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는 물론 취미와 특기를 살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조화로운 자기계발과 함께, 주도적인 동아리 운영을 통해
부원 간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의 장입니다.
동아리 편성 및 운영
- 전교생은 반드시 2개 동아리에 중복되지 않게 가입하여 활동
- 매주 목요일 5, 6교시 학술동아리 및 문예체동아리 격주 운영
- 동아리별 활동 영역에 부합한 전문가 초청 특강 및 지도강사 초빙하여 활동 활성화
내용 | 동아리 계획 수립 | 동아리 편성 및 구성 | 자율동아리 계획 수립 | 자율동아리 편성 및 구성 | 동아리 활동 | 동아리 평가 및 발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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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 3월 | 3월~4월 | 4월, 8월 | 4월, 8월 | 4월~12월 | 12월 |
학술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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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
Introducing the Club
TIMES
TIMES는 경영/경제 인재 육성을 위해 모의창업, 기업 분석, 마케팅 기법 활용 광고 제작 등의 활동을 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TIMES는 2010년 3기 때부터 시작된 동아리로, 경영/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2015년 8기 때는 ‘소셜 벤처 경연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아모레 퍼시픽’의 사업제안을 받았으며, 2017년 역시 ‘소셜 벤처 경연대회, COY 창업대회, 매일경제NIE 경진대회’에 참가해 연속으로 수상했다. 2018년에는 학구적 활동에 힘을 쏟아 인천하늘고등학교와의 ‘연합학술제’를 기획하고 동반성장 논문대회 고등부 1위를 기록했으며, 실제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시는 사업자와의 만남 또한 이루어졌다. 2019년에는 용인외대부고 및 5개고와의 전국 연합학술제에 참여해 ‘부유세’에 관한 토론 및 창업 아이디어 발표 활동을 진행했으며 ‘노인을 위한 시장은 없다’라는 책의 북콘서트를 진행해 세계 산업 동향에 관한 칼럼을 작성했다.
목표‘비전에 실현을 곱하다’라는 슬로건을 기본으로, 세계 시장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기르고 이를 바탕으로 한 자신만의 창의적인 접근으로 경제문제 해결, 기업 창업, 마케팅 기획 등을 하는 미래 사회의 경영/경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성- 3학년: 김민지, 김윤, 황민희, 이희찬, 백유민, 정인서, 구은미, 신다은, 박자영
- 2학년: 조은지, 이다빈, 유건재, 류진, 서효원, 박성호, 박준원, 이승현
- 1학년: 이나경, 송민혁, 김혁중, 박승언, 임예원, 최성우, 강민채, 최세린, 배강현
학생 소감
- 김윤
- 11기(재학생)
2019 TIMES는 동아리 모토와 같이 '비전에 실현을 곱하는' 한 해였습니다. 현 세계 시장의 흐름을 예측, 분석해보며 이후 활동의 기반부터 차근히 쌓고, 동아리원 각자의 진로 관심사에 맞는 비전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를 기업, 국가의 경제 문제에 적용, 확장하였고, 나아가 5개교 연합 ECON FESTA로 '나', 부원 모두의 비전을 수많은 학생들 앞에서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TIMES는 조금은 어렵게 느껴졌던 경영/경제 분야에 조금씩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었고, 무엇보다 동아리원 각자 다른 관심사에 따라 진로를 설정하고 실현하는 과정 동안 서로에게 배우며 성장하도록 정말 많은 기회를 준 '행운의 선택'이었습니다. 인천국제고 생활 내내 함께하며 성장과 추억을 심어준 TIMES, 부원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 이**
- 10기(졸업생)
2019 TIMES는 동아리 모토와 같이 '비전에 실현을 곱하는' 한 해였습니다. 현 세계 시장의 흐름을 예측, 분석해보며 이후 활동의 기반부터 차근히 쌓고, 동아리원 각자의 진로 관심사에 맞는 비전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를 기업, 국가의 경제 문제에 적용, 확장하였고, 나아가 5개교 연합 ECON FESTA로 '나', 부원 모두의 비전을 수많은 학생들 앞에서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TIMES는 조금은 어렵게 느껴졌던 경영/경제 분야에 조금씩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었고, 무엇보다 동아리원 각자 다른 관심사에 따라 진로를 설정하고 실현하는 과정 동안 서로에게 배우며 성장하도록 정말 많은 기회를 준 '행운의 선택'이었습니다. 인천국제고 생활 내내 함께하며 성장과 추억을 심어준 TIMES, 부원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ECON FESTA
(전국 경영 동아리 연합 학술제)- 인천국제고, 고양외고, 외대부고, 하늘고, 하나고 의 5개교 연합학술제
- 공유경제를 바탕으로 경제 동향 분석 발표
- ‘부유세를 도입해야 하는가’ 주제의 경제토론
- 지역화폐, 지역식당 연계 식단관리 프로그램, 사회취약계층 보호 영양 시스템 모의 창 업 발표 진행
- 일시 : 2019.08.24
경영 북콘서트 - 책 : ‘노인을 위한 시장은 없다’/ 조지프 F. 코글린 저
- 노인 시장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세계 실버산업 동향 보고서 및 칼럼 작성
- 조사하며 느낀 문제점을 바탕으로 실버산업 관련 아이디어 발표 및 광고 제작
국제 경제 문제 보고서 - 국제 경제 문재를 지정해 해당 문제와 관련한 국가들의 입장을 분석
- 모의 UN의 결의안 작성 회의와 유사한 방식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국가 간 연합을 통한 해결안 도출 및 보고서 작성
마케팅 트렌드 카드뉴스 - 당 년도에 트렌드로 선정된 마케팅을 분석
- 비판적 관점에서 해당 마케팅이 가지고 있는 문제나 보완할 점을 파악한 뒤 해결방안 제시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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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Introducing the Club
LTE
LTE는 Learning True Economics의 약자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경제·경영인 육성을 위해 경제·경영 관련 특색 활동을 이어나가는 동아리이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LTE는 2012년 4기 때 활동을 시작한 동아리로, 인천국제고등학교 상경계열 대표 경제·경영 동아리이다. 경제·경영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모여 매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산출물을 제작하고 있으며, 각종 대회에도 꾸준히 참가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국 학생 글로벌 경제토론대회에 참가하여 제 5회, 제 8회 대회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수상하였으며, 2019년에는 소셜 벤처 아이디어 경연 대회에서 권역별 대회에서 3위를 수상하고 전국 대회에 진출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LTE는 또한 전국 6개 국제고등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국제고 연합 학술제(IDEA)를 개최한 첫 번째 동아리이기도 한데, 제 1회, 제 5회 IDEA를 인천국제고등학교에서 진행하였다. 다양한 학생들이 모여 프로젝트 형태로 지식과 활동을 공유하는 IDEA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LTE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목표LTE는 동아리 내에 경제부, 경영부로 이원화되어있어, 부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전체 활동과 소규모의 부원들이 중심이 되는 부서별 활동으로 나누어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경제부는 ‘비판적 사고로 국제 정세를 통찰하는 경제인’, 경영부는 ‘혁신적 아이디어로 세계기업을 선도하는 경영인’이라는 목표 아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구성- 3학년: 장준원, 소민재, 고은비, 구본길, 김나빈, 노지수, 서윤, 양지수, 이채린, 한지우
- 2학년: 박상원, 홍혜연, 권윤석, 박소은, 송주영, 오은택, 윤서준, 이유나, 이해슬, 홍유림
- 1학년: 고영태, 권유빈, 김재형, 나성수, 송민지, 유서영, 이주원, 정서현, 주수빈, 한동균
학생 소감
- 한지우
- 11기(경제부)
입학하기 전부터 LTE에 관심이 많았고 경제·경영과 관련된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경제와 관련된 사회 이슈에 관하여 토론도 해보고, 연합 학술제 IDEA에서 타 국제고등학교 학생들과 만나 서로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져보고, 제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해보기도 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조금 넓히고 경제와 조금 더 친해질 수 있었어요. 인천국제고등학교 생활 중 기억에 남는 것들을 얘기해보라고 한다면 LTE에서의 활동이 꼭 포함될 것 같습니다.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마음껏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준 LTE, 정말 고마워요!
