을 한 것 같아 세계시민으로서, 또 인천국제고의 구성원으로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유토피아에서 부원들과 함께 꾸려나간 이 시간들은 ‘나’라는 작은 물결이 이 세계의 넓은 바다에서 흐를 수 있도록 어른이 되어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해줄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새연
- 11기(재학생)
그 전에는 사회 운동가, 정치가들만 사회참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거창한 의미라고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토피아 활동을 하면서 작은 움직임이라도 우리 스스로가 능동적인 주체로서 발걸음을 내딛는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사회참여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물방울로 멈춰있던 제가, 유토피아에서 사회 변화의 한 '물결'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게되어 행복했습니다. 세상을 유토피아로 만드는 '유토피아'에서 같이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들을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 조**
- 10기(졸업생)
인천국제고에서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우리는 더욱 주체적이고 공동체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으로서 할 수 있는 사회참여 활동은 작은 실천에 불과했지만, 작은 실천만으로도 세상이 조금씩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꼈던 그때의 짜릿함과 감동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사회참여의 중요성을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실천했던 경험을 떠올려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다시 그때로 돌아가 또 다른 활동을 하고 싶기도 해요! 이러한 동아리 경험이 있었기에 우리들은 지금도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멈추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약속_교내 세월호 추모 캠페인 세월호 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이 사건을 기억하는 의의를 되새기는 활동
- 내용: 4.16 추모제 진행, SNS 손글씨 캠페인
기억_유토피아 국기기념일 캘린더 프로젝트 - 취지: 유토피아 국가기념일 캘린더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국민 그리고 세계시민으로서 기억해야 할 것을 기억하고 하루하루 역사와 국제사회에 대한 인식과 의미를 다지기 위함.
- 내용: 2021 국가기념일 캘린더에 학생들에게 국가기념일을 알리고 인식을 제고 하기 위해서 국가, 공익 기념일을 기재하고 뒷면에는 대표 기념일 관련 문구를 직접 선정하여 제작 후 펀딩을 진행함.
책임_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시위 참여 및 온라인 브로슈어 제작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시위를 주관, 참여하고 다양한 경로로 사회참여를 도모하는 활동
- 취지 : 일본의 역사 왜곡과 과거 침략 전쟁에 대해 진정한 사과를 하지 않는 태도에서 문제의식을 느끼고, 일본 정부와 한국 정부에게 문제 해결 이행 촉구
- 내용 : 시위 사회, 자유발언, 온라인 외국어 브로슈어 제작, 성명서 작성 등을 부원들이 맡아 시위를 주관
경청_우리가 만드는 미디어토피아 유튜브, 뉴스, 책 등 사회문제가 드러나는 매체를 접한 후 자신이 주목한 문제에 대한 소개와 의견, 그리고 사회참여를 통한 해결방안을 공유하는 활동
- 취지: 진로와 관련한 주제를 선정하여 부원들과 함께 생각을 공유하면서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의 폭을 넓힘
함께하기_DATDA(The Disabled Are Able to Do Anything) 캠페인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차별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활동
- 내용: 한국시각장애 대학생회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각장애인이 겪고 있는 구체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정책 제안, 법률개정등의 해결책의 방법을 구상함.
- 취지: 진정한 공감을 넘어 연대로 나아감으로써 이 사회의 ‘공존’에 대해 깊이 탐구하는 시간을 가짐.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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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K
Introducing the Club
VANK
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2010년 3월 설립된 IIHS VANK는 기존 민간외교단체 VANK의 활동 소명을 계승 및 발전하여 다양한 스펙트럼의 사회적 아젠다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 대한민국 장기 국가 브랜드 수립을 목표로 하는 동아리이다. 2012년 ‘제 12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 대회’에 참여하였으며, 2013년 ‘글로벌 청소년 토크 콘서트&활동 엑스포’에 참여하였고, 최근에는 다양한 사회 참여 캠페인과 역사 시정 작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19 우수 반크 동아리로 선정된 IIHS VANK는 향후 호사카 유지 교수 초청 강연, 대한민국 소개 문집 제작 등 다양하고 깊은 주제의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
목표“세계로 웅비하는 국가 인재 양성”이라는 동아리 모토 아래 정치와 외교를 근간으로 하는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한 범국가적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대한민국과 관련된 역사 고증 및 시정부터 타국 경제정책과의 국가 차원의 비교 분석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학술적 연구를 통한 세계 사회에의 긍정적 파동을 도모한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과 국가 브랜드의 재고를 위한 능동적 사회 참여를 유도한다. 학생 소감
- 김민규
- 12기(재학생)
민간외교라는 기존 단체의 프레임을 거시적으로 확대하여 상경, 정치, 법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 활동을 기획, 진행하는 과정에서 부원들의 비약적인 학술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관심있는 아젠다를 정치와 외교라는 넓은 시야로 조망하는 과정에서 사회를 폭넓게 이해하고 포용하는 글로벌 리더의 자질과 함께, 우리가 사는 국가의 대외적 위상도 재고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격동의 세계 속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 확충에 기여하며 모종의 사회 참여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세계와 미래를 밝히는 빛“이라는 교훈처럼, 반크 내에서의 고민과 토의의 시간들이 향후 부원들의 미래에, 더 나아가 우리가 살아갈 세계에 밝은 빛으로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동아리 활동도 늘 응원합니다:)
- 전윤정
- 11기(재학생)
2019년 반크는 정식 동아리로서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독서 강연회를 추진하여 민간 외교에 대한 기본적 지식 및 태도를 함양할 수 있었고, 한국에 대한 오류를 시정하며 민간 외교의 주체가 되어보기도 했습니다. 독립운동가에 대한 카드 뉴스를 제작하여 알리기도 하였고 한일 갈등을 바로 알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외교’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민간 외교에의 참여까지 도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가면서 애국심도 성장시킬 수 있었던 반크 동아리는 고등학교 생활에 있어서 최고의 선택이자 따뜻한 선물이었습니다.
- 박**
- 10기(졸업생)
안녕하세요, 졸업생 10기이자 부장을 맡았던 박정현 이에요. 제 경험을 떠올려 보면 반크의 장점은 고등학생이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일들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던 것 같아요. 특히 독서 강연회를 열었던 것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네요. 이 외에도 세월호 사건, 문화재 반환, 통일 외교, 난민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작성하고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우리나라 외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찰할 수 있었어요. 또 정치 외교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함께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다양한 꿈을 가진 부원들과 활동하며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인국 생활에서 비타민이 되어 준 반크 동아리에서 재미있고 소중한 기억들을 많이 만든 것 같아요!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독서 강연회 정치·외교 분야의 책을 읽고 저자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진행하는 활동
- 책: 청년 반크, 세계를 품다
- 저자(강연자): 반크 박기태 단장
- 주제: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
- 내용: 디지털 외교를 통해 한국을 알리고, 역사 왜곡을 바로 잡으며 국민외교를 선도하는 한국 청소년들의 이야기
- 일시: 2019.05.09.(목) 19시
- 장소: 인천국제고 소강당
오류 시정 활동 역사 왜곡 등 한국을 잘못 소개하고 있는 오류들을 찾아내어 시정 요청의 항의서한서를 작성하고, 보내는 활동
- 오류 찾기(발견한 오류 사이트): CIA, ‘Softschools.com', National Maritime Museum of England, Harry Ransom Center, 'Gutenberg-Bible.com', Wikipedia, On The World Map, Yandex
- 오류 내용: 일본해 표기, 구텐베르크를 최초의 금속활자로 소개 등
- 오류에 대한 근거 조사, 서한서 작성(영어) 및 전송
경술국치 알리기 경술국치를 기억하기 위해 이 날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담은 배경을 제작하여 전교 교실의 컴퓨터 바탕화면 바꾸기 작업을 한 활동
- 일시: 2019.08.29.(목), 학생들 등교 전
한국 홍보 활동 한국 홍보 물자를 제작하여 Global Impact를 통해 나누고, 알린 활동
- 주제: 한국의 음식, 학교, 음악, 한글, 문학 작품 등 문화에 대한 소개
- 대상: 미국 학교 학생들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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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테스트
Introducing the Club
마이크테스트
마이크테스트는 세상을 보는 눈, 미디어에 대한 탐구를 기반으로
사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한 담론을 형성하고자 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등학교의 마이크테스트는 2016년 8기 때 정식 학술 동아리로 등록되어 현재까지 언론을 포함한 미디어에 대한 포괄적인 탐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매년 미디어 원론서를 읽고 이에 대해 발제하며 미디어에 대해 탐구하기 위한 기반 지식을 축적하고 이후 활동의 영향 범위를 사회로 확장해나가는 형식의 체계적 동아리 활동 방식을 수립해왔다. 2018년에는 『현대 사회와 매스커뮤니케이션』를 통해 기반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사회학 등의 다양한 분야와 연계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더 나아가 교내 학생회장 선거 분석 영상을 제작하는 등 교내 언론의 역할을 하였으며, 그 결과 연말 동아리 발표 대회에서 우수 학술 동아리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얻었다. 2019년부터는 활동 범위를 언론에서 미디어로 확장하여 더욱 다양한 진로 분야의 학생들을 수용하고 있으며, 교내뿐만 아니라 학교 외에서도 취재 활동을 진행하며 동아리 활동에 있어 전문성, 객관성, 그리고 비판적 시각을 동시에 함양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목표세상을 보는 눈이자 우리가 수용하는 메시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미디어에 대한 심도 있는 이론적 학습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이슈를 청소년의 입장에서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시각을 기름으로써 사회 전반을 폭넓게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한다. 더 나아가 이 과정에서 형성한 자신의 의견과 시각을 미디어라는 수단을 통해 풀어내고 타인과 공유하면서 사회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를 이어나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을 제공한다. 학생 소감
- 이도윤
- 12기(재학생)
안녕하세요. 저는 마이크테스트의 12기 부장 이도윤입니다! 마이크테스트는 작년 여러 활동들을 알차게 진행했는데, 먼저 ‘피해자 중심 보도와 가해자 중심 보도가 사람들에게 다르게 미치는 영향 : 버닝썬 게이트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언론의 공적 영향력을 분석한 보고서를 공동으로 작성하며 언론의 프레이밍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하였고, ‘북촌 한옥 마을과 젠트리피케이션’, ‘한국도로공사 요금수납원의 광화문 시위’, 영화 ‘알라딘’을 취재해 언론의 사회적 역할을 직접 경험하며 언론인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학술 활동만큼이나 좋았던 것은 화목한 동아리 분위기였습니다. 이처럼 좋은 분위기에서 언론에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 조**
- 10기(졸업생)
안녕하세요, 저는 마이크테스트 3기 부장을 맡았던 10기 조민경입니다. 마이크테스트에서의 3년간의 활동을 통해 제가 배운 것은 사회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이었습니다. 다양한 미디어 프로그램과 사설을 분석하며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고, 교내 선거 영상과 카드뉴스를 제작하며 이를 직접 실생활에 적용해 보는 활동은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이크테스트는 언론 동아리지만, 동시에 언론에 대한 학술적인 탐구를 기반으로 제가 궁극적으로 이 사회의 무엇을 바꾸고 싶은지, 이것을 바꾸기 위해서 나아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을 부원들과 깊이 있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동아리 연합 활동 정치·정책 동아리 PEDS와의 연합 활동으로, 정언유착의 문제 상황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언론 보도 가이드 라인 및 공동 선언문을 작성하는 활동
- 활동 진행
1) 개인별 정언유착 현황 분석 보고서 작성
2) 정언유착 극복 방안 토의
3) 언론 보도 가이드 라인 및 공동 선언문 작성
MITE Research Forum 2년 간의 동아리 활동의 총체로서, 동아리 활동을 마무리하며 기존의 활동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와 연계한 심화 보고서를 작성 및 발표하는 활동
- 활동 진행
1) 개인별 진로 심화 보고서 작성
2) 보고서 발표 및 의견 공유
미디어 리터러시 관련 에세이 작성 방대한 양의 정보를 ‘읽고 쓰는 능력’, 즉 리터러시를 다양한 형식의 미디어와 연결하여 정보 해석과 수용에 대한 비판적 시각의 에세이를 작성하는 활동
- 참고 도서: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 (김광희 외 4인)
- 활동 진행
1)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에서 영화, 게임, TV 등의 챕터 중 1~2가지를 발췌하여 독서하기
2) 주제를 선정하고 에세이 작성을 위한 계획서를 작성하면서 아이디어 구체화하기
3) 정보 해석과 수용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담은 에세이를 작성하고 다른 부원들과 공유하기
MITE 언론윤리 프로젝트 현존하는 언론 보도 윤리 강령을 미디어 원론서를 참고하여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이크테스트만의 ‘MITE 보도 강령’을 작성하여 실제 취재 및 보도 과정에 적용해보는 활동
- 참고 도서: 언론윤리의 재발견 (Stephen J.A. Ward)
- 활동 진행
1) 『언론 윤리의 재발견』 독서 후 토론 및 논설문 작성
2) 언론 윤리 미준수 사례 발표
3) 언론 윤리 강령 분석, 문제점 및 제고사항 토의
4) 언론 윤리 강령 분석 보고서 작성 및 발표
5) 분석 및 토의 사항을 토대로 현대 사회에 맞게 개정한 'MITE 언론 윤리 강령' 작성
E&POP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중심으로 언론의 선거 보도 형태와 그에 따른 여론 형성 과정에 대해 분석하고 탐구하는 활동
- 의미: Election&Public OPinion (선거와 여론)
- 일시: 2020년 4월 15일
2020 마이크테스트 뉴스 프로젝트 교내의 다양한 소식과 시사 이슈를 다양한 매체 형식으로 제작하여 학생들을 비롯한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뉴스 형태로 전달하는 활동
- 활동 특징: 2020년 한 해 동안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
- 활동 진행
1) '신문의 날' 캠페인 진행(카드 뉴스 게재 및 표어 공모)
2) 하프 이어(half-year) 신문 제작
3) 정보 전달 영상 제작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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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通(심통)
Introducing the Club
心通(심통)
‘心通’은 ‘마음으로 통한다’는 뜻으로, 인간의 심리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사회와 소통하고자 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등학교 '심통'은 심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로, ‘마음을 통해 성과 정을 통괄한다’는 ‘심통성정(心統性情)’에서 착안하여 ‘마음으로 통한다’(心通)이라는 의미를 더해 2017년 개설되었다. 그 후로 심리학에 대해 지적 호기심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심리학을 공부하고 이를 교내외에 알리는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최근에는 시각을 넓혀 다양한 분야를 심리를 통해 바라보는 융합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교내에서는 매년 문학 작품, 책, 뉴스 기사 등에서 드러난 사회적 문제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여러 분야와 심리를 융합해 공부하여 토의,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그리고 이를 학생들에게 전달해 교내 학생들의 사회 이해 심화와 문제의식 함양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교내에 그치지 않고, 매년 타학교와 연합해 운영하는 인천 청소년심리학회에서 연합학술제를 진행하고, 2019년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의 문화행사, YCF 청소년 동아리 전시 대전과 같은 다양한 행사와 대회에 참가하여 사회적 문제를 조명하면서 사회를 바라보는 심리학적 시각을 공유해왔다.