- 고은비
- 11기(경영부)
LTE에서 모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의 활동을 통해 경영활동이 복잡한 이해관계 속 최선의 선택이자 사람들의 생계를 결정하는 것임을 깨달았고, 경영의 가치와 경영인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LTE에서의 2년이란 시간은 부원들과 함께 국가와 세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제/경영의 발전적인 방향을 토론하며, “나는 미래사회에 어떤 경영인이 될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이서영
- 10기(경제부)
LTE를 통해서 수업 시간에는 할 수 없었던 여러 경험을 하고 그로부터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인포그래픽 제작, 정책 제안, 토론 활동을 통해서 현실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어요. 특히 부원들과 함께 나간 전국 학생 글로벌 경제 토론대회와 국제고 연합 학술제(IDEA)를 준비하고 참여한 과정이 기억에 남아요. 학술 자료들을 수집하고, 부원들과 다각적으로 분석하면서 치열하게 고민했던 순간들이 소중하게 느껴져요. LTE 동아리와 부원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전국 국제고 경제·경영
연합 학술제(IDEA)전국 국제고등학교 6개교가 참가하여 학생들 간 전문 지식과 각 학교의 프로젝트 및 산출물을 공유하는 경제·경영 연합 학술제
- 2019 제 7회 IDEA 주요 활동 : KBS 기자 초청 강연, 국가경제포럼, 국가 브랜딩 사업설명회, 창의금융 프로젝트, 행태경제 실험연구
제 7회 IDEA LTE 주요 산출물
- 대한민국과 EU의 입장에서 제시한 미·중 무역 분쟁 절충 방안
- 인천광역시 지역화폐를 활용한 인천 금융 문제 해결 프로젝트
- 개발도상국 국가(지부티)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 고안
- 외부효과와 행동경제학 이론에 기반한 경제 심리 실험
Adaero Forum Adaero : 평가하다(라틴어)
국제 경제기구와 초국가적 행위체, 주요 경제·경영 이슈를 선정하여 국제기구와 행위체 간의 상호관계 및 주요 전략을 분석하는 활동(3개의 영역으로 구성)
각 영역별 우수 발표팀 선정
- 3개 분야 : 경제일반, 기타일반, 세계문제
- 우수 발표팀 : WWF – 코카콜라 - 환경, IFAD – 필리핀 – 식량문제
모의 경제사회노동 위원회 대통령 직속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노·사·정 교섭 방식을 활용한 모의 협상 활동
- 협상 의제 : 기업의 임금피크제 도입 여부 및 방식 결정
- 정부 대표 1인, 노동자 대표 5인, 사용자 대표 4인으로 팀을 구성하여 협상 진행
- 협상 후 의결안을 작성하여 학교 게시판에 부착 및 발표(후속 활동)
산업통상부 초청 강연 국제경제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는 활동
- 주제 : 국제통상과 세계무역, 무역을 바라보는 두 관점
- 산업통상부에서 배부한 교재를 활용한 강연 진행
- 일시 : 2019.05.09., 2019.07.11.(총 2회)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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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S
Introducing the Club
LOGOS
LOGOS는 이성이란 뜻으로, 법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통해
법적 사고력(Legal Mind)을 키워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고찰하는 동아리이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 ‘LOGOS’는 2008년 개교 당시 법에 대한 깊은 흥미를 갖고 있던 1기 학생들에 의해 창립된 동아리로, 올해로 13년째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법이란 학문의 특성상 정치, 경제, 사회 등 다른 학문과 쉽게 융합이 가능하기에 실제로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진로 희망을 갖고 있다. LOGOS는 심도 있는 동아리 활동을 바탕으로 하여 전통적으로 시대회, 전국대회 등 외부대회를 나가 훌륭한 실적을 거두었다. 최근 2017년에는 법무부 주관의 ‘고교생 생활법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전국 청소년 모의재판 대회’ 수도권 지역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18년에는 ‘고교생 생활법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이처럼 LOGOS는 인천국제고의 대표 동아리로서, 학교의 명성을 알리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목표LOGOS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순수 법을 다룰 뿐만 아니라 자신이 관심과 흥미를 두고 있는 분야와 법을 융합시키고, 이러한 과정에서 키운 법적 사고력(Legal Mind)을 바탕으로 법적인 시각에서 여러 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성- 3학년(12명): 금한서, 김예솔, 안민규, 안민석, 양명은, 유혜원, 윤소영, 이근혁, 이성우, 이지수, 장정의, 정종웅
- 2학년(12명): 김서현, 김은지, 박사라, 박윤재, 안소연, 이영찬, 이유준, 이정연, 이채현, 장홍준, 정은준, 최민재
- 1학년(12명): 길태희, 김나연, 김민수, 남시은, 두원혁, 백주한, 석소연, 이정민, 장승혜, 전해민, 정문철, 정은채
학생 소감
- 김서현
- 12기(재학생)
안녕하세요. 12기 로고스 부장 김서현입니다. 법은 진입장벽이 높은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용어와 한자들로 법조인이 아닌 사람들, 특히나 학생이 법전을 읽고 이해하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 또한 법에 대해 궁금한 점도 많고 배우고 싶었지만 가르쳐 주는 사람 없이 혼자서 법을 배우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로고스는 제가 법을 본격적으로 접하고 공부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었습니다. 법률 용어 사전 제작, 법률 사설 작성 등 법을 깊이 있게 탐색하는 활동은 물론, 법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부원들과 함께하는 헌법 토론이나 모의재판은 실생활에서 법의 역할을 확인하고 실감하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로고스 덕분에 꿈을 향해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 이**
- 10기(졸업생)
안녕하세요 저는 10기 로고스 부장을 맡았던 이예준입니다. 지금이랑 많이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서 로고스를 생각하면 먼저 무척이나 떨렸던 면접이 기억에 남습니다. 교내에서 가장 들어가기 어려운 명문 동아리였기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해서 크게 기뻐했었죠. 로고스의 장점으로는 많은 대회수상과 전문적인 법률연구, 그리고 다양한 사회참여가 있습니다. 지금보다 교외대회가 많았던 시절에 전국단위 대회와 시대회에서 수차례 수상을 했고 큰 대회 준비 경험은 생기부 뿐만 아니라 제 인생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내 동아리 대회에서 최초로 동아리 연합으로 대회를 나가서 공동2위를 수상하고 다음해 1위를 수상했던 경험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이런 대회 준비를 빼더라도 판례분석, 법률기사 작성 등 많은 활동을 한 경험은 대학에 와서도 논문 주제를 정하거나 리포트를 작성할 때 자신만의 아이덴티티와 전문성을 돋보이게 해주고 있습니다. 세월호 특별법 분석 및 캠페인, 학교폭력예방법 분석 등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도 실제 법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피부에 와 닿게 해주는 경험이었습니다. 동아리 마지막에는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자발적으로 배달음식을 사준 유일한 동아리였고, 저는 이를 일기에 기록해서 아직까지 볼 때마다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제게 로고스는 법적 전문성과 생기부, 동아리 선후배간 화합 모두를 챙길 수 있었던 소중한 동아리였습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모의재판 실제 사건을 각색하거나 순수 창작을 통해 대본을 작성하고, 실제 재판 형식과 동일하게 재판을 구성하는 활동
- 역할: 판사, 검사, 변호사, 원고, 피고, 증인 등
- 주제: 학교폭력, 권리금 회수 분쟁, 데이트 폭력 등
- 효과: 준비 과정에서 실제적 지식 획득, 논리적 사고력 및 말하기 능력 신장
판결문 리서치 자신의 관심 분야와 관련된 실제 판결문에 대해 조사하고 이에 대해 소개하는 활동
- 주제: 주취감형, 성폭행, 저작권, 낙태, 살인 등
- 효과: 판결문에 대한 조사를 통해 실제적 지식 축적 및 독해 능력 향상
헌법토론 미래 사회 제도에 대한 법적, 제도적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찬반 토론을 진행하는 활동
- 주제: ‘게임 중독을 질병코드로 분류하는 것을 국내 제도로 도입해야 하는가?’, ‘여행경보지역에서 국민이 여행을 하다 발생한 사고에 대해 국가가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가?’