목표심통의 활동은 공통적으로 사회의 현상을 심리적인 차원에서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영, 교육, 사회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이론 및 현상의 기저에 있는 심리를 통찰함으로써 각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융합적 사고를 통한 사회 현상 해석,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 소감
- 박다진
- 11기(재학생)
안녕하세요. 심통 11기 차장 박다진입니다. 인천국제고등학교에 들어와 가장 먼저 했던 큰 선택인 학술동아리, 그리고 그 중에서 ‘심통’을 선택한 것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할 정도록 좋은 기억들이 가득한 동아리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뚜렷한 진로가 없던 제게 ‘심리학’이라는 분야는 한 가지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와 연결되어있었기에 다양한 주제에 접근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우리 부원들과 함께 진행해서 더욱 뜻 깊었던 YCF, 인청심 등의 외부 활동들을 통해 정신질환의 주제를 가지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었고,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미디어와 심리학을 엮어 탐구해볼 수 있었던 주제별 프레젠테이션, 심심정보통의 제작 등 다양한 활동으로 꽉꽉 채워져 있었던 심통은 정말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 한**
- 10기(졸업생)
2017-18 심통 부장을 맡았던 IIHS 10기 한상은입니다. 매년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동아리 초창기 부원으로서 굉장히 뿌듯하네요:) 저는 신입생 때 명확한 진로를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심통에서 사회심리학, 범죄심리학 등 여러 부속학문을 접하고 다양한 교내 및 외부 활동을 하면서 제 진로를 찾을 수 있었어요. 또한 매년 심리학용어사전과 동아리 문집을 제작하면서 1년 간의 동아리 활동을 되돌아 볼 수 있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심리학에 관심 있는 친구들이나 혹은 저처럼 아직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친구들이 있다면 심통에서, 꼭 보람차고 뜻깊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연합학술제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인천포스코고등학교와 연합해 인천청소년심리학회를 운영하고 연합학술제를 진행하는 활동
- 학술제 참여 주제: 아포페니아
- 활동 과정
1) 연초부터 의견을 공유하고, 함께 학술제를 구상하여 연말에 연합 학술제 진행
2) 1년 동안 동아리에서 한 활동 공유 및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 발표
3) 연합실험, 월드카페, 부스 등 매년 다양한 형태로 학술제 구성
4)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여 많은 사람과 소통, 실험 직접 적용
5)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학술제 실험 과정 및 결과물 등을 공유
외부 문화행사,
대회 참여
(토요일엔 피크닉, YCF)인천시에서 주최하는 문화행사, 청소년학술제 등에 참여하여 부스를 운영하는 활동
- 1) 토요일엔 피크닉: 부평구 청소년 수련관 주최 / 해당 달의 컨셉에 맞는 심리 부스 운영
활동 내용: 색채심리학을 이용한 <소원카드 만들기> 부스를 운영해 아동을 비롯한 인천 시민과 소통함. - 2) YCF: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전시대전 / 다양한 분야를 심리학과 접목하여 부스 운영
활동 내용: 인간의 감정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고 정신질환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함.
경영 동아리(TIMES) 연합 활동 경영 동아리(TIMES)와 연합하여 경영과 심리를 융합해 이해하는 활동
- 활동 과정
1) 조별로 광고의 마케팅 전략과 심리 요소를 분석함
2) 분석 내용을 기반으로 심리 실험을 진행함.
3) 광고 연구 결과를 인포그래픽으로 제작하고, 연구 내용을 접목한 새로운 광고를 제안함.
심리 문제 해결 프로젝트 2020년의 심리 문제를 조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활동
- 활동 주제: 코로나 블루
- 활동 내용: 코로나 19로 인해 파생된 코로나 블루라는 사회 문제를 증상, 원인, 해결방안으로 나누어 심층적으로 조사하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교내 상담소를 운영함
심리 융합 탐구 활동 및 홍보물 제작 다양한 분야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탐구하고 이를 카드 뉴스, 기사 등의 형식으로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공유하는 활동
- 게시 장소: 학교 WEE 클래스 게시판, 심통 페이스북 페이지
- 게시 내용: 경영, 교육, 범죄, 사회, 상담 등 다양한 심리학 분야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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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치아
Introducing the Club
유스티치아
유스티치아는 법과 정의의 여신 'Justitia'로, 4차 산업혁명을 바탕으로 한 법, 사회, 언론, 정치 분야 등에 나타날 변화에 맞춘 새로운 융합-법률적 요소를 연구하며 미래법률인재상을 양성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 ‘유스티치아’는 2017년 9기 학생들이 법무부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전국 1등을 하며 새로운 뜻을 펼치기 위해 만들어진 융합 법률 동아리이다. 법이라는 기본적인 틀을 토대로 융합적인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인 법률 연구를 통해 법조인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다. 일반적 법률동아리와 달리 4차 산업혁명을 바탕으로 법, 사회, 언론, 정치 분야 등에 나타날 변화에 맞춘 새로운 법률적 요소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연구하는 과정에서 유능한 미래법률인재상을 양성하는 동아리이다.
목표유스티치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법학이 갖춰야할 방향성을 탐구한다. 법학과 과학기술 등 여러 학문을 융합하여 새로운 기술이 나타나는 양상과 이에 따른 법학의 변화에 대해 연구하는, 학제적 성격을 가진 동아리로서 통섭형 인재상을 양성한다. 학생 소감
- 가예림
- 12기(재학생)
2020년도는 코로나의 제약으로 오프라인에서의 활동은 하지 못했지만, 유스티치아 만의 활동을 통해 융합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는 한해였습니다. 유스티치아 만의 특색은 일반적인 정통 법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분야와 접목해 다각적으로 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올해는 다른 학교 법 동아리와의 활동 교류를 진행했는데, 코로나 판데믹 시대에 온라인을 이용한 활동을 하였다는 것도 융합 법 동아리로써 의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간적 제약이 있었음에도 부원들과 소통을 통해 학술적인 활동과 통섭적 사고를 펼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이세은
- 11기(재학생)
유스티치아는 법뿐만 아니라 타 분야와 융합적인 활동을 진행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다양한 시각으로 법을 바라볼 수 있어 통섭적 사고를 기를 수 있었고, 특히 법-인문 융합 독서 활동과 미래법률정책연구보고서 활동에서는 단순한 탐구에서 그치지 않고 변화할 미래와 실제 상황에 적용하며 심도 깊은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법’을 부원들과의 활발한 의견 교류를 통해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직접 법정과 검찰청을 방문하는 체험은 쉽게 하지 못했을 경험이라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 유**
- 10기(졸업생)
유스티치아만의 특색은 법에 친숙해지고, 변화하는 사회에 관한 넓은 안목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 있는 것 같아요. 법률적인 요소를 다루는 것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판례분석 활동을 통해 상황을 분석하고 법이 적용되는 부분을 살펴보면서 법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유스티치아가 융합 법 동아리인 만큼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법률 연구를 해볼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 같아요. 환경, 교육, 정치, AI 등 다양한 분야에 필요한 법적인 요소를 고찰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새롭게 등장한 사회문제에 어떤 법적인 해결책이 필요할지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유스티치아만큼 학술적 호기심을 마음껏 실현할 수 있고, 서로서로 배울 수 있는 활동은 없었기에 동아리 시간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미래법률정책
연구보고서 작성새로운 미래 기술들과 사회현상 등을 예측해 기술 발전의 속도와 법률 제정의 속도가 같을 수 있게, 피해자가 나타나기 전에 법은 어떤 대비를 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활동. 법-인문 융합도서
독서 후 발표<미래 인문학 트렌드>, <미래는 규제할 수 없다> 등 미래 기술, 인문학과 관련된 도서를 독서한 후 본인의 진로와 맞는 챕터를 선정한 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하여 발표 및 실제 사례에 적용하는 활동. 법-인문 융합도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한국의 법률이 발전해야하는 방향성을 잘 이해하고 현대 사회에 융통성 있게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함. 사회이슈법 토론 한국 사회에서 논쟁이 빚어지거나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를 선정해 토론을 진행하고, 토론문을 작성한 후 부원들의 의견 및 근거, 피드백 등을 정리함. 사회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음. 법률 프리즘 법을 기반으로 비판적으로 사회이슈를 바라보는 개인법률기사. 다양한 주제로 기사를 작성하고 부원들과 의견을 교류함으로써 법적 연관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음.
2020년, 고양외국어고등학교와 협력하여 조별 법률 기사 작성.
2021년, 미디어 속의 법률에 대한 주제를 선정해 법률 프리즘 작성.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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弘吉童(홍길동)
Introducing the Club
弘吉童(홍길동)
홍길동은 ’홍보 길잡이 동아리‘의 약자로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사회와 문화권의 모습을 파악하고 비판적으로 분석하여 사회 문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실현 방안을 탐구하는 인천국제고의 학술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홍길동은 2017년 9기 때부터 활동을 시작한 인천국제고등학교의 사회 문화 융합 학술 동아리이다. 편향된 미디어로 형성된 문화에 대한 편견을 비판하는 문화 매체에 관련된 활동에서 시작해 현재는 언론, 교육, 경영,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 활발한 의견 교류를 통해 우리 주변의 사회 문화 현상을 고찰하고 이를 UCC, 인포그래픽, 칼럼, 기사, 보고서, 체험 부스 등의 창의적인 산출물로 표현해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한 홍보에서 나아가 독자 투고, 카드뉴스 제작, 사회문화 용어 대사전, 트렌드 분석 보고서 등의 활동을 통해 공론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바람직한 사회 발전 방향을 제안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아리이다.
목표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의 다양한 사회 문화 현상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살펴보고 문제에 대한 분석과 해결 방안 등을 다양한 결과물로 제작하여 교내외에 홍보하고 공론화한다. 사회 문제에 대한 부원들의 다양한 관점을 공유함으로 동아리 내에서 우리 사회의 이슈에 대한 종합적인 의견을 내고 사회에서의 실제적인 적용 방안을 고민하여 바람직한 사회를 위한 개선점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생 소감
- 이연우
- (재학생)
안녕하세요, 2020년 홍길동 부장 이연우입니다. 2020년 홍길동은 인천국제고의 학술 동아리로서 ‘사회 문화 융합’이라는 주제를 걸고 진행한 다양한 활동들이 정말 인상 깊었고 재미있었습니다. 한 해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이를 분석하여 ‘트렌드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고, 코로나 사회를 돌아보며 한 해 동안 발생한 사회 현상에 대한 칼럼을 작성하여 실제 여러 언론사에 투고하는 것, 우리 사회의 혐오와 차별 문제를 분석하여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이를 공론화하는 활동은 오직 홍길동이었기에 할 수 있었던 유익한 활동이었습니다. 또한 ‘CPE’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새로운 활동은 부원들이 조를 이루어 학술적인 조사를 통해 보고서를 작성하며 각자와 서로의 관심 분야에 대해 알아보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지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쳐 운영된 홍길동은 학술적인 활동에 더하여 부원들로부터 많은 것을 얻고 배울 수 있었던 동아리였습니다.
- 박준표
- (재학생)
안녕하세요, 12기 홍길동 부원 박준표입니다! 홍길동의 부원으로서 2020년 홍길동의 다양한 활동 중 한 가지를 뽑자면, 저는 CPE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CPE는 12기, 13기 부원이 함께 각자의 분야에 맞도록 주제를 하나 선정하여 관련 논문을 참고해 보고서를 작성하는 활동이었는데요, 이 활동이 각자의 관심분야에 맞는 주제를 함께 찾으며 그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탐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사회문제 발표, 코로나 19 관련 보고서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많이 얻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동아리입니다!
- 장세이
- (졸업생)
안녕하세요, 2019년 학술동아리 홍길동 부장 장세이입니다! 2019년 홍길동은 문화 홍보라는 큰 틀을 설정하고, 그 속에서 여러 문화와 관련된 활동을 했어요. 리플렛 제작, UCC 촬영, 독서토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길동의 활동을 알리고자 노력했습니다. 1년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많은 걸 느꼈어요. 첫 번째로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혼자 머릿속으로 동아리 활동을 생각할 때면 항상 걱정이 앞섰는데 동아리 시간에 부원들과 이를 상의하면서 고민이 해소된 적이 많았거든요. 적극적으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해 부족한 저를 채워준 11기, 12기 부원들! 정말 고마웠어요. 또한 홍길동 부장으로 지내면서 학교생활의 균형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동아리 활동과 그 외 학교 활동의 균형을 미리 생각하고 이를 실행했다면 보다 더 나은 부장이 되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제가 성장할 기회를 준 동아리 홍길동과 부원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요!
- 이진영
- (졸업생)
안녕하세요! 2019년 홍길동 차장 이진영입니다. 2019년 홍길동은 정식 문화 동아리로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홍길동의 색'을 주제로 각각의 색에 담긴 문화적 의미들을 탐구한 글을 교내에 게시하였습니다. 세대차이를 주제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UCC를 제작하고 일상 속의 차별을 고발하는 카드뉴스를 제작해 페이스북에 게시하는 활동도 펼쳤습니다. 우리의 삶 속 녹아 있는 문화를 기반으로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고 다양한 진로를 가진 친구들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홍길동은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 이**
- (졸업생)
안녕하세요, 2018년 홍길동 부장 이민주입니다. 홍길동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진로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뜻을 모아 독창적인 프로젝트들을 진행해 볼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문화학교에서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수업을 준비하여 봉사활동을 펼친 것은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글로벌 임팩트 때 미국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직접 만든 한국문화홍보지를 나눠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은 홍길동을 통해서밖에 할 수 없었던 값진 추억이었습니다. 그리고 사회·문화·외교적 이슈에 대해 시민들을 인터뷰하고 UCC로 제작했던 것도 정말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열정과 창의성으로 똘똘 뭉쳤던 홍길동은 고등학교 생활에 무엇보다도 큰 활력소가 된 동아리였습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사회 불평등 사회실험 ‘국제앰네스티의 불편실험’의 영향을 받아 사회의 불평등에 불편함을 가지고 이를 고발하는 사회실험영상 제작.
- 주제 : 디지털 미디어, 차별적 표현
트렌드 분석 보고서 <트렌드 코리아>에 제시된 주제들을 참고하여 한 해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그 트렌드에 대해 분석하여 보고서를 작성하는 활동
- 공통 참고 도서: <트렌드 코리아 2020>, <트렌드 코리아 2021>
- 주제: 젠더 뉴트럴, 멀티 페르소나, OTT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초개인화, 특화 생존을 위한 마케팅 전략, 코즈마케팅, 뉴트로 등
혐오와 차별-카드뉴스와 공론화 프로젝트 우리 사회에 만연한 혐오와 차별 문제 중 부원들이 각자 한 가지를 선정하여 해결 방안을 다차원적으로 검토한 뒤 카드뉴스를 제작한 뒤 발표하고, 이를 SNS에 게시하여 동아리 외부로 각자의 주제를 공론화하는 활동
- 주제: 코피노와 라이따이한, 성소수자 혐오, 한국 사회 내 지역 감정, 인종 차별, 코로나로 인한 혐오와 차별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 칼럼 작성 및 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예상되는, 나타나고 있는 사회의 변화를 관찰하여 그 상황을 정리하고 분석한 칼럼을 작성하여 실제 언론사에 투고하는 활동
- 주제: 코로나 19와 쓰레기, 관광 산업의 위기, 오프라인 학교의 필요성, 문화예술 산업, 교육의 뉴노멀, EDUCARE 등
- 부원들의 진로 분야에 따라 환경기술, 경제경영, 교육, 정치의 네 가지 분야로 나누어 칼럼 작성
CPE(Career-based Personal Exploration) 부원들이 각자의 진로 분야에 맞게 조를 이루어 사회 현상과 관련된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이를 학술적으로 탐구한 보고서를 작성함으로 개인의 진로를 탐구하고, 조의 관심 분야에 대해 발표하며 더불어 부원들의 진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활동
- 주제 : 코로나 19 이후 장애 아동 학습 현황
- 현재 숏폼 미디어의 활용성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 광고나 마케팅 컨텐츠를 중심으로
- 기사의 성범죄 사건 보도 프레임 분석: n번방 사건을 중심으로
- 실리콘 밸리 기업가들의 넛지(Nudge) 사용법을 중심으로 알아보는 경영인의 역할
- 미세플라스틱 해결을 위한 환경 정책
우리가 만드는 우리 사회 사전 한 해 동안 이슈가 되었던 사회 문화 현상에 대한 단어를 한글 자음에 대응하여 선정한 뒤 이 단어에 대한 사회적 관점에서의 분석을 정리한 사전을 제작하는 활동
- 선정 단어: 그린벨트, 경력 단절, 낙인 이론, 래플, 마타도어, 매튜 효과, 사회생물학적 원인론, 워커밸, 제노포비아, 참정권 확대, 코로나 블루, 트롤리 딜레마, 펭귄 효과, 프레임 이론, 황색 언론, 휴리스틱 등
- 선정한 단어를 정의, 특징, 배경 및 유래, 연구 방법, 적용 사례, 확장 개념, 비평 등의 항목으로 범주화하여 인당 2개의 단어를 정리한 사전을 제작함.
한국 문화 홍보 리플렛 제작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리플렛을 제작해 글로벌 임팩트에서 방문하는 미국 고등학교에 배부하는 활동
- 주제: 한국에 대한 진실/거짓, 음악, 학교, 의복
미디어로 세계 문화 파악하기 영화, 드라마 등에 나타단 다른 문화권의 특징과 의의, 비판할 점 찾고 발표하기
- 주제
영국 드라마 ‘셜록’에 나온 영국의 주거 문화 알아보기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 내포된 차별 요소 파악하기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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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MUN
Introducing the Club
IGMUN
IGMUN은 ‘인천국제고등학교 모의 유엔(Incheon Gukjae Model United Nations)'의 약자로,
국제 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목표로 유엔의 의사 결정 방식을 모방한 모의 유엔 활동을 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등학교의 IGMUN은 국제반 주도로 결성된 자율동아리로, 이후 2016년도에 학술동아리로 전환되었다. 정치, 외교, 인권 등 국제 사회와 관련한 문제를 모의 유엔 방식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주요 활동이다. IMUN과 같은 지역 단위 모의 유엔은 물론 다양한 고등학교 주최 모의 유엔에 참가했다. 2019년 “차세대 ODA 리더 동아리 개발교육” 대상 동아리 중 하나로 진행한 모든 과정을 수료했다.
목표유엔의 의사 결정 방식을 바탕으로, 현대 국제 사회가 직면한 문제 또는 과제를 인지하고 그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모의 유엔 활동 시 다양한 국가의 대사를 맡으며 국제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힌다. 학생 소감
- 유하빈
- 11기(재학생)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모의 유엔 운영에 대해 정확히 몰랐지만, 지금은 전교에서 모의 유엔활동에 대해 가장 잘 안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확신을 가지게 된 배경에는 지난 시간동안의 IGMUN이 있습니다. 수많은 모의유엔 회의를 진행하면서, 친구들에게 절차와 의미를 알려주면서 ‘형식’으로의 모의 유엔이 아니라 그 안의 의미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교과 수업을 들을 때는 깊게 고려하기 어려운 현실성 문제, 실제 국제 사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노력들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중학교 때 꿈이 “외교관”일 뿐, 구체적 목표가 없던 제게 “세계무역기구 무역분쟁조절기구 전문가”라는 목표를 준 동아리입니다. 1년 내내 모의 유엔 활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를 바탕으로 개인적 탐구 활동을 진행한다는 것 또한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해주었습니다.
- 최**
- 10기(졸업생)
안녕하세요! 10기 졸업생이자 IGMUN 부장이었던 최지호입니다! 저에게 IGMUN 활동은 저의 고등학교 3년 시간 중에서 절대로 빼먹을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중요했던 활동이었어요. 자기 생각과 의견을 다양한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범세계적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도출해내는 활동인 모의 유엔을 홍보하고 또 직접 다수의 외부 대회들을 참여 및 개최하면서 저는 많이 성장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으로는 전국 국제고등학교 모의 유엔 동아리들끼리 연합하여 전국 단위의 모의유엔 대회를 개최한 일이었어요. 기획부터 개최까지 모두 학생들의 힘으로 이루었다는 점과 양질의 토론 속에서 좋은 결의안들을 도출해냈던 것이 정말 뿌듯하고 기뻤거든요. 이외에도 말뿐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고자 부원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직접 세계 문제 해결을 위해 이바지했다는 점들이 좋았어요. 부원과 부장으로서 IGMUN을 이끌었던 이 소중한 기억은 아마 평생토록 기억에 남을 거라 확신해요.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교내 모의 유엔 교내 모의 유엔에서 동아리 부원이 운영, 진행, 관리를 맡아 주최하는 활동.
- 역할 분배: 부원) 사무국, 의장, 스태프/ 이외 재학생) 대사(delgate)
- 대상: 인천국제고등학교 재학생
- 일시: 매년 7월~8월
- 장소: 인천국제고등학교 소강당 및 5층 영재교육실 등
International Days 캠페인 다양한 International Day 중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날을 선택하여 그와 관련한 인포그래픽을 제작하고 교내에 그를 전시하여 홍보함.
- 인포그래픽 주요 내용: 제정 배경, 관련 국제적/국가적 행사, 관련된 현대 사회 문제
- 인포그래픽 전시 장소: 인천국제고등학교 2층
교외 모의 유엔 참가 다양한 교외 모의 유엔에 운영진 혹은 대사로 참여하는 활동.
- 주요 참가 모의 유엔: IMUN, DIUS, SMUS, SEMUN
- 주요 연합 동아리: D-MUN, SDMUN, MIUS
- 주요 참가 직책: 사무국, 의장
국제법 용어 개선 토론 국제법에서 사용되는 주요 용어의 적합성, 개선 방향 등에 관해 토론함.
- 사전 자료: 국제법 관련 용어의 문제점 및 개선 방향(2005, 소병천)
- 토론 대상 조약: 국제연합헌장, 외교관계에 관한 비엔나협약, 국제사법재판소규정
- 일시: 2020.06.11.목요일
- 장소: 인천국제고등학교 5층 아레떼홀
동아리 활동사진
- 역동
- SKOLA
문화예술체육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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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A
Introducing the Club
CORONA
코로나는 태양의 대기처럼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연습한 음악활동을 토대로 학교 공연에 참가하는 밴드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코로나는 인천국제고등학교가 설립된 그 해에 만들어진 1기부터 이어져 온 역사 깊은 동아리입니다. 매년 음악과 밴드 활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면서 '경쟁률 높고 인기 많은 문예체 동아리'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체육대회 때 진행하는 공연부터 학기 말에 IIHS Festival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목표개개인의 악기소리가 어우러지는 부원들과의 협주를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교 공연 및 축제에 매번 참가하여 모든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합니다. 학생 소감
- 박준원
- 3학년 부장
격 주마다 찾아오는 문예체 동아리 시간은 인천국제고 생활의 활력소 였습니다. 개인 악기 연습 후에 친구들과 협주를 할 때의 짜릿함은 학업으로 인한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주었습니다. 합주를 통해 우리 부원들끼리 얻는 희열감도 엄청나지만 매년 다양한 공연으로 실력을 뽐낼 기회도 많아, 특히 축제에서 마지막 무대를 서며 대미를 장식할 때에는 모든 것을 잠시 잊고 뛰어 놀며 모두가 행복한 순간을 즐깁니다. 이렇게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에 모두가 열광하고, 넘치는 흥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나중에 인천국제고등학교 생활을 돌아보면 코로나 활동을 절대로 잊을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추억이 되어 있을 것이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 박승언
- 2학년 부장
제 인국 생활의 유일한 낙이자 유일한 취미이기도 했던 코로나에 가장 부합하는 말을 생각해보면, '리더'라는 단어가 떠올라요! 비록 13기는 2020년에 공연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다른 동아리들에 비해 수시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는 정말 많고, 매 공연마다 열정을 가지고 공연을 이끌어나가면 공연을 보는 학생분들 역시 그에 맞는 호응을 해주시고, 저희의 지휘 아래 모두 축제를 즐겨주셔서 저희가 축제의 리더가 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는 저에게 유일한 낙이었고, 힘든 인국 생활의 유일한 활력소였고,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도 절대 잊지 못할 기억이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저와 함께 동아리를 이끌어 가는 부원들에게도 너무 고맙고 정말 소중한 친구들인 것 같아요!
- 구본길
- 11기(재학생)
힘들고 고달팠던 인국생활에서 언제나 저를 달래주던 건 격주마다 있는 문예체 시간, 코로나 활동이었습니다. 각각의 악기와 보컬이 멜로디를 내고, 화음을 유지하고 박자를 넣어주며 완전한 곡에 다다르는 그 순간의 희열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짜릿합니다. 매년 공연이 많아 실력을 뽐낼 기회도 많았고, 축제에는 마지막 무대를 서며 대미를 장식합니다. 많은 관객의 호응과 환호 앞에서 멋지게 음악을 연주하는 우리 코로나의 모습은 졸업을 하고 난 후에도 영영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 김**
- 10기(졸업생)
제 인국 생활의 가장 큰 활력소였다는 것과 동시에 힘들고 바쁜 수험생 시절의 버팀목이기도 했던 코로나에 가장 어울리는 말을 찾자면, ‘무대의 주인공’이라는 단어가 떠올라요. 다른 동아리들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4번이라는 공연 기회를 가지고, 노력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친구들의 각자 다른 악기를 들고 하나의 곡을 연주하며, 관객들이 우리의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면 무대의 주인공이 된 느낌이 들었어요.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에 모두가 열광하고, 넘치는 흥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에서의 기억은 언제 더올려도 저의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무대준비 학교 축제, 쇼인중, 운동회 등의 무대에서 각각의 분위기에 맞는 곡을 선정한 뒤 개인 연습 후 동아리 시간에 합을 맞춰본다. 편곡 무대에 서기 위한 곡들을 각 무대의 분위기에 맞게 편곡하거나 곡의 길이를 조정하여 더 수준 높은 무대를 구성한다. SNS 업로드 곡을 연습하는 과정 및 공연을 하는 모습을 찍어 SNS와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고, 영상을 보며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한다.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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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Introducing the Club
두드림
두드림은(Do Dream)은 악기를 두드린다는 뜻과,
영문으로는 꿈을 실행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사물놀이 동아리로 각종 외부 행사와 교내행사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펼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두드림은 인천국제고 1기 때부터 전해져 온 역사 깊은 동아리로, 지난 12년간 한국의 전통 예술인 사물놀이를 학습하고 대내외적으로 홍보해온 동아리이다. 전문적인 외부 강사의 지도 하에 2015년 글로벌 임팩트 공연, 세계 포럼 환영공연, 2017년 미국 국무성 교환학생 환영사 공연, 2019년 한일 교사 대화 환영 공연에 참가하여 사물놀이를 세계에 알리며 민간 외교관으로서 한국의 전통음악 홍보를 통한 공공외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2018년 인천 5개고교 연합학술 세미나 환영 공연에서 인천국제고의 대표 동아리로 나서 타 학교 학생들에게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교내 활동으로는 매년 참가하는 체육대회 축하 공연, 입학설명회 재학생 찬조 공연, 축제 공연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사물놀이에 대해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영남 사물놀이와 웃다리 사물놀이를 중점적으로 배우며, 매 공연마다 새로운 악보를 구성해 신선한 공연을 설계하는 것이 본 동아리의 특징이다.
목표두드림은 부원들의 사물놀이 악기 연주 학습 및 한국의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그 과정에서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터득하며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나아가 인천국제고를 대표하는 각종 공연에서 활약하여 사물놀이를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 학생 소감
- 박혜상
- 12기(재학생)
안녕하세요. 12기 두드림 부장 박혜상입니다. 두드림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한일 교사 대화 환영 공연인데요, 일본 교사분들의 반응이 정말 좋은 것을 보고 사물놀이에 더욱 큰 자부심을 느끼게 된 것 같아요.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연주 튜토리얼 영상을 제작하여 신입생을 가르쳐주고 이론 탐구 활동을 하는 등 온라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과정에서 주체적,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향상된 것 같아요. 두드림 하면 화목한 분위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사물놀이는 지휘자 없이 서로의 눈을 마주보며 곡을 완성해 나가야 하는 만큼, ‘음악’이라는 하나의 언어로 소통하였기 때문에 더욱 돈독한 동아리가 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이채은
- 11기(재학생)
안녕하세요, 11기 두드림 차장 이채은입니다! 우리 동아리의 장점은 정말 셀 수 없이 많지만, 장점이자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따뜻한 분위기가 아닐까 싶어요. 서로 격려하고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가면서 더욱 돈독해지고, 함께 모여서 더 나은 공연을 설계하는 동안 참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악기를 연주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건 일석이조였고요! 인국에서 지내는 3년 동안 두드림 부원으로 활동했던 것이 정말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
- 김**
- 10기(졸업생)
안녕하세요, 10기 김희경입니다! 두드림을 떠올려 보면, 사물놀이를 직접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즐거워 친구들과 동아리 시간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생각이 나요. 학업에 지장 없이 연습하며 체육대회, 교환학생 환영식, 5개교 연합학술제, 10주년 기념행사 등 수많은 공연에 올라본 것도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경험으로 남았습니다. 음악을 즐기면서 완성해나가는 성취감도, 우리의 음악을 한다는 자부심도 커 항상 자랑스럽게 활동했습니다! 두드림에 대한 좋은 추억과 함께 평생 갈 인연들도 얻었고, 두드림이 너무나 즐거웠기에 대학 동아리에서 풍물패에 들어간 선배, 동기들도 많아요! 두드림은 저에게 행복 그 자체였어요~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입학설명회 재학생 찬조 공연 매년 입학 설명회 식전 인천국제고를 대표하여 사물놀이 공연을 펼치는 활동
- 무대 종류: 영남 사물놀이 및 웃다리 사물놀이
<아리랑 랩소디>
합동 공연 with 오케스트라오케스트라와 함께 ‘아리랑 랩소디(Arirang Rhapsody)’를 연주하여 동서양의 조화로운 선율을 보이는 특별 공연 활동
- 학생들이 직접 편곡을 진행하고 악보를 구성함으로써 해마다 특색 있는 연주 진행
사물놀이에 대한 전문적 학습 및 악보 제작 영남 사물놀이와 웃다리 사물놀이에 대해 배우며, 각 사물놀이의 특징적인 장단인 별달거리, 칠채 등을 배우는 활동
- 일시: 매 동아리 시간
- 이론적으로 학습한 후, 전문 강사 선생님과 함께 악보를 제작하는 활동
외부 행사 찬조 공연 외부 행사가 있을 때 학교의 얼굴로서 오프닝 찬조 공연을 선보이는 공연 활동
* 5년간 이력
- 2015 글로벌 임팩트 공연
- 2015 세계 교육 포럼 환영 공연
- 2017 미국 국무성 교환학생 환영사 공연
- 2018 인천 5개고교 연합학술세미나 환영공연
- 2019 한일 교사 대화 환영 공연
전통음악 알리기 프로젝트 1. 한국의 전통문화 보존과 홍보에 관심을 가지고 각자의 진로 분야와 관련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산출물(인포그래픽, 카드뉴스)을 제작한 후 SNS에 게시하는 활동
2. 연주 영상을 제작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 학교의 버디들에게 영상을 공유하여 전통음악을 세계로 널리 알리는 활동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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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OIR
Introducing the Club
ESPOIR
프랑스어로 ‘희망’ 이라는 의미를 가진 정식 댄스 동아리 ESPOIR는
정기적인 공연 활동과 안무 창작을 통해 이제 인천국제고에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등학교 정식 댄스동아리 ESPOIR는 2008년 1기 선배님들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정식 댄스 동아리입니다. 춤에 관심 있는 학생이 모여 활동하는 동아리로 다양한 교내외 무대에서 공연을 할 뿐만 아니라, 부원들끼리 모여 안무를 창작하며 서로 배려하고 도와주는 한 단계 더 발전된 댄스 동아리입니다. 2019년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공식 채널 개설 전 선배님들의 영상도 유튜브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목표안무 창작을 통한 창의력과 표현력 향상, 안무 연습을 통한 체력 증진, 부원들과 협동하며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 함양, 다양한 관중과의 소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학생 소감
- 심정민
- 12기(재학생)
안녕하세요! 12기 에스쁘아 부장을 맡았던 심정민입니다! 고등학교 생활 중 가장 성장했던 순간을 골라보자면, 그중에서 ESPOIR 활동을 단연코 첫 번째로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한 댄스 동아리 활동을 넘어 하나의 완벽한 공연을 만들어 내기까지 부원 친구들 서로 소통하고 돕는 과정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더 나아가 무대 위에서 공연을 하며 환호성을 들었던 그 순간은 ESPOIR 부원만 느낄 수 있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수 백 명을 넘어 글로벌 임팩트 공연, 쇼인중 공연까지, ESPOIR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정, 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은 분명 여러분을 더욱더 성장하고 빛내줄 것입니다.