- 효과: 비판적 사고력, 논리적 말하기 능력, 문제 해결 능력 함양
도서 출판 특정 주제를 잡아 이를 법과 접목하여 실제 도서를 출판함.
- 주제: 문학과 법의 만남
- 책 제목: ‘이상’한 법이야기
- 내용: 2018, 2019년 이상문학상 수상작을 읽고, 그 속에서 발견한 법적 이슈에 대한 글들을 엮은 책
입법 청원 법의 사각지대를 찾아본 뒤 제정하거나 개정하고자 하는 법을 구상하고, 입법 청원서를 작성하여 입법 청원 절차를 진행하는 활동
- 효과: 정치 참여 의식 및 문제 해결 능력 함양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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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치아
Introducing the Club
유스티치아
유스티치아는 법과 정의의 여신 justitia으로, 4차 산업혁명을 바탕으로 한
법, 사회, 언론, 정치 분야 등에 나타날 변화에 맞춘 새로운 법률적 요소를 연구하며 미래법률인재상을 양성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유스티치아는 2017년 9기 학생들이 법무부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전국 1등을 거머쥐며 만들어진 융합법 동아리이다. 법을 중심으로 융합적인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인 법률 연구를 통해 법조인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을 바탕으로 법, 사회, 언론, 정치 분야 등에 나타날 변화에 맞춘 새로운 법률적 요소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유능한 미래법률인재상을 양성하는 동아리이다.
목표유스티치아는 빠르게 발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법학이 갖춰야할 방향성을 탐구한다. 법학과 의학, 과학기술 등 여러 학문을 융합하여 새로운 기술이 나타나는 양상과 이에 따른 법학의 면모를 연구하는 등 학제적 성격을 가진 동아리로서 통섭형 인재상을 양성한다.
구성- 3학년(10명): 이세은, 최한비, 오성민, 박남수, 이은성, 이윤재, 정현정, 윤송하, 김태은, 엄다희
- 2학년(9명): 가예림, 방예성, 정수진, 조다빈, 방승원, 김서현, 박찬영, 조유정, 이채원
- 1학년(10명): 정창희, 채덕미, 김유환, 유채원, 오상원, 이송훈, 주휘광, 송하윤, 신윤서, 이대호
학생 소감
- 이세은
- 11기(재학생)
유스티치아는 법뿐만 아니라 타 분야와 융합적인 활동을 진행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다양한 시각으로 법을 바라볼 수 있어 통섭적 사고를 기를 수 있었고, 특히 법-인문 융합 독서 활동과 미래법률정책연구보고서 활동에서는 단순한 탐구에서 그치지 않고 변화할 미래와 실제 상황에 적용하며 심도 깊은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법’을 부원들과의 활발한 의견 교류를 통해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직접 법정과 검찰청을 방문하는 체험은 쉽게 하지 못했을 경험이라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 유**
- 10기(졸업생)
유스티치아만의 특색은 법에 친숙해지고, 변화하는 사회에 관한 넓은 안목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 있는 것 같아요. 법률적인 요소를 다루는 것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판례분석 활동을 통해 상황을 분석하고 법이 적용되는 부분을 살펴보면서 법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유스티치아가 융합 법 동아리인 만큼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법률 연구를 해볼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 같아요. 환경, 교육, 정치, AI 등 다양한 분야에 필요한 법적인 요소를 고찰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새롭게 등장한 사회문제에 어떤 법적인 해결책이 필요할지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유스티치아만큼 학술적 호기심을 마음껏 실현할 수 있고, 서로서로 배울 수 있는 활동은 없었기에 동아리 시간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미래법률정책
연구보고서 작성새롭게 나타날 기술들과 사회현상 등을 예측하여 정책과 법률로 표현해보는 활동임. 기술 발전의 속도와 법률 제정의 속도가 같을 수 있게, 피해자가 나타나기 전에 미리 울타리를 만들어두는 활동임. 법-인문 융합도서
독서 후 발표2018년에는 <미래 인문학 트렌드>, 2019년에는 <미래는 규제할 수 없다> 를 읽은 뒤 본인의 진로와 맞는 챕터를 선정한 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하여 발표 및 실제 사례에 적용하는 활동임. 법-인문 융합도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한국의 법률이 발전해야하는 방향성을 잘 이해하고 현대 사회에 융통성 있게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함. 한국에서는 글로벌 스타트업이 불법인 이유, 우버 합법화, 즉 공유 경제 합법화에 관한 논란 등 새로운 법률에 관한 지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음. 사회이슈법 토론 현 한국 사회에서 논쟁이 빚어지거나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를 선정해 토론을 2회 진행하고, 토론문을 작성한 후 부원들의 의견 및 근거, 피드백 등을 정리한다. 고전적으로 난제로 여겨지는 착한 사마리아인부터, 공유경제 법제화 찬반 등 난도 있는 주제를 탐구함으로써 사회에 대한 비판적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다. 법률 프리즘 법률 프리즘이란 법을 기반으로 비판적으로 사회이슈를 바라보는 개인법률기사이다. 예를 들어 ‘국민청원이 삼권분립에 반하여 헌법적 가치를 훼손시킨다’, ‘법의 효율성과 획일성’과 같은 주제로 자유롭게 기사를 작성하고 부원들과 의견을 교류함으로써 법적 연관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법원·검찰청 방문 학생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분위기와 현 법조인을 만나는 체험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하는 활동이다. 2018년엔 대법원을, 2019년엔 검찰청을 방문해 법원의 역사와 법정의 구조, 법복의 변화 등을 배우고 실제 소법정과 대법정을 방문하여 모의재판을 진행하였다.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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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이튼
Introducing the Club
인라이튼
인라이튼은 인권의 ‘인(人)’과 ‘enlighten(계몽하다)’이라는 단어를 결합한 것으로
인권에 대해 공부하고 생각을 나누며 인권에 무지한 스스로를, 더 나아가 사회를 계몽하자는 비전으로 활동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 인라이튼은 6기부터 활동을 시작한 동아리로, 인권과 사회적 소수자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활동해온 학술동아리이다. 2017년과 2018년에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하였고, 2018년에는 한 해동안의 동아리 활동 산출물을 모아 ‘2018 인라이튼 문집’을 발간하였다. 2018년과 2019년에 ‘교내 신학기 책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기부하였다. 2020년에는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예정), ‘국제앰네스티 인권아카데미’ 수강, ‘인권의 날 맞이 캠페인’(예정) 등 교내외에서 폭넓게 활동하며 인권에 대해 배우고 알리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목표청소년의 시각으로 우리 사회의 인권 침해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해 봄으로써 인권과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이해, 인권감수성을 함양하고 미래 세대의 인간의 존엄성 보호를 주도해 나갈 리더십을 기른다.