- 노지수
- 11기(재학생)
인천국제고등학교에서 보냈던 모든 순간들을 회상해보았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은 모두 ESPOIR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이고, 체력적인 발전과, 함께 연습한 부원 사이의 끈끈함, 그리고 무대 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순간은 앞으로 제 인생 전체를 회상했을 때도 기억에 남는 순간일거라 확신합니다. 축제에서 몇 백명이 되는 사람들 앞에 서기도 하고, 글로벌 임팩트 공연을 통해서 외국인 관객과 소통했던 경험은 앞으로도 제 인국 생활과, 제 인생의 최고의 보물이 될 것 입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ESPOIR 캠페인 - 정기적인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 이슈를 다룬 안무를 함께 제작해 창작 안무 활동을 진행함.
-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챌린지의 부상과 함께 코로나 블루 극복 안무 캠페인을 진행함.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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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 M
Introducing the Club
M & M
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저희 M&M 동아리는 다른 동아리에 비해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된 최신 동아리인데요, 지금은 없어진 ‘에트로’라는 노래 동아리에 계셨던 10기 선배님께서 2018년도에 새롭게 만든 동아리입니다! M&M은 아동인권 캔들 제작, 사회이슈 참여 미술, 인국 속 MoMA 등 다양한 사회 참여 예술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목표저희 동아리의 이름인 M&M은 Meaningful Making의 약자인데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저희 동아리의 목표는 ‘의미 있는 만들기’를 하는 것입니다. 단순한 예술 활동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이슈를 드러내고, 사람들의 참여를 도모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예술을 선택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생 소감
- 김민교
- 12기(재학생)
M&M은 국제고에서 가르치지 않는 교과목인 미술이라는 소재를 사회 문제와 연관지어 참신하게 표현하는 동아리였습니다. 단순히 공연을 선보이거나 단편영화 필름을 제작하는 여느 문예체 동아리와는 달리, ‘사회참여’라는 목적 의식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배우고 얻어가는 것도 많아집니다. M&M에서의 활동은 예술을 단지 정신적인 쾌락을 주는 수단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사회 문제 해결이라는 목적 그 자체로 바라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신다은
- 11기(재학생)
M&M은 마음껏 자신을 표현하고, 가끔은 엉뚱하게 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동아리입니다. 단순한 미술 활동이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세상, 나와 관련된 '의미 있는 만들기'를 하기 때문에 활동 중 내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고 나를 '예술'이라는 흥미롭고, 효과적인 도구로 표현할 수 있어요. 또 부원들의 엉뚱하지만 신선한 아이디어에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덧붙이면서 함께 재미있게 동아리 활동을 했던 것 같아요.
- (졸업생)
M&M의 Making은 단순히 미술 공예 작품을 만드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나아가 사람들의 참여를 만들고 이를 통해 조금이나마 사회의 변화를 만듭니다. 저에게 M&M 활동은 무엇이 의미 있는지 함께 찾고, 이를 어떻게 표현할지 기획하는 특별한 기회였습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진로 관련설치 미술 제작 진로와 관련된 이슈를 설치 미술로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사회 이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실시한 활동
- 국제 정치조: 노란색 셀로판지, 홍콩시위를 나타내는 인쇄물 등을 이용해 홍콩 시위 중 정부의 폭력을 고발하는 우산 혁명 모형을 제작하고 이를 홍콩 시위 인포그래픽과 함께 3층 다중정원에 설치
- 인권사회조: 아동성상품화의 문제점을 알리고자 자극적인 아동 광고 사진 등을 이용한 콜라주 기법으로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설치미술을 제작, 3층 다중정원에 설치
- 경영경제조: 2019 소비 트렌드인 카멜레존을 모티브로 하여, 우드락, 지점토 등 여러 재료를 이용해 가상의 미니어쳐 카멜레존을 제작, 3층 과학실에 전시
- 융합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해 설치 미술 '소녀상을 위해서'를 제작. 소녀상과 함께 위안부 피해자분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참여미술 캠페인 진행. 1층 보건실 앞 계단을 소녀상 이미지를 활용한 아트계단으로 설계.
세미콜론 프로젝트 부원들과 협의해 도안을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금속 뱃지를 제작한 후, 교내 캠페인
및 모금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과 주변인들을 대상으로 뱃지를 판매한 활동 - 뱃지 디자인: 문장부호 세미콜론을 이용하여 디자인함.
- 수익금 기부: 판매 수익금은 한국 생명의전화의 자살예방 전화상담사업에 후원함. 수익금 사용처가 투명해질 수 있도록 후원 내역은 동아리실 앞에 공지함.
3·1 운동 100주년 기념 엽서 제작 및 부스 활동 3·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관련 상징물들을 활용하여 엽서를 제작하고, 부스 운영을 통해 판매한 활동
- 엽서 디자인: 배꽃과 유관순 일러스트, ‘대한이 살았다’의 가사를 이용하여 3종류의 엽서를 디자인함.
- 수익금 기부: 엽서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을 3·1 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에 전액 기부함.
일본군 ‘위안부’ 바로 알기 일본군 ‘위안부’를 다룬 미디어 매체를 소개하는 요약 포스터를 제작하여 전시하고, 부스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이 ‘위안부’ 기림 젤캔들을 직접 제작해 보도록 한 활동
- 젤캔들·스티커 디자인: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색으로 사용되고 있는 노란색을 테마로 한 젤캔들을 디자인하여 제작하도록 하고, 세계 각국의 소녀상 모습을 본뜬 미니 스티커를 디자인함.
- 수익금 기부: 스티커와 젤캔들을 판매하여 억은 수익금을 재단법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에 전액 기부함.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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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Eyes
Introducing the Club
HawkEyes
호크아이는 영화 제작 동아리로, 부원들 간의 협업을 통해 영화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활동을 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호크아이는 2012년 5기 때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영화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많은 작품을 만들어 왔다. 2013년에는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에는 《청춘에 美친 영화제》에 영화를 출품하였다. 또한 2013년부터 최근까지 29초 영화제에 6편의 영화를 출품하였다. 모든 부원들이 기획, 제작 단계에 참여하여, ‘열등감’, ‘말할 수 없는 비밀’, ‘시선’, ‘The Virus’, ‘노란장미의 가시’ 등 매년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장편 영화 제작 활동을 진행하였다. 나아가 조를 편성하여 중·단편 영화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쇼트필름 활동을 진행하였다.
목표학생들이 영화의 구상, 촬영, 편집 및 완성의 모든 과정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나가며, 이 과정을 통해 영화에 대한 이해와 제작 능력을 키운다. 또한 학생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을 다양한 주제의 영화들로 표현하여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자 한다. 학생 소감
- 박문수
- 12기(재학생)
호크아이는 저에게 많은 것을 알려준 동아리입니다. 머리를 끙끙 앓으며 생각하다 문뜩 떠오른 아이디어가 빛을 발해 영화로 탄생될 때의 그 감격은, 어디에서나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제 모습의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또한 어려운 장면임에도 모두가 힘을 합쳐 절묘한 장면을 완성시켰을 때의 희열은, 저에게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려주었습니다. 호크아이 덕분에 영화 제작이 이토록 가슴뛰는 일이었는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 영화를 찍으며 갖은 고생을 한, 땀방울이 들어간 영화를 만들어준 우리 호크아이 부원들! 정말로 고맙고 사랑합니다!
- 이채린
- 11기(재학생)
2019년 호크아이는 부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만들어가는 동아리였습니다. 아이디어 회의부터 시나리오 작성, 연기와 촬영, 편집까지 각자 역할을 맡아 서로 의논해 나가며 몇 편의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폭력과 따돌림’이라는 무거운 주제부터, ‘학교에서 배달음식 먹기’라는 가벼운 주제, 또 ‘좀비물’이라는 판타지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영화를 제작하여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적당한 동아리 시간 배분으로 학업에 지장을 주지 않아 부담 없이, 재미있게 동아리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생활 속 호크아이를 통해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 수 있었습니다.
- 김**
- 10기(졸업생)
안녕하세요! 저는 호크아이의 부장을 맡았던 10기 졸업생 김예준입니다. 동아리 특성상 결과물을 상영할 수 있는 기회가 영화제나 축제뿐 이어서 각각의 부서가 서로의 멘토가 되어 ‘개교 10주년 기념 축제’때 상영할 ‘말할 수 없는 비밀’을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하였고, 남은 자투리 시간에도 여러 쇼트필름을 촬영하여 대망의 축제 당일 모든 결과물을 성공적으로 상영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1년간 팀원들이 노력한 시간들에 비하면 결과물이 30~40분 남짓하여 굉장히 초라해 보일 수도 있었지만,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받았던 친구들과 학부모님들의 큰 환호와 박수 소리에 넘치도록 보상받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이것이 모든 제작진이 주인공이 되는 ‘스크린 뒤에 숨겨진 영화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모든 시간들이 어릴 적부터 영화감독을 꿈꾸었던 저에게 큰 방향성이 되었고, 팀원들 모두에게 영화에 대한 꿈과 소망을 심어준 뜻깊은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호크아이 팀원 친구들 사랑합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영화 제작의 기초 이론 학습 매 차시별로 영화 제작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튜브 채널 ‘Filmmaker IQ’의 강의 영상을 시청한 후, 영어로 전달되는 영상의 내용을 각자 자신만의 언어로 정리해 제출한다. 이를 통해 영화 제작의 기초 이론을 학습한다.
- 구체적 학습 내용: Scene과 Sequence의 차이점과 필요성, 영화 산업의 직종별 명칭과 그 역할 등
다각적 감상과 영화 비평문 작성 - ‘다각적 감상’ 활동: 주제와 줄거리, 개연성, 시공간적 배경과 같은 요소를 통해 영화를 파악하는 절대론적 관점, 영화의 사회적 메세지, 미장센 등을 파악하는 반영론 · 표현론적 관점으로 영화를 ‘다각적 감상’할 수 있도록 문항이 디자인된 감상문을 작성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 ‘비평문 작성’ 활동: 다각적 감상 활동 이후, 각자 추가적인 자료 조사를 진행하여 개요를 작성한다. 개요를 바탕으로 구조적이고 심도있는 비평문을 작성한다.
2019년 영화 '시선' 각색 활동 - 2019년 장편 영화 ‘시선’을 촬영 경험이 없던 13기와 함께 감상하며 제작 과정에서의 실수와 아쉬웠던 점을 재확인하고 영화 촬영 시 유의할 점을 상기시킨다. 또한 선배들의 촬영 과정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줌으로써 장편영화 제작 전, 교내 영화 촬영의 과정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 이후 시선의 시나리오를 함께 확인하면서 실제 촬영과 다른 점, 추가적으로 수정되었으면 하는 점에 대해 조별 회의를 진행한 후 의견을 취합한다. 이를 통해 촬영 전후의 간극을 살펴보고 유의점을 재고한다.
장편영화 제작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영화의 주제를 정하고, 영화를 실제로 제작한다. 일반 장편영화 한 편과 축제 상영을 위한 장편영화 한 편을 제작한다. 2020년에는 예외적으로 일반 장편영화 한 편만을 제작했다.
- 아이디어 회의: 주제 및 세부 아이디어에 대한 브레인스토밍과 아이디어 구체화 진행
- 시나리오 작성: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작성
- 촬영 계획 수립: 촬영에 필요한 소품을 구하고 장소 및 계획을 정하는 등 촬영을 위한 전반적인 계획을 수립
- 촬영: 시나리오에 기반하여 촬영 계획에 따라 촬영 진행
- 편집 및 피드백: 촬영물을 편집하여 영화를 만들고,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완성
쇼트필름제작 시나리오, 연출, 촬영, 편집, 배우 부원들로 구성된 쇼트필름 조를 구성한 후, 각 조별로 영화를 기획 및 제작한다.
- 2019년 제작 쇼트필름: ‘가면’, ‘미션 임파서블’, ‘방문객’ ‘하루의 하루의 하루’ 등
교내 영화제 개최 인천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을 관객으로, 1년간 제작한 장편영화와 쇼트필름 등을 상영한다.
- 영화제명: 호크아이 영화제
- 일시: 2019. 12. 17. (화) 19시
- 장소: 인천국제고등학교 소강당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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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HS-ON-AIR
Introducing the Club
IIHS-ON-AIR
IIHS - ON AIR는 교내 방송부로, 교내 행사 운영과 홍보를 위한 방송 지원과 영상 제작 활동을 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등학교 IIHS-ON AIR는 2008년 1기부터 활동을 시작한 교내 문예체 동아리로, 언론 분야는 물론 경영, 법,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다. 개교 이후 모든 교내 행사의 스태프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학교 영상과 진로, 관심사에 관한 방송제 영상을 제작 및 상영 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각 부원들이 스스로 제작하는 영상을 상영하는 행사인 ‘방송제’를 매년 개최하며, 2017년부터는 예비 신입생을 위한 학교 홍보영상을 제작한다. 2020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동아리에서 제작한 사회적 의미를 담은 여러 편의 영상을 게시하기 시작하면서 재학생 뿐만 아니라 세계를 대상으로 화두를 제시하는 주체적 동아리로 성장하고 있다.
목표미디어에 대한 이해로 사회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을 함양하고 사회 문제의 해결방안을 영상 제작의 방법으로 제시하여 창의적인 사고를 확장한다. 교내 행사 도움과 단체 활동을 통하여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한다. 학생 소감
- 이영찬
- 12기(재학생)
IIHS-ON-AIR를 통해 부원들은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진행하고 자신이 원하는 진로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기를 수 있었으며 이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교 홍보 영상과 ‘인국 뉴스’ 등 학교를 홍보하는 활동, 축제와 설명회 등 학교에서 진행하는 모든 행사를 운영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통해 부원들은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연말 방송제를 개최하여 미디어에 대한 각자의 참신한 해석을 통해 창의력을 마음껏 발산하기도 하였습니다. IIHS-ON-AIR 활동을 진행하면서 부원들은 학교 축제 등에서 밝게 빛나는 ‘주연’은 아니었지만, 그들을 빛내기 위해 노력하는 ‘조연’의 열정과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 다른 동아리 친구들이 우리에게 고맙다고 건네주는 한 마디, 그리고 부원들 간의 끈끈함과 돈독함은 동아리를 비롯한 모든 학교생활에서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IIHS-ON-AIR는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으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추억입니다.
- 조강현
- 11기(재학생)
IIHS-ON-AIR에서 진행한 활동들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분야를 탐색하고 이를 융합하는 창의적 안목을 기를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학교 홍보 영상과 인국 뉴스를 제작하고, 연말 방송제를 개최하면서 부원들은 미디어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자신만의 참신한 시각을 바탕으로 평소 상상하고 기획한 것을 영상을 통해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부원들은 다양한 학교 행사와 축제를 이끌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책임감을 가지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IIHS-ON-AIR는 부원들 간의 끈끈하고 돈독한 분위기 속에서 바쁜 학교생활의 휴식처와 같은 역할이 되었으며, 넘치는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 할 수 있도록 해준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 박**
- 10기(졸업생)
학교의 공식 부서처럼 책임감이 막중한 IIHS-ON-AIR에서의 시간은 저와 부원들을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던 계기였습니다. 방송부 없이는 학교의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될 수 없기 때문에 책임감이 막중하였지만, 그만큼 일을 수행했을 때의 뿌듯함과 보람은 그 어떤 학교 활동에서 느낄 수 있는 것보다 따뜻한 감정들이었습니다. 특히 직접 제작한 영상들을 보고 친구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은 졸업하고 나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경험 중 저를 가장 크게 성장시키고 많은 영향과 깨달음을 주었던 방송부에게 감사합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교내 행사 진행 졸업식, 입학설명회, 체육대회, 축제 등 교내에서 개최되는 모든 행사의 스태프를 맡습니다. 학교 영상 제작 및 유튜브 채널 운영 신입생 환영 영상, 학교 홍보 영상, 그리고 교내 행사를 총정리하는 장편 뉴스 영상을 매년 제작하여 유튜브 채널에 게시함으로써 학생, 학부모님을 비롯한 여러 사람이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합니다. 방송제 개최 부원 별 진로, 관심사를 바탕으로 스스로 기획 및 촬영, 편집한 영상을 전교생에게 상영하는 방송제를 개최합니다. 온라인 학습 환경 지원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수업 및 진로 활동 환경을 준비하고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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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S
Introducing the Club
LENS
LENS는 인천국제고 유일무이 사진동아리로, 각종 학교 행사에 참여하여 행사 기록을 남기고,
사진과 카메라에 대한 이론 학습과 실습을 통해 사진을 익히며 이를 사진전, 잡지 등 다양한 산출물의 형태로 발표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LENS는 2013년 6기 때부터 이어져 온 동아리로, 자율동아리로 시작해 꾸준히 성장, 발전하여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학교 풍경사진 등과 함께 쇼인중, 체육대회 등 학교 행사사진 등을 촬영을 담당하며 동아리 활동 결과물로 얻은 사진 중 일부를 추려 학교 홍보지나 달력에 사용하거나 교지에 싣기도 하고, 매년 사진전을 개최하여 학교에서 생활하는 모든 사람들과 지난 1년간의 학교 행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부원들끼리 주말에 야외 촬영을 나가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개최한 청소년 사진 공모전에서 참여해 상을 받았고, 2018년에는 사진 전문가를 초청하여 동아리 시간에 강연을 듣기도 했을 만큼 사진과는 깊은 인연을 가진 동아리입니다. 2020년에는 인천과학고 천체관측 동아리와 연합활동, 칼럼 작성과 잡지 출간을 계획하여 동아리는 지속적으로 발전중에 있습니다.
목표인국 유일의 사진동아리로서 각종 학교 행사에 참여하여 사진을 촬영하고 체육대회 직후와 연말에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 외에도 사진과 카메라에 관한 이론을 습득하고 실습을 통해 사진을 찍는 기술을 익히며 다양한 산출물들을 통해 이를 정리, 발표하는 것이 렌즈의 활동목표입니다. 학생 소감
- 안혜린
- 12기(재학생)
LENS에서의 활동은 저에게 ‘변곡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고 생각했던 저에게 사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었고, 타 학교와 연계활동, SNS 전시 등 새로운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했던 다양한 시도는 저에게 새로운 경험과 생각으로 이어졌습니다. 커리큘럼 이외에도 모든 동아리원이 힘을 합쳐 한 가지 프로젝트를 달성하고, 관심 분야인 ‘건축’을 접목해 ‘학교’라는 신선한 피사체를 부원들과 함께 촬영하는 활동은 제 생각과 관념을 변화시켰습니다. 사진을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어려운 장비, 비싼 취미라고 생각하던 학생들도 많지만, LENS에서의 활동은 모두가 손쉽게 사진을 접하고, 색다른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부원이 아닌 다른 친구들과 동아리 활동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 역시 인천국제고 유일무이 사진동아리 ‘LENS’의 장점입니다. 사진 촬영 이외에도 사진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각자 진로 분야와 관련해 ‘예술’을 융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윤하나
- 12기(재학생)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사진이란 삶에서 빠질 수는 없는, 아주 중요한 존재입니다. 렌즈 활동은 우리가 피사체를 넘어 진정한 사진가로서 성장해나갈 수 있게 했고, LENS에서 했던 사진에 대한 탐구, 그리고 기술 연습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LENS 첫 해(1학년) 활동은 렌즈 부원으로서 학교의 다양한 활동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한다는 설렘과, 카메라 안에 우리의 가장 즐거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다는 뿌듯함으로 가득했습니다. 그 다음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야외 활동을 찍지는 못했지만, 그 대신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반영한 사물의 배치를 찍는 것이나, 스스로가 사진의 대상이 되는 방법 등에 대해 부원들 각자 탐구를 진행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동아리의 차장으로서 활동을 계획하고 주도하는 경험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어갑니다. 좋은 부장, 부원들과 LENS 활동을 함께한 것은 고등학교 생활 중 최고의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정의준
- 12기(재학생)
렌즈로 바라보는 주변, 그리고 사회. LENS에서의 활동은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친 주변의 풍경,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우리 사회의 모습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패닝샷, 장노출 등의 촬영기법을 분석하면서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새로운 풍경을 담아내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었고, 언론 프레임 분석 활동을 통해서는 뉴스기사에 사용된 사진의 구도, 색감, 배치 등을 분석하여 언론과 미디어가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보고, 분석하는 활동을 진행하면서 자연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주변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더 나아가 세상을 어떻게 보아야 할지에 대한 저만의 시각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 황민희
- 11기(재학생)
렌즈에서 활동하면서 카메라 자체나 보정 프로그램 같은 도구적, 기능적 측면에서의 지식도 많이 기를 수 있었던 동시에 사진이란 무엇인지, 어떤 사진이 좋은 사진인지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고 또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결국 남는 건 사진이라는 말을 흔히들 하시는데, 렌즈에서 활동하면서 정말 즐겁고 시간이 흘러간다는 게 아쉬울 정도로 매순간이 소중한 학교생활과 그 속에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서, 더 나아가 단순히 그 순간을 담아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그 순간에 느꼈던 순수한 기쁨과 그 순간의 찬란함을 담을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제게는 렌즈 활동 자체가 큰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 김민지
- 11기(재학생)
LENS에서의 2019년은 즐거운 경험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필름 카메라를 이용해 고전적 방식으로 촬영할 때는 한정적인 필름의 수 안에서 원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신중하게 사진을 찍으며 순수하게 사진에 몰입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뉴스에서 사용된 사진을 탐구하는 프레임 분석 활동에서는 미중 무역전쟁, 남북 회담 등의 정치 이슈를 다루며 기사의 관점에 따라서 인물에 대한 연출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사진작가님과의 만남, 주기적 전시회 개최 등의 활동은 사진에 대해 모르는 학생이라도 흥미를 가질 수 있던 좋은 활동이었습니다. LENS에서의 활동은 예술, 철학, 시사 등 여러 분야의 융합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인국에서 필요한 역량을 살릴 수 있던 최고의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 이**
- 10기(졸업생)
안녕하십니까, 렌즈 10기 부장을 맡았던 이태경입니다. 학업과 수행평가에 치이며 학교생활을 할 때는 잘 못 느끼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되돌아 보면 남아있는 사진 하나하나가 다 추억입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며 당시에 찍었던 학교생활의 이모저모는 아직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쇼인중 같은 학교 행사에서는 사진을 찍기 위해 맨 앞자리에 앉을수도 있었고, 가끔 활동 중에 우연히 찍은 친구들 엽사들은 좋은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렌즈를 통해 쌓은 여러 추억은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다 보면 본인만의 잘 찍는 기술이 생기는데, 이건 고등학교 졸업 이후까지 유용히 쓰인다는 것도 장점이 될 것 같네요.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체육대회 사진전 체육대회 예선전과 체육대회 당일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모아 급식실에 전시하는 활동 칼럼 작성 - 사진 촬영 기술에 대한 이론과 현대 사진, 예술사에 관한 이론을 종합하여 예술성을 강조한 사진을 촬영한 후 사진의 색감을 분석하여 사진 촬영에 사용된 기술과 소품, 이를 활용한 이유 등을 정리한 칼럼을 작성하는 활동
- 사진의 색감과 그 효과에 대해 분석하는 색감분석칼럼 작성
- 사진에서 사용된 기법과 효과에 대해 분석하는 촬영기법칼럼 작성
프레임 분석 보고서 작성 - 조별, 개인별로 관심 있는 분야의 기사를 찾고 그 기사 속 사진에 드러나는 기자의 의도를 사진의 프레임을 중점으로 분석한 후 이를 정리하여 보고서를 작성하는 활동
- 정치, 사회, 문화, 외교, 스포츠 등 학생의 관심사에 맞춰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진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활동
- 다큐멘터리 장면 분석 활동
필름카메라 사용 실습 필름카메라에 대해 학습한 뒤 필름카메라를 이용하여 직접 교내 풍경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인화하여 평가하는 활동 정기 사진전 개최 - 사진전을 개최하여 1년간 교내 공식 행사 및 비공식 행사 등을 촬영한 사진들을 교내에 게시하고 동아리 활동을 하며 촬영한 개인 작품을 발표하는 활동
-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SNS 사진전 개최
포토부스 운영 포토존을 구상하고 설치하여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포함한 포토 부스 운영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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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Introducing the Club
MAD
MAD(Music And Drama)는 뮤지컬에 대한 이론을 학습한 뒤 사회문제에 대한 통찰을 토대로 뮤지컬을 제작하여 공연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MAD는 인천국제고 3기 때부터 이어져온 동아리로, 뮤지컬 연출가의 지도 하에 뮤지컬 제작과정을 전문적으로 지도 받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시나리오 작성, 뮤지컬 넘버 선정 및 개사, 무대 제작, 연기 지도까지 학생이 주체적으로 전 과정을 설계하며 매년 완성도 높은 뮤지컬을 2차례 공연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수요집회에 참여하여 <나비야>라는 곡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2020년 세월호 추모제에 참여하는 등 뮤지컬을 통해 사회참여를 실천하고 있는 동아리입니다.
목표사회의 사각지대를 뮤지컬로 구현함으로써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뮤지컬에 대한 이해와 함께 공연연출, 시나리오 제작, 무대 기획, 소품제작, 연기 등 전반적인 뮤지컬 제작 과정에 참여한다. 학생 소감
- 류시아
- 12기(재학생)
MAD 총연출을 맡은 부장 류시아입니다. 2020년 뮤지컬 공연을 끝내고 커튼콜때 무대 뒤에서 받았던 박수소리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제작과정이 너무 힘들고 벅찰땐 배우들의 퍼포먼스 뒤 연출부원들의 고민이 전해지지 않을까봐 회의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기 공연때 대사,조명,음향,무대가 연출에 맞게 딱딱 맞아떨어질때마다 차오르는 희열, 관객들의 환호소리에 맞춰 벅차오르는 감정에 이끌려 또 다음 시나리오를 들고 연출을 고민하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국에서 부원들과 뮤지컬을 제작하면서 저의 능력에 대해서 가장 많이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 고민과정에서 가장 뜻깊은 답을 찾았던 곳이 바로 MAD였습니다. 방황하던 저에게 꿈을 찾아준 MAD와 부원들에게 감사합니다.
- 안소연
- 12기(재학생)
MAD 시나리오를 맡은 차장 안소연입니다. MAD는 주변의 사회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뮤지컬로써 녹여내는 동아리입니다. 자신이 평소 가지고 있었던 사회에 대한 독특한 생각이나 고민, 의견을 시나리오 회의를 통해 전체 부원들과 함께 공유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곧 매드만의 생각이 담긴 하나의 뮤지컬로 구체화되어 연출의 지시, 배우들 간의 호흡, 음향과 조명의 역할, 홍보의 활동이 한 데 어우러져 전교생 앞에 선 무대에서 상연되게 됩니다.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이는 왜곡된 시각에 대한 노래한 ‘Unusual’과 개인의 자존감 문제를 다룬 ‘닥터 리 클리닉’,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낸 ‘산타 주식회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매드와 함께하여 여러분만의 시각을 독특하게 펼쳐 보세요!