구성- 3학년(8명): 김가빈, 김다은, 김승찬, 박민경, 송채원, 조세정, 최수빈, 한서연, 황다희
- 2학년(8명): 금유빈, 김민하, 남수빈, 박소민, 이인서, 이하연, 전지현, 최한별
- 1학년(8명): 김유빈, 남수민, 노유나, 윤서현, 정시우, 정채린, 황민주, 황유나
학생 소감
- 조세정
- 11기(재학생)
인라이튼은 사회적 약자의 인권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모든 사람들의 인권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동아리입니다. 교내 책 바자회 활동으로 모은 수익금을 기부하는 활동을 통해 전교생과 함께하는 나눔의 기쁨을 배울 수 있었고, 각자의 관심 분야에서 인권 이슈를 조사하여 발표하고, 다른 부원의 발표를 들으면서 인권 문제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것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동성애 행위를 처벌하는 군형법과 같이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토론을 하면서 다양한 생각을 가진 부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많은 것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인라이튼 부원으로써 활동하며 인권감수성을 기를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주목되어 오지 않았던 사람들의 인권, 혹은 잘 몰라서 지킬 수 없었던 인권을 알아가는 값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 정**
- 10기(졸업생)
안녕하세요. 인라이튼 부장을 맡았던 졸업생 10기 정혜연입니다. 인라이튼 활동은 제게 큰 의미를 갖는 활동이었어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여했던 것, 그리고 여성 인권과 탈북자 인권을 주제로 다른 학교 인권 동아리와 연합하여 활동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데, 혼자서는 시도하기 어려웠을 활동을 인라이튼에서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뜻깊었던 것 같아요. 인라이튼에서 해본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인권에 대한 성숙한 가치관을 갖게 되었고 저 스스로 많이 성장할 수 있었어요. 저에게 고등학교 생활 중 가장 열성적으로 참여한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인라이튼 활동이었다고 말할 수 있어요. 인라이튼 활동 덕분에 인천국제고등학교 생활이 더욱 의미있었어요.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일본군 ‘위안부’ 역사 기억 활동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하고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을 관람하며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의 역사와 전시 성폭력 문제에 대해 배우는 활동
- 일시: 2018년 10월 4일
- 장소: 서울 종로구 (구)주한일본대사관 앞,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인권 이슈발표 및 투고문 작성 각자 관심있는 인권 분야에서 최근에 일어난 사건을 조사하여 발표하고 사건에 대해 조사하면서 새로이 알게 되어 주변에 알리고 싶은 내용이나, 주제 관련하여 더 깊이 다루어 보고자 하는 내용으로 투고문을 작성하는 활동 시사 인권 토론 잡지 <시사 In>을 읽은 뒤에 그와 관련된 인권 토론 주제를 생각해 보고, 쟁점이 드러나도록 발제하고, 함께 고민해 볼 만한 논제를 골라 토론을 해보는 활동
주제: 동성애 행위를 처벌하는 군형법은 폐지되어야 하는가? / 복지와 인권을 위해 사회적 소수자를 다수로부터 구분(분리)하여야 하는가? / 물리적 폭력이 없는 경우(예: 스토킹)에 피해자가 느낀 심리적 고통을 기준으로 처벌해야 하는가?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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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onomy
Introducing the Club
Psyconomy
‘Psyconomy’는 ‘Psychology’와 ‘Economy’를 합친 단어로
심리와 경제를 융합하여 마케팅을 비롯한 행동경제학, 광고 등의 분야를 탐구하는 동아리이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 ‘Psyconomy’는 2017년에 창립된 동아리로, 광고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9기 학생들이 보다 더 융합적인 성격의 활동을 하고자 창립하였다. ‘Psyconomy’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융합으로 현재는 광고뿐만 아니라 미디어, 경영, 심리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이고 있다. 대표 활동으로는 광고공모전 참여가 있다. 2017년에 ‘전국고교 광고기획 공모전’에 참가하여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에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19 광고기획 공모전’에 참가하여 휴대폰 중독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를 제작하였다. 광고공모전 활동은 후에도 꾸준히 참가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부산국제광고제’에도 2017년과 2019년에 각각 2명과 1명이 동아리의 대표로 참가하였다. 2020년에는 인천 특목고 3개교가 함께하는 연합 학술제가 진행 중에 있다.
목표‘Psyconomy’는 경제, 경영, 심리, 미디어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 수립의 바탕이 되는 행동경제학과 광고 효과를 탐구하여 마케팅과 소비 심리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성- 3학년(6명): 김요엘, 박수현, 박정민, 신재빈, 심아영, 조강현
- 2학년(7명): 김윤민, 류시아, 박문수, 박제이, 유채연, 정의준, 장채은
- 1학년(7명): 공률하, 김준성, 박서연, 배가현, 이도영, 이준휘, 홍지연
학생 소감
- 심아영
- 11기(재학생)
Psyconomy에서는 경제·경영·미디어·심리 분야를 융합하면서도 광고·마케팅이라는 분야를 깊게 공부할 수 있었기에 “광고 기획자”를 꿈꾸는 저에게는 이 동아리가 제 꿈에 더욱 열의를 갖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행동경제학 용어 사전 제작과 하버드 마케팅 북 세미나를 통해 광고·마케팅 분야에 관한 학문적 역량을 기를 수 있었고, 기업 마케팅 전략 분석과 국제 마케팅, 광고공모전을 하면서 앞서 기른 학문적 역량을 실제로 적용해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광고·마케팅 분야는 특성상 여러 사람의 협업이 필요한데, 부원들 모두 따뜻한 분위기에서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의 장점을 배워서 좋은 결과물들을 산출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광고공모전 콘티를 짜는 과정에서 부원들의 창의성에 깜짝 놀라고는 했고, 촬영 과정에서 끊이지 않았던 웃음소리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인천국제고의 명실상부 광고·마케팅 동아리, Psyconomy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부원들의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 이**
- 10기(졸업생)
1학년 때 심리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심리학을 좀 더 실용적인 분야와 접목시킨다면 더욱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여 Psyconomy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1학년 때 공익광고 기획 공모전에 참가하고, 여러 주제로 개인 발표 및 조별 발표도 하면서 더욱 마케팅 심리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Psyconomy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분야와 융합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고2때 진로를 바꾸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Psyconomy에서의 활동들은 제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많이 쓰였습니다. 또한 동아리 활동 시간에 배운 용어들이나 그때 조사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현재 소비심리에 관한 논문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Psyconomy에서 진행한 활동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으며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광고공모전 행동경제학과 관련한 이론을 활용하여 직접 광고를 기획하고 제작하여 최종적으로 광고공모전에 참가하는 장기 프로젝트
- 대회명: 2019 광고기획 공모전
(주체: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 형식: 휴대폰 중독을 주제로 한 공익 광고를 영상의 형태로 제작
- 전략: 숏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빠른 전개과정과 다양한 색감의 화면 구성과 같은 트렌드 전략을 활용하여 젊은 20~30대층을 타켓팅할 수 있는 광고를 제작
특목고 3개교 연합 학술제 인천국제고등학교, 인천하늘고등학교, 인천과학고등학교가 연합으로 진행하는 학술제
- 3개교 광고 마케팅 동아리의 동아리별 비전 제시 및 연간 활동 결과 브리핑
- 동일한 가상 기업 및 브랜드를 토대로 마케팅 기획안 수립, 영상 광고 및 지면 광고 등을 직접 제작하고 기획 의도 발표
- 각자의 산출물에 대한 적극적인 피드백
국제 마케팅 설계 활동 임의로 선정받은 상품(서비스)을 특정 국가에 마케팅하는 활동
<활동 방법>
- 국가와 판매 상품(서비스)를 하나씩 무작위로 선택