- 류진
- 12기(재학생)
MAD에서 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완성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각 부서가 화합해 하나의 뮤지컬을 만드는 것은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회의 과정에서 각자의 창의력을 기반으로 무대의 개선점을 모색하고 멋진 무대를 완성하는 것에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단순히 재미를 위한 뮤지컬이 아닌, 노동 문제나 학교 폭력 같은 사회 문제를 소재로 하며 그 문제점을 알고 무대를 보는 사람들에게도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면에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대, 연출, 배우 등 각 부서가 최선을 다해 활동에 참여했는데, 이를 통해 시너지 효과가 무엇인지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MAD에서 보여준 협동, 신뢰와 끈기라는 가치는 저를 성장하게 해 준 하나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 최수빈
- 11기(재학생)
11기 부장 최수빈입니다. 인원이 많은 동아리인 만큼 작품을 공연하며 협력을 배울 수 있었고, 뮤지컬의 주제를 정할 때 사회 문제에 대한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생각의 폭을 넓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안**
- 10기(졸업생)
10기 부장 안정은입니다. 2019 Dream Festival에서 11기와 12기의 무대를 보고 해가 거듭할 수록 풍성해지는 MAD의 공연에 가슴 벅찼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생생하네요! 인국의 유일무이 뮤지컬동아리 MAD에서의 활동은 제 고등학교 생활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채였습니다. MAD는 시나리오 작성 부터 최종 공연까지 모두 부원들의 손으로 직접 만드는 창작 뮤지컬 동아리입니다. 이 점이 우리 부원들이 가장 큰 자부심을 갖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또 단순히 오락을 위한 것이 아니라 더 깊이있는 공연을 만들고 싶었기에, mad는 사회적 메세지를 담은 공연 제작과 더불어 캠페인과 집회 활동에도 참여하며 사회 참여 동아리로서의 입지를 굳혀왔습니다. 꿈 많고 끼 많은 학생들이 모여 무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모두가 뮤지컬 공연자로서도, 또 학업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자부심이었던 Mad가 이제는 후배 여러분의 자부심이 되기를 바랍니다. The Show Must Go On!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주요활동 1.뮤지컬 제작 과정전부원이 평소 느꼈던 사회문제에 대해 토의하며, 뮤지컬의 주제와 컨셉 설정
2.선정한 사회문제에 대한 폭넓은 조사 후 시나리오 부원들이 취합하여 이를 바탕으로 시나리오 부원들이 대본 작성
3.완성된 대본을 통해 배역 선정대본을 바탕으로 부서별 활동 진행 (뮤지컬 연출가의 첨삭 반영)- 연출: 뮤지컬 장면 별 연출 구상, 배우 연기 지도 및 부서관리
- 시나리오: 선정한 사회문제 토대로 대본 작성, 넘버 개사
- 배우: 연기, 퍼포먼스, 넘버
- 무대: 무대와 소품 제작 및 의상 기획
- 조명: 전체조명과 핀조명의 큐시트 제작 및 무대 조명 연출
- 음향: 넘버, 효과음등의 음향 연출
- 홍보: 캐스팅보드와 홍보 포스터, 티켓 제작
An Usual - 주제: 다름에 대한 인식
- 내용: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을 차별하는 사회의 문제를 학교라는 배경에 구현해 문제를 직접적으로 인식하도록 하고, 본인의 태도를 성찰하며 행동의 변화를 촉구함.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는 상황을 비판하면서, 우리가 타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함.
산타 주식회사 - 주제: 청소년의 고민
- 내용: 사랑, 학업, 진로 등 청소년의 고민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다양한 이유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함. 산타와 루돌프가 학생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나갔으며,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메시지를 전함.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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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부
Introducing the Club
농구부
농구부는 인천국제고에서 가장 농구를 좋아하고, 잘하는 학생들이 모인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농구부는 1기 때부터 지금까지 14년간 인천국제고와 함께한 전통있는 문예체 동아리입니다. 개개인의 화려한 기술보다는 탄탄한 기본기와 팀플레이를 훈련하며 스포츠맨쉽과 팀플레이 정신을 기릅니다. 농구부는 농구 연습과 경기를 열심히 할 뿐만 아니라, 학교 친구들의 스포츠 경험과 체력 증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합니다. 교내에서는 매년 체육대회 농구 경기와 반 대항 농구 리그전을 학생부, 학생회 체육부와 협의하여 기획 및 진행하며, 교외로는 이웃하고 있는 인천과학고등학교와의 정기전을 기획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위와 같은 행사들을 포함한 직접적인 농구경기가 어려워진 2020년, 2021년에는 뉴 스포츠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접촉을 줄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하게 만든 뉴 스포츠부터, 장애인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뉴 스포츠까지, 다양한 뉴 스포츠를 고안하고 실제로 진행해보면서 우리 사회에서 스포츠가 가질 수 있는 가치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동아리입니다.
목표다양한 학문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체력과, 포용력과 창의력을 갖춘 리더가 되기 위한 팀플레이 정신을 배운다. 학생 소감
- 김주호
- 12기(재학생)
하루 일과 중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 수업과 면학으로 보내기 때문에 땀을 흘릴만큼 활동적인 운동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농구부 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또 기존에는 여자 부원이 없었는데, 부원 친구들과 여학생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동아리 프로그램 등을 생각해보고 홍보해서 2020년에는 2명의 여자부원과 함께 동아리 활동을 했던 것도 기억에 남네요! 코로나 때문에 활동에 제약이 있기도 했지만, 덕분에 뉴스포츠 만들기, 분석 보고서 쓰기 같이, 스포츠가 우리의 삶에서 어떤 가치를 갖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활동들도 시도해볼 수 있어서 의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배정민
- 12기(재학생)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마음이 깃든다고들 합니다. 인천국제고 농구부는 체계적인 훈련 루틴과 열정적인 실전 경기를 통해 부원들의 들끓는 활력을 무지막지한 집중력으로 승화시킬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사랑하는 친구들과 끈끈한 우정을 키워갈 수도 있었습니다. 농구부가 아니었다면 무료한 목요일이 이렇게 기다려지긴 했을까요?... 이 또한 농구부의 위엄이겠지요.
- 권윤석
- 12기(재학생)
코로나라는 위기를, 새로운 시도와 프로젝트의 발판으로 삼았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언택트 시대의 스포츠라는 주제로 새로운 종목을 만드는 것 또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단순히 농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포츠라는 그 본질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1년간의 활동이었어요.
- 윤서준
- 12기(재학생)
농구부에서 친구들 그리고 선배님들과 농구의 기본기와 규칙 등을 익히고 실제 경기까지 해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함께 어울려 운동을 하다보니 쉽게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었고 학업적으로 얻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몸과 정신이 건강해지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농구부에서 알게된 든든한 친구들과 선배님들은 앞으로도 제 학교생활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 이**
- 10기(졸업생)
10기 졸업생이자 인국 농구부 부장을 맡았던 이희천입니다. 시험과 수행 평가 준비 등 정말 바빴던 인국 생활 속에서도, 문예체 동아리 시간만큼은 친구들, 선후배들과 함께 농구를 하면서 정말 즐겁고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시험 기간이 아닐 때에는 교육청 대회나 외부 3대3 대회에도 출전하고, 체육대회 및 과학고와의 정기 교류전에서도 중심이 되어 임하는 등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운동을 하면서 친구들, 선후배들과의 사이도 돈독해지고, 또 공부할 때 필요한 체력을 기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있어 농구부 활동은 고등학교 생활에 있어 큰 에너지가 되었고, 가장 좋은 추억 중 하나로 남았습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기본기 트레이닝 농구 경기를 위한 규칙, 기본기, 패스를 훈련하고 실제로 매시간 자체 연습경기를 진행. 리그 및 정기전 기획 교내 농구리그전 및 체육대회, 인천과학고와의 정기전 기획 New sports for New society ‘포스트 코로나 뉴 스포츠’, ‘ 사회적 약자를 위한 뉴 스포츠’ 라는 두 가지 주제로, 사회의 화합과 건강을 위한 뉴 스포츠 제안 및 발표, 우수 아이디어는 체육관에서 실제로 경기 진행.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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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
Introducing the Club
도서부
꿈을 찾는 인국인들을 위해 때로는 쉼터가, 지식의 창고가 되어주는 도서부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도서부는 인천국제고등학교에 Veritas 도서관이 생긴 이래, 1기부터 존재한 매우 유서깊은 동아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지식 전달자의 역할을 하는 동아리, 도서부입니다.
목표책을 기반으로 하여,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울러 진로를 탐색하며, 교내 지식 전달자의 역할로서 책과 관련한 정보들을 교내 친구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쉴 새 없는 공부로 심신이 지친 인국인들이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다시 보람찬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해준다. 학생 소감
- 채윤희
- 12기(재학생)
도서부는 저의 사고를 매우 넓혀준 기회 중 하나였습니다. 도서부는 신체적 활동을 요구하는 동아리도, 공연에 서는 동아리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만큼 책을 통한 활동으로 얻어 가는 게 많은 동아리임은 확실합니다. 특히, 매달 진행했던 문집 제작은 글을 쓰는 과정을 통해 문학의 순화 기능을 깨닫고 저에 대해서 성찰해 볼 수 있었던 뜻깊은 활동이었습니다. 책을 좋아하고, 다양한 관심분야를 가진 친구들과 즐겁게 동아리 활동을 하고 싶다면 도서부를 추천합니다.
- 이익태
- 11기(재학생)
제가 생각했을 때 도서부는 학교생활에 종합적으로 가장 큰 도움이 되는 동아리라고 생각합니다. 진로 구체화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예로 비슷한 진로를 가지거나 융합할 수 있는 소재가 있는 학생들이 하나의 조를 이뤄 같은 책을 읽고 그 책 내용을 소개하고 그와 관련된 생각들을 발표하며 자신의 진로에 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던 진로독서발표프로그램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을 진로 활동의 요소로만 활용하는 것을 넘어서, 책에 관심을 가지고 책의 내용과 사회에 대한 통합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도 있었습니다. 도서부는 많은 신체 활동을 요하거나, 수많은 학생들 앞에서 무대에 서는 동아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책과 관련된 여러 활동을 통해 내면의 성장을 돕고, 모든 학생들이 책에 더 가까워질 수 있게 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아리라는 점에서 도서부와 함께 보낸 2019년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 유**
- 10기(졸업생)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도서부에서 활동하며 친구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소리는 ‘재미없는 동아리 아니야?’였습니다. 아마 이걸 읽고 계신 분 중에서도 도서부를 딱딱한 동아리라고만 보시는 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국의 도서부만큼은 정말 재미있고 따뜻한 동아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도서부의 활동 중 그림책을 만들었던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책의 내용을 짜는 과정에서 부원들끼리 독특하고 재치있는 아이디어들을 나누며 정말 즐거웠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모여 있으니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의 범위를 넓혀갈 수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좋은 기억밖에 없는, 애정이 갈 수 박에 없는 동아리인 것 같습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북 콘서트 관심 분야가 비슷한 사람끼리 2인 1조 소규모로 팀을 나눈 후 서로에게 멘토·멘티가 되어주며 관심 분야와 관련된 도서를 선정함. 관련 도서를 읽고 책과 관련된 관심 분야를 심도 있게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짐.
- - 학년을 교차해 팀을 구성함으로써, 보다 더 다양한 생각을 교류하며 진로와 관련된 생각을 넓히고, 상호 피드백 과정을 통해 한층 더 깊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도서부 대표 활동이다. 매년 어문, 역사, 정치, 철학, 사회, 경제, 경영 등 다양한 분야와 도서를 접목한 발표가 이루어지고 있다.
팟캐스트 활동 우선, 책과 관련된 사회문제를 다루게 될 2팀과 책과 관련하여 작가론을 다룰 2팀으로 나누어, 해당 활동과 관련된 중요 요소들을 선택하여 각 조마다 하나씩의 대본을 작성하고 팟캐스트를 제작하는 활동. 미중 분쟁 도서 정가제와 같은 사회 문제를 팟캐스트로 제작함.
- 사회 문제 1팀 : 미중 전쟁과 관련된 사회문제 발제안 및 팟캐스트 녹음
- 사회 문제 2팀 : 도서 정가제와 관련된 사회문제 발제안 및 팟캐스트 녹음
- 작가론 1팀 : ‘전쟁과 전후 소설’과 관련된 작가론 작성 및 팟캐스트 녹음
- 작가론 2팀 :
문집 제작 5월, 7월, 8월, 11월마다 처음 삼하 마지막 이외에도 미디어와 도서 융합한 주제를 선정해서 본인의 경험과 관련된 글을 직접 써봄. 책을 인용하는 간접적인 활동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직접 책을 만들고 써보는 활동을 계획 및 진행함. 최종 산출물로 매달 도서부원들의 조각같은 추억을 담았다는 점에서 ‘우리의 조각’이라는 제목을 달아 문집을 제작하였음.
Monthly Veritas ‘6월’을 선정하여 Monthly Veritas를 진행함. 교내 지식 전달자의 역할로서, 해당 달에 일어났던 사건이나 해당 달과 연관되는 책을 소개하는 신문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짐. 신문의 내용을 다양화하기 위해 가지 분야로 4팀으로 나누어 세부적인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작성한 신문은 인쇄해 교내 친구들이 볼 수 있게 비치해둠.
- 힐링팀 : 책의 줄거리를 소개하는 간단한 만화 힐링되는 시나 책의 구절 인용, 인국인들을 위한 고민상담 코너, 책과 관련된 여행지, 책 이외의 다양한 영상 매체를 소개함. 문학의 정화기능을 활용하여, 인국인들에게 위로를 전함.
- 수행평가팀 : 인국인들에게 추천하는 분야별 도서 및 현 학업이나 수행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서에 관해 소개함. 이외에도 인천국제고에서 한 달 동안 있었던 일이나 행사와 관련하여 더 도움이 될 것 같은 도서들을 추가해 소개하기도 함.
- 퀴즈 : 책과 관련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독서 퀴즈나 십자말풀이를 만듦. 다양한 책의 내용이나 사회 이슈와 관련된 내용을 접목함으로써 사회문제에 관심이 있는 교내 학생들의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재미있는 독서 퀴즈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함.
- 학술 : 해당 달과 관련된 사회 현상을 도서를 통해 학술적인 측면에서 융합하여 소개하고 그에 걸맞는 도서를 추천함. 또한 소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해당 사건을 자세하게 풀어 의의를 전달하고자 함. Ex) 6월과 관련된 항일 지식인, 문학인, 6월에 관련된 사건을 담은 책 등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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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Introducing the Club
오케스트라
인천국제고 오케스트라는 인천국제고 유일 관현악단 동아리로서, 아름다운 화합과 조화를 이루어내어 아름다운 음악을 학생들에게 선사함으로써 힘든 학교생활에 힐링을 불어넣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 오케스트라는 1기 때부터 구성되어 홛동을 시작한 역사 깊은 동아리로서, 매년 입학설명회, 입학식, 졸업식 등 주요 교내외 행사에 참여하여 학교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해마다 ‘지역주민 초청 연주회(정기연주회)’를 진행하여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쉴 틈 없는 일상생활 속 학생들에게 잠깐의 여유를 찾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2019년 ‘유네스코 학교 한일교사 대화’ 행사, ‘2019년 세계평화의 숲 가을 축제’에 참여하였습니다.
목표악기를 연주함으로써 자기계발 능력을 향상하고, 음악공동체 속에서 학생들 간의 소통과 협동을 통해 사회성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자신감을 기르도록 하고 있습니다. 학생 소감
- 김대원
- 12기(재학생)
우리 오케스트라 부원들은 아직까지도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던 그 날을 잊지 못합니다. 학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좋은 연주를 선사하기 위해 비지땀과 눈물을 흘려가며 합주 연습을 하고, 실제로 무대 위에 올라 떨리는 마음으로 다함께 하모니를 맞추어 학우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전하던 그 순간, 그리고 공연이 끝난 뒤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을 받아 성취감을 느낀 그 짜릿한 순간을, 우리 오케스트라 부원들은 아직도 기억합니다. 비록 준비 과정과 연습이 순탄치만은 않았지만, 그 기억을 안고 우리 오케스트라 부원들은 협동의 힘을 아직까지도 생생히 느끼며 ‘하나 됨(ONE TEAM)’이 얼마나 중요한지 항상 새삼스레 느끼고 있습니다. ‘더불어 하나된 열정 오케스트라! 너와 나 우리 모두의 오케스트라!’ 그 슬로건 하나만을 가슴 깊이 새기고 달려와준 오케스트라 부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 강유하
- 12기(재학생)
2020년 한 해는 참 난관이 많았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정기연주회 개최도 어려워졌으며, 합주 연습도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둠에서 빛을 찾기 위해 더 협동하고, 더 하나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함과 동시에 연주를 진행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고,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소공연을 선사해줄 수 있었습니다. 소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 부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립니다.
- 고유진
- 11기(재학생)
- 단장
처음으로 연수원에서 열린 12기의 처음이자 11기의 마지막이었던 정기연주회가 끝난 후, 많은 친구들에게 ‘감동적이었다’, ‘눈물 흘렸다’ 등의 말을 들었을 때의 기쁨은 아직도 잊히지 않습니다. 힘든 학교생활을 보내며 쌓인 스트레스를 때론 연주를 통해 풀었고, 오케스트라 동아리가 아닌 다른 친구들도 우리의 연주를 통해 잠시나마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그 시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이 항상 순탄치만은 않았지만, 연주를 시작하는 순간 서로의 소리에 집중하며 하나가 되었을 때, 비로소 저 자신이 한층 더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고등학교 입학 후 처음 해본 오케스트라 활동이지만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 동안에도 계속하고 싶을 만큼 좋은 영향을 많이 받은 동아리입니다.
- 민**
- 10기(졸업생)
- 단장
음악은 우리의 일상 모든 곳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덕분에 IIHS 챔버 오케스트라의 일원으로서 학교 내의 크고 작은 행사들을 함께 하며 추억도 쌓고, 개인주의가 팽배한 생활 속에서 협동의 가치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는 연주의 즐거움을 다른 이들과 나눔으로써 행복한 학교를 만든다는 오케스트라의 철학을 실천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활동이었던 만큼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신영복 선생님께서는 돕는다는 것이 빗속에서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제게 있어 우리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비를 맞는 사람이 젖지 않도록 우리가 있는 공간으로 초대하는 활동이었고, 그 어떤 동아리도 이러한 오케스트라를 대신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교내 행사 참여 연주를 통해 다양한 교내 행사의 진행을 돕는 활동
- 3월 입학식
- 9월 입학설명회
- 12월 교내 축제 개막식
- 2월 졸업식
- 주 연주곡: 애국가, 국기에 대한 경례곡, 교가 등
<가을을 여는 소리> 음악회 영종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을을 여는 소리> 음악회 개최
- 일시: 9월 초
- 장소: 인천국제고 대강당 or 콜로세움 or 인천광역시 교육 연수원
- 연주곡: 하나의 테마 아래 선정된 8~10곡 연주
오케스트라 여름 캠프 악기별 강사 선생님을 초빙하여 연주에 대한 전문적인 교습을 받는 활동
- 일시: 8월 중 3일 지정
- 목적: 전문 교습을 통해 오케스트라 합주 연주에 있어서 더욱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기 위함
인천국제고등학교 동아리 발표회 공연 1년 동안 진행한 동아리 활동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공연 활동
- 일시: 12월 동아리 발표회
- 연주곡: 2곡 선정 (2019년 선정 곡: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해리포터 왈츠)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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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Introducing the Club
인연
인연은 인천국제고등학교 연극 동아리의 약자로 사회 문제에 귀를 기울이고
이에 대해 느낀 바를 연극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연은 2008년 1기부터 시작되어 꾸준히 이어져 온 동아리로, 연극 제작 및 공연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을 중심으로 활동을 해왔다. 2017년 ‘제21회 인천광역시 청소년연극제’에 참가하였고, 2018년 ‘제22회 인천광역시 청소년연극제’에서는 현대인의 정신병을 주제로 한 연극을 출품하여 장려상을 받았다. 또한, 2018년 ‘제 3회 학교폭력 예방 참여연극제’와 2019년 ‘제4회 학교폭력 참여연극제’에 참가하여 고등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교내 행사에서도 다양한 주제로 연극을 선보이면서 관객과 의사소통하고 사회와 대화하는 매체로서의 연극 제작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목표무심했던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장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는 연극의 사회적 기능을 알고, 시나리오 작성, 소품 제작, 무대 연출. 연기 등 전반적인 연극 제작 과정에 참여하여 협동심을 기른다. 학생 소감
- 송의호
- 12기(재학생)
안녕하세요. 12기 인연 부장을 맡았던 송의호입니다! 고등학교에 처음 들어와 ‘연극’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연극이 단순히 재밋거리나 ‘대본을 보고 연기하는 것’ 이상의 가치가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연극을 위해 시나리오, 배우, 연출 그리고 소품이 각자 따로 움직이면서도 결국 하나로 모으고 피드백하며 연극을 내놓을 때, 그리고 막이 내릴 때의 쾌감은 고등학교 생활에서 잊지 못할 경험인 것 같습니다. 연극으로 표현하기 어렵다고 생각한 ‘인공지능’을 친구들과의 의견 교류를 통해 ‘인간애’라는 주제와 연결하여 연극을 만들 때는, 하나의 소재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고, 그 과정에서 대단한 시너지가 나온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인연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할 수 있었기에, 내적으로도 성장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 정현정
- 11기(재학생)
안녕하세요 11기 인연 부장을 맡았던 정현정입니다! 2018년, 그리고 2019년의 인연은 연극에 무지했던 저에게 공연예술의 즐거움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연극을 비롯한 공연예술이 유희거리에 불과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던 저는 연극도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는 하나의 의사소통 매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는 공연을 하면서 더욱 더 큰 보람으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또, 연극의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참여하면서 관객들 앞에서만 보이는 연극의 모습뿐만 아니라 그 뒤에서의 과정도 알 수 있었고 극에 나오는 캐릭터를 분석하고 감정이입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인연’은 고등학교 생활에서 따뜻한 기억들을 선물해주었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임**
- 10기(졸업생)
안녕하세요 10기 졸업생이자, 인연 차장을 맡았던 임지윤입니다! 졸업한 지금 고등학교 생활을 돌아보면 인연에서의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시나리오 작성, 소품 준비, 연기, 연출 등을 전문적인 선생님의 지도 아래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고 이런 연극들을 학교 축제, 쇼인중, 교외 연극제에서 공연하는 경험은 인연이 아니라면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과정에서 책임감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어요. 학교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소재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이나 가족 간의 무정함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연극으로 표현함으로써 저 자신이 다양한 사회 문제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런 메시지를 관람객들에게 전해줄 수 있다는 것에서 굉장히 큰 보람을 느꼈어요. 그리고 “인연”이라는 동아리 이름처럼 정말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었어요. 인연은 한 편의 연극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에서 책임감, 협동심을 그리고 연극을 완성해 냈을 때의 성취감과 보람을 그리고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해 준 소중한 동아리예요. 고등학교 생활 중 가장 행복한 기억을 고르라 하면 망설임 없이 인연에서의 기억들을 고를 것 같아요!
동아리 주요 활동
기본적인 동아리 활동 내용 및 순서
- 동아리 부원 모두가 작품에 대한 기초 작업인 컨셉 회의를 마치고 난 후, 시나리오를 맡은 학생들이 이를 바탕으로 대본 작성
- 동아리 시간에 만나기 전에 미리 완성된 대본을 읽고 피드백을 거친 후, 대본 최종 완성
- 완성된 대본을 바탕으로 동아리 시간에 배역 선정
- 동아리 시간을 활용하여 연습 진행 (대본 숙지, 소품 제작, 배경 음악 선정, 조명 연출 등)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희곡의 감상과 현대적 재해석 희곡을 감상하고, 그 희곡의 주인공과 상황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고민해본다. 그리고, 그 극이 현대에는 어떠한 의미가 있으며 각색한다면 어떤 부분을 어떻게 수정할 수 있을지 부원들과 생각을 교류한다.
- 일시: 2020. 08. 20
- 희곡: <고도를 기다리며>, 사무엘 베케트
- 부조리극 ‘고도를 기다리며’ 대본을 읽고, 극이 현대에 어떠한 의미를 지니며 각색한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극에서 말하는 ‘고도’란 누구일지 생각해본다.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고 피드백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연극을 바라보고 사고를 확장한다.
연극 제작 실습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하여 교내 연극을 기획하고 공연하는 활동으로 교내 학생들과 연극이라는 매체를 통해 의사소통하고 부원들과 의논한 새로운 사회적 문제를 제기한다.
- 일시: 2020. 09. 24
- 극 제목: ALERT! ERROR! ROBOT?
- 극 주제: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애정
- 극 내용: 인공지능이 가족이 되는 삶을 쉽게 상상하고 있는 현대인에게 인간의 애정은 로봇의 전류보다 진함을 일깨워줌. 가족 간의 관계 회복을 인공지능 로봇의 시선으로 바라봄으로써 인간애, 나아가 인류애의 소중함에 대해 고찰하는 기회를 얻음.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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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이랑
Introducing the Club
탈이랑
탈이랑은 탈과 함께 춤을 춘다는 의미로, 국내 고등학교 유일의 은율탈춤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등학교 은율탈춤 동아리 탈이랑은 황해도 은율지방에서 전승되어 온 은율탈춤을 전승자 차부회 선생님께 배우며 한국 전통 탈춤의 정신과 아름다움을 알아가는 동아리입니다. 2015년 인천국제고 8기 때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한국의 전통 문화와 탈춤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구성원으로 하여 꾸준히 이어져 왔다. 학생들의 자발적 연습과 은율탈춤 보유자 선생님의 열정적인 가르침으로 매년 교내 행사 뿐만 아니라 외부 행사 공연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으로 연 3회의 공연을 수행하였다.
목표첫째로, 동아리 부원 모두가 은율탈춤을 배우는 과정에서 한국 전통 춤의 아름다움과 멋을 배워, 자국의 전통 문화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기르며,
둘째로, 부원 간에 협력하여 함께 탈춤을 알려주고 배워가는 과정에서 우정과 협동심을 기르며,
셋째로, 단순히 탈춤을 배우고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것을 뛰어넘어 문화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 되가는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학생들이 옛 우리 민족의 얼과 영혼, 삶의 지혜를 깨달아 이를 마음에 새겨 자국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미래사회 시민으로서 올바른 태도를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학생 소감
- 박준표
- 12기(재학생)
안녕하십니까, 12기 탈이랑 부장 박준표입니다! 탈이랑은 무형문화재인 은율탈춤의 전승자 선생님께 직접 은율탈춤을 전수받으며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직접 내부, 외부 공연에 나가 그동안 연습한 은율탈춤 실력을 뽐내며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널리 전파하고, 고양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 황유정
- 11기(재학생)
탈이랑은 전 세계 고등학교에서 유일무이한 탈춤 동아리입니다. 무형문화재 61호 은율탈춤 보유자이신 차부회 선생님께 직접 교습을 받아 학교의 입학 설명회, 지역 공연 등에 참가하는 활동을 합니다. 어디서도 할 수 없는 경험을 이 동아리를 통하여 느끼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양**
- 10기(졸업생)
탈이랑 동아리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보유자 선생님으로부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스스로 연습하고 서로서로 동작을 고쳐주며 동아리 활동을 운영해 나갑니다. 탈이랑은 경험한 한국 전통 은율탈춤의 정신과 아름다움을 공연함으로써 표출하고 청소년들의 문화교류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함으로써 인천국제고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자랑스러운 동아리라고 생각합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탈춤 강습 은율탈춤 보유자 선생님께로부터 은율탈춤 기본 춤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1과장 사자춤’과 ‘3과장 팔목중춤’을 연습하는 활동
입학 설명회, 학교 축제 등의 교내 행사 2019년 인천국제고등학교 입학설명회와 축제에서 ‘1과장 사자춤’과 ‘3과장 팔목중춤’을 공연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인 은율탈춤을 뽐내는 것을 목표로 하여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함.
외부 공연 2019년 중구청 주관으로 월미공원에서 열린 공연 행사에 직접 참가하여 관람객들에게 은율탈춤을 전파하고 고양시킬 수 있었음.
동아리 활동사진
- 축구부
자율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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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시끌
Introducing the Club
시끌시끌
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시끌시끌>은 2019년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시 창작 동아리입니다. 문학이 가진 치유의 힘을 친구들과 나누고자 활동이 계획되었고,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동아리가 결성되었습니다.
목표시 창작과 합평을 통해 주체적으로 문학을 향유하는 능력을 기르고, 친구들과 생각을 공유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주된 목표입니다. 학생 소감
- 박주은
- 11기(재학생)
시를 쓰다보면 어쩔 수 없이 지난날을 돌아보게 되고 비밀을 털어놓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의 시를 읽고 감상을 주고받다 보면 비평을 계기로 친구들의 솔직한 마음과 고민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대단한 시를 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우리 안의 감정을 다듬어 친구들에게 내보이면서 우리는 문학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조금씩 함께 성장한 것 같습니다. 고단한 학교생활 속에서 합평 시간을 손꼽아 기다릴 만큼 의지가 되는 동아리입니다.
- 최태성
- 12기(재학생)
활동을 하면서 문학 창작이 주는 힘이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주변의 사물들과 사소한 감정들이 얼마나 가치있는지를 되새기면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삶의 원동력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문학에 관심이 많거나 일상에 무료함을 느끼는 친구들이 있다면, 우리 동아리가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시 창작과 합평 매달 설정된 주제에 맞추어 쓴 시를 부원들과 공유하고 함께 비평하는 활동입니다. 시적 순간을 포착하는 예리함, 열린 사고, 참신한 표현, 전달력과 메시지의 힘 등 여러 방면에서 고민하여 시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조언합니다. 친구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고친 시는 동아리 문집 및 교지에 싣게 됩니다.
- 주제 예시: 5분 이상 관찰한 것에 대해 쓰기(3월), 하루 동안 경험한 일을 허구적으로 재구성하기(4월), 그림을 감상하고 쓰기(8월) 등
문학 관련 영화 감상 문학을 주제로 하는 영화를 선정하여 감상한 후 함께 토의해보는 활동입니다.
- 영화 예시: 《나의 작은 시인에게》(2018), 《지니어스》(2016) 등
문학 작품에 관한 토론 격월마다 작가를 선정하여 작품을 읽고, 작품에 관한 질문을 정하여 논의하는 활동입니다.