ex) (사우디아라비아)를 타켓팅한 (휴대용 선풍기)의 마케팅 전략 - 선정받은 국가의 문화적 배경과 특성을 고려하여 마케팅 전략을 세워 선택한 상품을 국가에 효과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방안을 탐구한다
행동경제학 용어 사전 제작 행동경제학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을 정리하고 Psyconomy만의 용어사전을 제작하는 활동
- 용어의 개념과 사례를 중심적으로 조사하여 부원들과 공유하고 용어사전을 제작한다
- 소유효과, 확증편향, 앵커링효과, 스놉효과, 휴리스틱, 밴드웨건 효과 등등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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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通(심통)
Introducing the Club
心通(심통)
‘마음을 통해 성과 정을 통괄한다’는 ‘심통성정(心統性情)’에서 착안된 ‘심통’은 심리학에 대해 지적 호기심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심리학에 대해 공부하는 동아리입니다. 진로에 대한 명확한 비전이 없더라도
과목 융합적 학문을 탐구하는 동아리이기 때문에, 동아리활동을 하며 다양한 분야를 탐색해보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등학교 '심통'은 심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만든 심리학 동아리로 2017년 개설되었습니다.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인천포스코고등학교와 연합하여 인천청소년심리학회를 운영하여 매년 연합학술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19년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의 문화행사, YCF 청소년 동아리 전시대전 등 다양한 행사와 대회에 참가하여 사회적 문제를 조명하고 캠페인을 하였습니다. 교내에서도 문학작품, 책, 뉴스기사 등을 읽고 사회적 문제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토의,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를 정리하여 연말마다 동아리 문집을 만들어 도서관에 기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8·19 2년 연속 동아리 발표대회에서 사회문제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참여형 부스를 운영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목표여러 분야의 심리학을 공부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의 문제를 융합적으로 이해하여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탐구하는 것이 심통의 목표입니다. 심통은 본래의 ‘심통성정(心統性情)’의 의미에서 더 나아가, ‘심통 활동을 통해 인류에 대한 정을 실현한다’는 의미의 ‘심통성정(心通成情)’을 비전으로 심리를 다양한 사회 문제에 적용하고,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성- 3학년(10명): 노강희, 박다진, 배수빈, 백지혜, 송예원, 오예나, 유민, 전소영, 정해찬, 주영주
- 2학년(8명): 강민서, 김미소, 김민정, 송예나, 유하임, 이태양, 진서영, 최현승
- 1학년(8명): 강서윤, 곽예원, 박용현, 박채원, 서우문, 송서연, 신주영, 정세린
학생 소감
- 박다진
- 11기(재학생)
안녕하세요. 심통 11기 차장 박다진입니다. 인천국제고등학교에 들어와 가장 먼저 했던 큰 선택인 학술동아리, 그리고 그 중에서 ‘심통’을 선택한 것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할 정도록 좋은 기억들이 가득한 동아리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뚜렷한 진로가 없던 제게 ‘심리학’이라는 분야는 한 가지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와 연결되어있었기에 다양한 주제에 접근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우리 부원들과 함께 진행해서 더욱 뜻 깊었던 YCF, 인청심 등의 외부 활동들을 통해 정신질환의 주제를 가지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었고,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미디어와 심리학을 엮어 탐구해볼 수 있었던 주제별 프레젠테이션, 심심정보통의 제작 등 다양한 활동으로 꽉꽉 채워져 있었던 심통은 정말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 한**
- 10기(졸업생)
2017-18 심통 부장을 맡았던 IIHS 10기 한상은입니다. 매년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동아리 초창기 부원으로서 굉장히 뿌듯하네요:) 저는 신입생 때 명확한 진로를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심통에서 사회심리학, 범죄심리학 등 여러 부속학문을 접하고 다양한 교내 및 외부 활동을 하면서 제 진로를 찾을 수 있었어요. 또한 매년 심리학용어사전과 동아리 문집을 제작하면서 1년 간의 동아리 활동을 되돌아 볼 수 있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심리학에 관심 있는 친구들이나 혹은 저처럼 아직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친구들이 있다면 심통에서, 꼭 보람차고 뜻깊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연합학술제 4개의 특목고가 연합하여 만든 ‘인천 청소년 심리학회’의 학술제 참가
- 연초부터 의견을 공유하고, 함께 학술제를 구상하여 연말에 연합 학술제 진행
- 1년 동안 동아리에서 한 활동 공유 및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 발표
- 연합실험, 월드카페, 부스 등 매년 다양한 형태로 학술제 구성
-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여 많은 사람들과 소통, 실험 직접 적용
-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학술제 실험 과정 및 결과물 등을 공유
외부 문화행사,
대회 참여
(토요일엔 피크닉, YCF)인천시에서 주최하는 문화행사, 청소년학술제 등에 참여하여 부스를 운영하는 활동
- 토요일엔 피크닉: 부평구 청소년 수련관 주최 / 해당 달의 컨셉에 맞는 심리 부스 운영
- YCF: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전시대전 / 다양한 분야를 심리학과 접목하여 부스 운영
- 부스 운영 시의 주 타겟층을 고려하여 사회참여 캠페인 실시
주제별
프레젠테이션각자의 진로와 관련된 심리 이야기를 프레젠테이션으로 준비하여 발표하는 활동
- 자신의 관심사와 진로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
- 발표 후 부원들과 함께 주제에 대해 토의하면서 융합적 분석, 소통능력 향상
심심정보통 달마다 관심 있는 심리 분야에 대해 기사를 작성하고 게시하는 활동
- 게시 장소: 학교 WEE 클래스 게시판, 심통 페이스북 페이지
- 게시 내용: 교육, 범죄, 사회, 상담 등 다양한 심리학 분야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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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K
Introducing the Club
VANK
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 반크 동아리는 2010년 3기 때부터 활동을 시작한 동아리로, 정치·외교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구성원으로 하여 꾸준히 이어져 왔다. 2012년 ‘제 12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 대회’에 참여하였으며, 2013년 ‘글로벌 청소년 토크 콘서트&활동 엑스포’에 참여하였고, 2018년과 2019년에 각각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열었다. 2019년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정식 동아리로 승인 받고 ‘반크 동아리 꿈 캠프’에 참가하였으며, ‘2019 우수 반크 동아리’로 선정되어 우수 동아리 상을 수상하였다. 2020년 동아리 승계를 통해 정식 동아리로 승인을 받고, 부원들 또한 ‘사이버 외교관 교육과정 수료’, ‘2020 국가브랜드업 전시회 해설사’, ‘공공외교대사’ 등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온·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목표한국인을 비롯하여 전 세계인이 한국을 ‘바로’ 알 수 있도록 한국의 역사와 문화, 외교적 이슈 등을 ‘바로’ 알리고, 역사 왜곡 문제와 같이 한국을 잘못 소개하고 있는 오류들을 찾아 시정하여 인류 보편의 가치에 대한 인식과 민간외교의 힘, 청소년의 정치·외교적 효능감 향상을 이룬다.
구성- 3학년(11명): 김세현, 김예은, 노규아, 박민서, 박지민, 안찬혁, 이영빈, 이익태, 전윤정, 지효원, 한예진
- 2학년(11명): 길경준, 김민규, 김은우, 김하은, 김혜윤, 박민서, 이상현, 이진섭, 임채원, 정인준, 최재헌
- 1학년(11명): 손바다, 이수연, 이유민, 이윤서, 장유민, 장준영, 정주현, 진현서, 최윤서, 홍용기, 황예은
학생 소감
- 전윤정
- 11기(재학생)
2019년 반크는 정식 동아리로서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독서 강연회를 추진하여 민간 외교에 대한 기본적 지식 및 태도를 함양할 수 있었고, 한국에 대한 오류를 시정하며 민간 외교의 주체가 되어보기도 했습니다. 독립운동가에 대한 카드 뉴스를 제작하여 알리기도 하였고 한일 갈등을 바로 알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외교’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민간 외교에의 참여까지 도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가면서 애국심도 성장시킬 수 있었던 반크 동아리는 고등학교 생활에 있어서 최고의 선택이자 따뜻한 선물이었습니다.