- 작품 예시: 김기택 시인의 《소》 · 《바늘 구멍 속의 폭풍》, 백석 시인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등
시 낭독회 및 전시회 개최 1학기 말에 인국인의 추천을 받은 시와 동아리 부원의 자작시를 모아 낭독회를 열고, 학년말에 부원들의 시를 다듬어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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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Introducing the Club
시선
시선은 도시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활동을 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2019년, 사회과학에 관심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 ‘도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에 대한 심층적 관찰’이라는 주제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활동 이후 교내 PLED Festival에 참가해 활동 산출물인 인포그래픽을 게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친구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표진로가 사회과학분야인 친구들이 함께 모여 자신의 전공분야에 대한 심화활동과 더불어 특히 우리 주변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양상의 도시문제와 도시구조의 인과관계를 파악해 본다. 또한 도시구조에만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도시와 관련된 사회현상을 탐구하고 나아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학생 소감
- 김가을
- 11기(재학생)
동아리 ‘시선’은 도시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공통된 관심을 가진 소수의 친구들이 모인 동아리입니다. 적은 인원이기 때문에 원활한 활동 진행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오히려 소규모였기 때문에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부원들끼리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신조어를 단순히 조사하는 것이 아닌 신조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변화를 추론해 보았던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마을사업 사례 발표 자신의 거주지부터 제주까지 다양한 자역의 마을사업을 통해 그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한 사례를 찾아보고 마을사업의 구조와 장단점, 마을에 미치는 영향 등을 파악 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조사한 사례를 바탕으로 실행되었으면 하는 마을 사업을 구상하여 부원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어를 통해 변화된 사회 알아보기 최근 뜨는 신조어를 조사하여 언어가 나타내는 사회 현상의 변화 양상을 추론해 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각 부원들이 신조어를 선택하여 자신의 의견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제작하여 공유하였습니다.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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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
Introducing the Club
킥오프
킥오프는 축구에서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킥을 뜻하는 용어로,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여 스포츠를 즐기고 스포츠 산업을 공부하는 자율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킥오프는 지난 2018년 10기와 11기가 시작한 인천국제고의 자율동아리로, 학년에 상관없이 매년 스포츠를 사랑하고 스포츠 산업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2018년 SBS 박문성 축구해설위원과 이용수 전 한국축구과학회장을 강연자로 초청해 스포츠와 관련된 주제들로 강연을 청취했고, 전국대학연합 스포츠마케팅 동아리인 <스마터>와 연합학술제를 개최해 동아리의 목적에 맞게 스터디를 실시하였다. 매년 ‘홈리스월드컵 후원 캠페인(2018년)’, ‘해외 구단 욱일기 사용 금지 홍보 캠페인(2019년~)’ 등 캠페인 활동을 실시해왔으며, ‘청년과 미래 칼럼니스트&인터뷰어’ 활동을 통해 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시사 문제로 칼럼을 작성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장기 프로젝트 사이에도 ‘연고지 강화 마케팅’같은 주제의 소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목표우리나라에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아마추어 스포츠와 프로 스포츠가 발전하고 이에 따른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증대는 스포츠 시장의 다양화와 스포츠산업의 다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경영관리 분야에서의 올바른 직무활동을 위하여 다양한 학문과의 교류와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킥오프의 목표는 함께 스포츠 산업을 공부하면서 스포츠 산업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학생 소감
- 양지수
- 11기(재학생)
안녕하세요, 현재 3학년이자 킥오프의 두 번째 부장인 11기 양지수입니다. 사실 인천국제고에서 ‘스포츠’와 관련된 활동을 주체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면접을 준비할 때까지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운이 좋게도 신입생 캠프에 오기 전 킥오프의 첫 번째 부장이었던 10기 윤효석 선배에게 연락을 받으며 입학하자마자 킥오프의 부원이 되어 스포츠, 그리고 스포츠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축구 경기를 볼 때 목소리로만 만나던 분들을 직접 만나고, 제가 부장이 되어 부원들과 함께 해보고 싶었던 프로젝트들을 직접 계획해보는 등 킥오프와 관련된 모든 시간들이 정말 즐겁고 행복하며 알찼던 시간이었습니다. 킥오프는 바쁜 인국생활 속에서도 진로와 관심 분야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갈 수 있게 해준 정말 고맙고 소중한 동아리예요!
- 윤**
- 10기(졸업생)
안녕하세요, 10기 졸업생이자 킥오프의 첫 번째 부장 윤효석입니다. 킥오프의 장점은 교내 유일한 스포츠산업연구동아리라는 점입니다. 킥오프를 통해 기존 학교 커리큘럼에서 경험하기 힘들었던 일들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부원들과 함께 여러 프로스포츠 경기를 보러 가고, 박문성 해설위원님을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하는 활동을 통해 소중한 추억들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스포츠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공유한 친구들끼리 모여 활동했기 때문에 부원들과 빨리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을 꼽자면 그 무엇도 아닌 킥오프에서 활동한 것을 꼽을 정도로 킥오프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인국 생활의 원동력이 되어준 킥오프와 부원들에게 정말로 감사합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청년과미래 칼럼니스트&인터뷰어 활동 청년단체 ‘청년과미래’의 칼럼니스트와 인터뷰어에 자유롭게 지원하여 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칼럼을 작성하고 인터뷰를 실시하는 대외 활동
- 자율적으로 칼럼니스트와 인터뷰어 중 하나에 지원, 합격한 후 활동
- 기간: 1년 동안 매월 1회 작성
- 기사 등록: 아시아타임즈(2018년), 프라임경제(2019년)
- 주제: ‘도쿄 올림픽 보이콧 과연 옳은 일일까’, ‘상업화 논란에도 보다 나은 사회 만드는 사회공헌 스포츠마케팅’, ‘스포츠 내 여성 인권 침해, 더 두고 볼 건가’ 등
강연자 초청 스포츠 산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두 강연자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진행했던 활동
1. SBS 박문성 축구해설위원 강연자 초청
- 주제: 스포츠미디어
- 일시: 2018.5.2.(수) 4시
- 장소: 인천국제고 소강당
- 강연 이후 스포츠미디어와 e스포츠를 연계하여 ‘지속가능한 스포츠미디어와 시장 구축’에 관한 아이디어 도출 세미나 진행
2. 이용수 전 한국축구과학회장 강연자 초청
- 주제: 스포츠행정과 스포츠과학
- 일시: 2018.7.10.(화) 7시
- 장소: 인천국제고 아레떼홀
- 강연 이후 스포츠와 IT를 연계하여 ‘지속가능한 생활스포츠’에 관한 아이디어 도출 세미나 진행
연합학술제 개최 전국대학연합 스포츠마케팅 동아리인 <스마터>와 연합학술제를 개최하여 아이디어와 피드백을 공유했던 활동
- 주제: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뉴스포츠 산업 활성화’
- 내용: 혁신마케팅과 뉴스포츠를 융합하여 문화에 따른 뉴스포츠 산업의 다양화에 대해 논의 및 아이디어 공유
- 발표자: 윤효석, 이예찬, 이희천 (킥오프측) / 박주한, 윤해람 (스마터측)
- 일시: 2018.07.25.(수) 2시
- 장소: 인천국제고 2학년 2반
스포츠 마케팅 연구 프로젝트 스포츠 산업의 주요 분야 중 하나인 스포츠 마케팅을 연구하여 기존의 마케팅을 분석하거나 새로운 마케팅 방안을 계획해보고 발표하는 활동
- 수시로 진행
- 세부 주제: 연고지 강화 마케팅, (본인에게 가장) 특별한 마케팅 등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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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동
Introducing the Club
영토동
영토동은 ‘영어토론동아리’의 약자로, 영어를 사용하여 다양한 사회이슈들을 주제로 토론을 하는 자율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영토동은 2017년 9기 선배들에 의해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인천국제고의 유일한 영어토론동아리로 자리 잡고 있다. 영토동은 부원들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자기개발활동 면에서 진행되기도 하였고, 교내 영어토론대회에서도 참여하여 많은 상을 받기도 하였다.
목표영토동에서는 정치, 경제, 법, 교육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사회 이슈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부원들이 토론을 진행하기 위해 자료를 조사하고 반대편의 입장을 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세상을 폭넓으면서 분석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토론하기 전 주제에 대해 함께 토의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토론이 끝나고 조별로 토론 결과를 발표하면서 주제에 대해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뿐만이 아니라 영어를 유창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원부터 영어 회화 실력을 늘리고 싶어 하는 부원까지 모두가 편하게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아리에 들어가기 전부터 영어토론과 말하기를 많이 해왔던 저도 영토동에 와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부원들의 의견을 들어보면서 쟁점들에 대한 새로운 의견이나 제가 몰랐던 사실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토론을 하고 나서 선배님들의 자세한 피드백을 받으면서 다음 토론에서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부원들끼리 토론 주제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최저시급 인상을 주제로 선택하기로 했는데, 이때 부원들이 단순히 시급의 인상만 보지 않고 물가상승률과 같은 기타 요인들까지 고려해서 결국 주제를 ‘물가상승률보다 최저시급의 상승률이 높은 상태를 유지해야한다’로 정하게 되었던 적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때 부원들이 얼마나 토론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고 특정 분야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지를 알게 되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바쁜 와중에 토론 준비를 해야 해서 힘들었던 적도 몇 번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영토동에서 활동했을 때가 정말 의미 있었고 탄탄한 생기부를 만드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이**
- 10기(졸업생)
- 부원
전통적으로 영토동에는 항상 좋은 선배들이 많았던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말하기에 자신이 없더라도 좋은 선배들의 피드백을 받고 다른 친구들과 토론 경험을 쌓으면서 말하기 실력을 얼마든지 키울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지원하고 싶은 후배들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원해보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영토동에서의 많은 토론 경험이 교내토론대회나 토론 관련 수행평가 등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게 하는 발판이 되어주는 것 같고, 이런 것들이 좋은 스펙으로도 이어지는 것 같아요. 또한 대학 수업 내에도 다양한 영어토론 활동이 존재하는데 고교시절 영토동에서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public forum debate 인천국제고 토론 수업뿐만이 아니라 실제 토론 대회에서도 많이 쓰이는 토론 형식인 public forum debate로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을 진행하기 전 형식에 대해서 간단한 교육을 실시하여 부원들이 토론 절차를 잘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스피치 토론 부원들의 말하기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특별히 만든 토론 형식으로, 토론자들이 순서대로 연단 앞에서 주제에 대한 찬성/반대 입장을 짧은 스피치 형태로 말한 후 다른 토론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게 된다. 인포그래픽 제작 및 발표 조별로 public forum debate를 진행한 후 각 조는 자신의 조에서 제시된 찬성, 반대 근거를 정리하여 인포그래픽으로 제작한다. 이후 부원들은 인포그래픽을 다른 부원들에게 발표하면서 주제에 대한 다양한 주장과 근거들을 접한다. 동아리 활동사진
- 로코노미야끼
Introducing the Club
로코노미야끼
로코노미야끼는 LAW(법), ECONOMY(경제)와 이야기의 합성어로 국내외 이슈에 대해
시사토론을 진행함으로써 사회 참여를 추구하고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향상하는 시사융합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등학교 자율동아리 로코노미야끼는 2017년 10기 때부터 활동을 시작한 동아리로, 각종 사회문제에 관심 있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8년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시사동아리 ‘논현동’과, 2019년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국제‧외교동아리 ‘크라토스’와 연합 유네스코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2017년과 2018년에 유네스코학교 활동 동아리 인증대회에서 수상하였다.
목표진로에 따라 6개의 분야(경영&법 융합, 경제경영, 사회심리, 미디어마케팅, 행정정책, 국제외교)의 큰 틀로 조직을 이루어 시사 문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고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전공 적합성 및 융합적 사고력 향상을 이룬다. 또한 사회 문제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직접적인 사회참여를 추구한다. 학생 소감
- 권나경
- 11기(재학생)
소년법 개정 등의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토론문을 작성하면서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2019 소비 트렌드에 대한 자유로운 탐구를 바탕으로 보고서와 인포그래픽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컨셉팅, 필환경 시대 등과 같은 새로운 사회 변화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한일청구권에 대한 한국정부와 일본정부의 해석의 변천을 분석하면서 한국과 일본 정부의 입장 차를 명확히 알고 한일갈등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바탕으로 관심 분야에 대한 탐구를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로코노미야끼의 장점인 것 같아요. 로코노미야끼 덕분에 평소에 알아볼 기회가 없었던 사회문제들에 대해서 새롭게 배우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유**
- 10기(졸업생)
로코노미야끼는 이름을 풀어쓴 LAW-ECONOMY는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진 다양한 진로의 친구들이 모인 인천국제고만의 장점을 살려보고자 만들게 된 동아리입니다. 각자가 관심 있는 서로 다른 분야의 관점에서 사회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책을 도출해봄으로써 더 통섭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토의나 토론을 할 때에도 보통은 내가 가입한 특정 분야에 특화된 동아리에서 한 분야만 집중적으로 다루는 경향이 있는데, 생소한 분야도 다룰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1학년 때의 소수정예 자율동아리일 때에는 6명의 적은 인원이서 아이디어를 내고, 저희가 가진 사고와 해결책에 학생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이끄는 데 조금은 벅찬 느낌이 있었는데 2학년 때부터는 인원도 거의 40명에 육박할 정도로 크게 늘어서, 포스터를 만들고 캠페인을 진행할 때에도 더 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얻는 것 말고도 협력의 힘과 소통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우게 해준 기억에 남는 동아리입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사회 현상 탐구 연구 보고서 한 해의 트렌드에 관련된 책을 읽고 관심 분야에 대해 조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활동
- 책: 트렌드 코리아 2019 (김난도, 전미영, 이향은 외 6명 저)
- 주제: 컨셉팅, 세포마켓, 필환경시대, 나나랜드, 매너소비자
- 내용: 용어 정의, 배경 설명, 적용 방안 제시
- 작성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인포그래픽 제작 후 교내 PLED 페스티벌에 게시
온라인 학술제 국제 문제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토론한 뒤, 결의안을 작성하는 활동
- 주제: 북한 인권유린에 맞서는 전방위적 국제전략, 비국가 행위자의 살상 무기 사용 혹은 인권 유린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 모색, 세계인권선언, 한일 간 조약의 타당성 검토 및 미래 한일 관계 방향 모색, 한일 관계 갈등 원인 분석과 미래 한일 관계 방향 모색, 한일 불매 운동
- 일시: 2019년 10월 31일
- 교류 대상: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국제외교동아리 ‘크라토스’
사회문제 토론 사회문제에 대해 분야 별로 하브루타식 토론을 진행한 뒤, 토론문을 작성하고 부원들과 공유하는 활동
- 주제: 이민자 수용 금지, 주취 감형, 신용카드 소액 결제, 상업적인 기념일 문화, 재판 생중계 등
“일본군 ‘위안부’” 관련 토의 진행 및 신문 제작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다방면에서 토의하고, 신문을 제작한 활동
-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등장 배경에 대해 조사한 것을 바탕으로 경제적 지원 방안, 법률‧제도적 부문의 개정 방안, 가상 외교 담화 구성 등의 활동 진행
동아리 활동사진
- 도란도란
Introducing the Club
도란도란
도란도란은 기부 물품 디자인 및 판매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외치고 사회 참여에 도모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 자율동아리 도란도란은 2018년 11기 때 처음 만들어져, 경영, 사회, 디자인 등 다양한 진로를 가진 학생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 2018년에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배지’를 제작하여 그 수익금을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기부하였고, 2019년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를 돕기 위한 배지’를 제작하여 미추홀구가정폭력상담소에 수익금을 기부하였다. 2020년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정신건강 홍보 캠페인 및 로고 디자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목표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배지 제작 프로젝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나아가 다른 사람들도 이에 대해 관심 갖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인식 전환을 주도한다. 학생 소감
- 백지혜
- 11기(재학생)
백지혜, 도란도란의 총무를 맡고 있는 11기 백지혜입니다. 2018년 입학해서 반 친구들끼리 만들었던 자율동아리가 이렇게나 큰 동아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동아리 부장과 부원들의 노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 때부터 사회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이를 알리는 캠페인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배지 판매, 포스터 전시 등 많은 일들을 해냈던 것 같아요. 도란도란은 저를 비롯한 동아리부원들에게 고등학교 시절을 함께 한 친구와도 같다고 생각을 해요. 3년 동안 정신질환, 아동폭력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과 인식 개선을 위해 여러 가지 형태의 캠페인과 활동들을 계획하고, 직접 실행하면서 정말 보람차고 행복했습니다. 인천 중구보건소의 새로운 로고와 네이밍을 구상하는 좋은 기회도 얻게 되어 도란도란의 활동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정신질환 인식 개선 배지 프로젝트 정신건강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인식 개선을 위한 배지를 디자인하여 수익금을 기부한 활동 정신건강 캠페인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을 통해 센터의 새로운 로고를 디자인하고, 정신질환 인식 개선 및 센터 접근성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활동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도움 배지 프로젝트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분들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배지를 디자인하여 수익금을 기부한 활동 동아리 활동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