- 박**
- 10기(졸업생)
안녕하세요, 졸업생 10기이자 부장을 맡았던 박정현 이에요. 제 경험을 떠올려 보면 반크의 장점은 고등학생이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일들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던 것 같아요. 특히 독서 강연회를 열었던 것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네요. 이 외에도 세월호 사건, 문화재 반환, 통일 외교, 난민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작성하고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우리나라 외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찰할 수 있었어요. 또 정치 외교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함께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다양한 꿈을 가진 부원들과 활동하며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인국 생활에서 비타민이 되어 준 반크 동아리에서 재미있고 소중한 기억들을 많이 만든 것 같아요!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독서 강연회 정치·외교 분야의 책을 읽고 저자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진행하는 활동
- 책: 청년 반크, 세계를 품다
- 저자(강연자): 반크 박기태 단장
- 주제: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
- 내용: 디지털 외교를 통해 한국을 알리고, 역사 왜곡을 바로 잡으며 국민외교를 선도하는 한국 청소년들의 이야기
- 일시: 2019.05.09.(목) 19시
- 장소: 인천국제고 소강당
오류 시정 활동 역사 왜곡 등 한국을 잘못 소개하고 있는 오류들을 찾아내어 시정 요청의 항의서한서를 작성하고, 보내는 활동
- 오류 찾기(발견한 오류 사이트): CIA, ‘Softschools.com', National Maritime Museum of England, Harry Ransom Center, 'Gutenberg-Bible.com', Wikipedia, On The World Map, Yandex
- 오류 내용: 일본해 표기, 구텐베르크를 최초의 금속활자로 소개 등
- 오류에 대한 근거 조사, 서한서 작성(영어) 및 전송
경술국치 알리기 경술국치를 기억하기 위해 이 날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담은 배경을 제작하여 전교 교실의 컴퓨터 바탕화면 바꾸기 작업을 한 활동
- 일시: 2019.08.29.(목), 학생들 등교 전
한국 홍보 활동 한국 홍보 물자를 제작하여 Global Impact를 통해 나누고, 알린 활동
- 주제: 한국의 음식, 학교, 음악, 한글, 문학 작품 등 문화에 대한 소개
- 대상: 미국 학교 학생들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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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MUN
Introducing the Club
IGMUN
IGMUN은 ‘인천국제고등학교 모의 유엔(Incheon Gukjae Model United Nations)'의 약자로,
국제 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목표로 유엔의 의사 결정 방식을 모방한 모의 유엔 활동을 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등학교의 IGMUN은 국제반 주도로 결성된 자율동아리로, 이후 2016년도에 학술동아리로 전환되었다. 정치, 외교, 인권 등 국제 사회와 관련한 문제를 모의 유엔 방식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주요 활동이다. IMUN과 같은 지역 단위 모의 유엔은 물론 다양한 고등학교 주최 모의 유엔에 참가했다. 2019년 “차세대 ODA 리더 동아리 개발교육” 대상 동아리 중 하나로 진행한 모든 과정을 수료했다.
목표유엔의 의사 결정 방식을 바탕으로, 현대 국제 사회가 직면한 문제 또는 과제를 인지하고 그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모의 유엔 활동 시 다양한 국가의 대사를 맡으며 국제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힌다.
구성- 3학년(8명): 유하빈, 박채린, 문나희, 김민창, 김윤재, 허준정, 박한민, 손현민, 조성원
학생 소감
- 유하빈
- 11기(재학생)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모의 유엔 운영에 대해 정확히 몰랐지만, 지금은 전교에서 모의 유엔활동에 대해 가장 잘 안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확신을 가지게 된 배경에는 지난 시간동안의 IGMUN이 있습니다. 수많은 모의유엔 회의를 진행하면서, 친구들에게 절차와 의미를 알려주면서 ‘형식’으로의 모의 유엔이 아니라 그 안의 의미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교과 수업을 들을 때는 깊게 고려하기 어려운 현실성 문제, 실제 국제 사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노력들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중학교 때 꿈이 “외교관”일 뿐, 구체적 목표가 없던 제게 “세계무역기구 무역분쟁조절기구 전문가”라는 목표를 준 동아리입니다. 1년 내내 모의 유엔 활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를 바탕으로 개인적 탐구 활동을 진행한다는 것 또한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해주었습니다.
- 최**
- 10기(졸업생)
안녕하세요! 10기 졸업생이자 IGMUN 부장이었던 최지호입니다! 저에게 IGMUN 활동은 저의 고등학교 3년 시간 중에서 절대로 빼먹을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중요했던 활동이었어요. 자기 생각과 의견을 다양한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범세계적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도출해내는 활동인 모의 유엔을 홍보하고 또 직접 다수의 외부 대회들을 참여 및 개최하면서 저는 많이 성장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으로는 전국 국제고등학교 모의 유엔 동아리들끼리 연합하여 전국 단위의 모의유엔 대회를 개최한 일이었어요. 기획부터 개최까지 모두 학생들의 힘으로 이루었다는 점과 양질의 토론 속에서 좋은 결의안들을 도출해냈던 것이 정말 뿌듯하고 기뻤거든요. 이외에도 말뿐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고자 부원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직접 세계 문제 해결을 위해 이바지했다는 점들이 좋았어요. 부원과 부장으로서 IGMUN을 이끌었던 이 소중한 기억은 아마 평생토록 기억에 남을 거라 확신해요.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교내 모의 유엔 교내 모의 유엔에서 동아리 부원이 운영, 진행, 관리를 맡아 주최하는 활동.
- 역할 분배: 부원) 사무국, 의장, 스태프/ 이외 재학생) 대사(delgate)
- 대상: 인천국제고등학교 재학생
- 일시: 매년 7월~8월
- 장소: 인천국제고등학교 소강당 및 5층 영재교육실 등
International Days 캠페인 다양한 International Day 중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날을 선택하여 그와 관련한 인포그래픽을 제작하고 교내에 그를 전시하여 홍보함.
- 인포그래픽 주요 내용: 제정 배경, 관련 국제적/국가적 행사, 관련된 현대 사회 문제
- 인포그래픽 전시 장소: 인천국제고등학교 2층
교외 모의 유엔 참가 다양한 교외 모의 유엔에 운영진 혹은 대사로 참여하는 활동.
- 주요 참가 모의 유엔: IMUN, DIUS, SMUS, SEMUN
- 주요 연합 동아리: D-MUN, SDMUN, MIUS
- 주요 참가 직책: 사무국, 의장
국제법 용어 개선 토론 국제법에서 사용되는 주요 용어의 적합성, 개선 방향 등에 관해 토론함.
- 사전 자료: 국제법 관련 용어의 문제점 및 개선 방향(2005, 소병천)
- 토론 대상 조약: 국제연합헌장, 외교관계에 관한 비엔나협약, 국제사법재판소규정
- 일시: 2020.06.11.목요일
- 장소: 인천국제고등학교 5층 아레떼홀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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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NESCO
Introducing the Club
I-UNESCO
I-UNESCO는 유네스코 이념의 실현 및 청소년 세계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세계 문제들에 대해 알아보고 주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그것을 직접 실천하는 활동을 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 I-UNESCO는 2009년 2기 때부터 활동을 시작한 동아리로, 세계 인권, 교육, 문화, 외교 등 다양한 국제 문제 분야와 관련된 활동들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교내 유네스코 총회 및 유네스코 동아리 활동 인증 대회를 개최하고, 여러 세계 부정문화유산, 인권 침해, 외국인 노동자 문제 등 여러 세계 문제들에 대한 캠페인 및 문집을 제작하고 배포함으로써 학생들의 세계 시민 의식을 고취하고 국제적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국제고등학교가 유네스코 학교로 등록한 이래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다른 유네스코 학교들과 교류하며 함께 외부 캠페인을 진행하거나 때로는 해외 유네스코 학교들과 연합 활동을 진행하는 등 교내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 및 국제 사회로까지 확장해 나가 그들과 더불어 ‘평화, 자유, 정의, 인권, 그리고 국제 사회 협력 촉진’이라는 유네스코 이념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목표유네스코 이념에 입각하여 국제 사회 및 국제 정세에 대해 탐구하고 다각화된 관점으로 세계문제를 바라보며, 이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고 또 직접 실천해보는 활동을 통해 국제 사회 행위 주체의 역할 및 다양한 세계 문제에 대한 이해를 심화한다.
구성- 3학년(12명): 고유진, 구도은, 김가을, 김가현, 김정민, 박서현, 백두산, 오동건, 이채은, 조현준, 채여원, 최선호
- 2학년(12명): 강윤아, 강유하, 강예린, 김민교, 김어진, 김은빈, 박수민, 박수빈, 이비아, 이승현, 전혜림, 주에스더
- 1학년(10명): 김나연, 김승범, 남예지, 이승진, 임찬희, 정다연, 조서원, 조세현, 조예원, 최한나
학생 소감
- 최선호
- 11기(재학생)
2019년 아이유네스코는 유네스코의 이념 하에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세계미래보고서 2060을 집필하여 관심 분야에 대한 탐구를 통해 미래사회를 예측해볼 수 있었고, 유네스코 총회 활동을 통해 여러 국가의 입장에서 세계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외에도 레인보우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추상적으로만 느껴졌던 세계 평화 및 인권이라는 개념에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세계 시민으로서 시야를 넓힐 수 있고, 다양한 진로를 가진 부원들과 서로 배우며 발전해가는 아이유네스코는 인천국제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고, 아이유네스코에서 쌓은 소중한 추억들을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
- 박**
- 10기(졸업생)
안녕하세요, 유네스코 부장을 맡았던 10기 박신애입니다. 혹시 우리 학교가 유네스코 학교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유네스코 동아리는 유네스코 학교 네트워크에서 이루어지는 '레인보우 청소년 세계시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활동합니다. 평화, 인권, 다문화, 환경, 세계화, 지역고유문화, 경제정의 일곱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지역사회 지속가능성 문제 개선을 도모하는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죠. 저 같은 경우에는 이 주제들과 관련하여 인천, 서울 지역의 유네스코 학교들이 한강에 모여 캠페인을 진행했던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아마 인천국제고가 중심이 되어 여러 학교와 교류했던 활동이기에 더욱 의미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내가 심각하다고 느껴지는 사회문제를 직접 시민들에게 알리고 인식개선을 유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게다가 부원들과 함께 한강으로 나들이를 간 기분이어서 더 즐겁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네요.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IIHS 모의 유네스코 총회 실제 유네스코에서 논의되고 있는 여러 문제들 중 한 가지를 선정, 역할을 분담한 후, 그것을 주제로 모의 총회를 개최하여 주제에 대해 영어로 토의하고 결의안을 직접 작성해보는 활동
- 주제 : 개발도상국에서의 젠트리피케이션 완화 방안 모색
- 일시 : 2019. 5. 23
- 장소 : 국제회의실
세계미래보고서 2060 부원 모두가 각자의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해당 분야의 미래 국제적 양상이나 예상되는 변화들에 대해 예측하는 내용을 담아 직접 책을 집필하고 나눠주는 활동
- Chapter 1 : 디지털 거버먼트와 변모하는 분쟁 패러다임
- Chapter 2 : 인권 문제의 다원화와 평화적 가치의 증대
- Chapter 3 :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 변동과 연결 네트워크의 구축
- Chapter 4 : 정보 산업의 발달과 교육 프레임의 다각화
- Chapter 5 : 지구촌 환경 문제와 인류의 미래
- Chapter 6 : 기술의 발달과 건강과 후생의 증진
donate don’t hate 기부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개선 및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목적으로, 교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부 물품들을 아동 센터에 전달하는 활동
- 주제 : ‘사소한 기부가 불러오는 나비효과’
- 기간 : 2019. 4/13~6/31
- 기부처 : adrf 아동 물품 지원 센터
- 기부 물품 : 필기구, 노트 등 학용품
humanitas geographica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인권을 유린당하고 침해당하는 사례를 조사하고, 평소 우리가 미디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들은 물론,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례들도 포함시켜 그것을 직접 지도로 제작하고 교내에 게시하는 활동 부정 문화재 고발 인포그래픽 제작 일본의 하시마 섬(일명 군함도) 등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장소들 중 잘못된 역사나 그릇된 인식을 바탕으로 문화유산에 선정된 장소들을 조사하고, 이의 부당함을 알리는 인포그래픽을 제작 및 교내에 전시하는 활동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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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OPIA
Introducing the Club
UTOPIA
유토피아는 다양한 진로를 가진 부원들이 모여 청소년의 시각으로
사회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사회에 직·간접적 참여를 도모하는 사회참여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등학교 유토피아 동아리는 토머스 모어의 책에 나오는 것처럼 ‘이상향’이라는 의미에, 한자로 惟(생각할 유), 梘(날카로울 토), 偹(갖출 비), 啊(사랑 아)를 써서 ‘날카롭게 생각하고 사랑을 갖추다’라는 의미를 더하며 시작된 사회참여 동아리이다. 매년 교내 세월호 추모제를 진행하고 있고, 2018년에 처음으로 제1355차 ‘위안부’ 수요시위를 주관했다. 2019년에는 ‘같이의 가치’라는 큰 주제 아래 한 청소년 잡지에 ‘유토피아’ 코너를 기획해 연재했고, 그 밖에 캠페인·토의·토론 등을 통해 세계 문제를 다각도에서 바라보는 활동을 하고 있다.
목표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실제 생활주변에서 찾아 인식하고, 이를 변화시키도록 사회 참여 활동을 통해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고양시킨다. 이와 동시에 각자 진로와 연계하여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구성- 3학년(10명): 김나현, 김도연, 김새연, 문서정, 박재원, 박지연, 오보람, 이진섭, 임예은, 하지원
- 2학년(10명): 김주호, 김지원, 박세정, 박혜상, 송의호, 장혜주, 이서연, 이연주, 채윤희, 최태성
- 1학년(8명): 고은샘, 김보경, 김종헌, 박소민, 오주하, 이지윤, 윤서준, 조혜린
학생 소감
- 김새연
- 11기(재학생)
그 전에는 사회 운동가, 정치가들만 사회참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거창한 의미라고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토피아 활동을 하면서 작은 움직임이라도 우리 스스로가 능동적인 주체로서 발걸음을 내딛는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사회참여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물방울로 멈춰있던 제가, 유토피아에서 사회 변화의 한 '물결'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게되어 행복했습니다. 세상을 유토피아로 만드는 '유토피아'에서 같이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들을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 조**
- 10기(졸업생)
인천국제고에서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우리는 더욱 주체적이고 공동체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으로서 할 수 있는 사회참여 활동은 작은 실천에 불과했지만, 작은 실천만으로도 세상이 조금씩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꼈던 그때의 짜릿함과 감동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사회참여의 중요성을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실천했던 경험을 떠올려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다시 그때로 돌아가 또 다른 활동을 하고 싶기도 해요! 이러한 동아리 경험이 있었기에 우리들은 지금도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멈추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 주관 일명 ‘일본군’ 위안부 정기수요시위를 학생들이 직접 주관하는 활동
- 취지 : 일본의 역사 왜곡과 과거 침략 전쟁에 대해 진정한 사과를 하지 않는 태도에서 문제의식을 느끼고, 일본 정부와 한국 정부에게 문제 해결 이행 촉구
- 내용 : 시위 사회, 브로슈어 제작, 자유발언, 배부용 외국어 브로슈어 제작, 성명서 작성 등을 부원들이 맡아 시위를 주관
교내 세월호 추모제 세월호 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이 사건을 기억하는 의의를 되새기는 활동
- 장소 : 인천국제고등학교 소강당
- 대상 : 전학년 학생, 교직원
청소년 잡지 기고 청소년 월간 잡지에 유토피아 코너를 만들어 각자의 진로에 맞는 글을 기고하는 활동
- 소설, 시, 에세이, 주장하는 글 등 자유롭게 본인의 생각을 하나의 글로 완성시켜 비슷한 연령층의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청소년 잡지에 기고
미디어 매체 속 사회문제 발표 미디어 매체 속에서 진로와 관련된 사회문제를 선정해 발표하는 활동
- 취지 : 유튜브, 뉴스, 책 등에서 찾을 수 있는 흥미로운 주제를 본인만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부원들과 생각을 공유하며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의 폭을 넓힘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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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테스트
Introducing the Club
마이크테스트
마이크테스트는 세상을 보는 눈, 미디어에 대한 탐구를 기반으로
사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한 담론을 형성하고자 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등학교의 마이크테스트는 2016년 8기 때 정식 학술 동아리로 등록되어 현재까지 언론을 포함한 미디어에 대한 포괄적인 탐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매년 미디어 원론서를 읽고 이에 대해 발제하며 미디어에 대해 탐구하기 위한 기반 지식을 축적하고 이후 활동의 영향 범위를 사회로 확장해나가는 형식의 체계적 동아리 활동 방식을 수립해왔다. 2018년에는 『현대 사회와 매스커뮤니케이션』를 통해 기반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사회학 등의 다양한 분야와 연계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더 나아가 교내 학생회장 선거 분석 영상을 제작하는 등 교내 언론의 역할을 하였으며, 그 결과 연말 동아리 발표 대회에서 우수 학술 동아리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얻었다. 2019년부터는 활동 범위를 언론에서 미디어로 확장하여 더욱 다양한 진로 분야의 학생들을 수용하고 있으며, 교내뿐만 아니라 학교 외에서도 취재 활동을 진행하며 동아리 활동에 있어 전문성, 객관성, 그리고 비판적 시각을 동시에 함양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목표세상을 보는 눈이자 우리가 수용하는 메시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미디어에 대한 심도 있는 이론적 학습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이슈를 청소년의 입장에서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시각을 기름으로써 사회 전반을 폭넓게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한다. 더 나아가 이 과정에서 형성한 자신의 의견과 시각을 미디어라는 수단을 통해 풀어내고 타인과 공유하면서 사회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를 이어나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을 제공한다.
구성- 3학년(10명): 김성진, 박주은, 안도현, 오시연, 윤정연, 이민정, 정인서, 조한희, 최선유, 최주희
- 2학년(10명): 김유진, 김은우, 박서현, 박수석, 석지웅, 성승은, 이도윤, 이세연, 정희애, 한희진
- 1학년(10명): 김원정, 김희서, 문세연, 박경진, 백선영, 송혜원, 이연주, 이윤지, 장승혁, 주희선
학생 소감
- 이도윤
- 12기(재학생)
안녕하세요. 저는 마이크테스트의 12기 부장 이도윤입니다! 마이크테스트는 작년 여러 활동들을 알차게 진행했는데, 먼저 ‘피해자 중심 보도와 가해자 중심 보도가 사람들에게 다르게 미치는 영향 : 버닝썬 게이트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언론의 공적 영향력을 분석한 보고서를 공동으로 작성하며 언론의 프레이밍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하였고, ‘북촌 한옥 마을과 젠트리피케이션’, ‘한국도로공사 요금수납원의 광화문 시위’, 영화 ‘알라딘’을 취재해 언론의 사회적 역할을 직접 경험하며 언론인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학술 활동만큼이나 좋았던 것은 화목한 동아리 분위기였습니다. 이처럼 좋은 분위기에서 언론에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 조**
- 10기(졸업생)
안녕하세요, 저는 마이크테스트 3기 부장을 맡았던 10기 조민경입니다. 마이크테스트에서의 3년간의 활동을 통해 제가 배운 것은 사회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이었습니다. 다양한 미디어 프로그램과 사설을 분석하며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고, 교내 선거 영상과 카드뉴스를 제작하며 이를 직접 실생활에 적용해 보는 활동은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이크테스트는 언론 동아리지만, 동시에 언론에 대한 학술적인 탐구를 기반으로 제가 궁극적으로 이 사회의 무엇을 바꾸고 싶은지, 이것을 바꾸기 위해서 나아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을 부원들과 깊이 있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미디어 리터러시 관련 에세이 작성 방대한 양의 정보를 ‘읽고 쓰는 능력’, 즉 리터러시를 다양한 형식의 미디어와 연결하여 정보 해석과 수용에 대한 비판적 시각의 에세이를 작성하는 활동
- 참고 도서: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 (김광희 외 4인)
- 활동 진행
1)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에서 영화, 게임, TV 등의 챕터 중 1~2가지를 발췌하여 독서하기
2) 주제를 선정하고 에세이 작성을 위한 계획서를 작성하면서 아이디어 구체화하기
3) 정보 해석과 수용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담은 에세이를 작성하고 다른 부원들과 공유하기
MITE 언론윤리 프로젝트 현존하는 언론 보도 윤리 강령을 미디어 원론서를 참고하여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이크테스트만의 ‘MITE 보도 강령’을 작성하여 실제 취재 및 보도 과정에 적용해보는 활동
- 참고 도서: 언론윤리의 재발견 (Stephen J.A. Ward)
E&POP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중심으로 언론의 선거 보도 형태와 그에 따른 여론 형성 과정에 대해 분석하고 탐구하는 활동
- 의미: Election&Public OPinion (선거와 여론)
- 일시: 2020년 4월 15일
2020 마이크테스트 뉴스 프로젝트 교내의 다양한 소식과 시사 이슈를 다양한 매체 형식으로 제작하여 학생들을 비롯한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뉴스 형태로 전달하는 활동
- 활동 특징: 2020년 한 해 동안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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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Introducing the Club
홍길동
홍길동은 ‘홍보 길잡이 동아리’의 약자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권의 사회 모습을
파악, 비판적으로 분석해 편견 없는 건강한 사회의 모습을 제안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천국제고의 학술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홍길동은 2017년 9기 때부터 활동을 시작한 인천국제고등학교의 문화 관련 학술 동아리이다. 편향된 미디어로 형성된 문화에 대한 편견을 비판하는 문화 매체에 관련된 활동에서 시작해 현재는 대중문화, 언론, 역사, 사회학 등 여러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 여러 문화권의 문화 현상의 모습과 이의 사회적 배경을 고찰하고 이를 UCC, 인포그래픽, 칼럼, 기사, 체험 부스 등의 창의적인 산출물로 표현해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한 홍보에서 나아가 ‘내 마음의 문화유산 청소년 UCC’, ‘유네스코 동아리 인증대회’ 등의 대회 참여를 통해 바람직한 사회의 모습을 제안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아리이다.
목표우리의 일상 속 녹아 있는 고유한 문화와 다른 문화권의 문화 현상의 모습과 사회적 배경에 대해 파악한 후 이를 다양한 결과물로 제작해 학교 학생들에게 홍보한다. 자기 주변의 가까운 사회부터 다른 나라의 문화까지 알아보며 비판적 사고 능력과 상대주의적 사고를 함양한다. 궁극적으로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사회를 위해 이에 대한 개선점을 제안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구성- 3학년(8명): 권서연, 김주원, 여현주, 윤현희, 이진영, 장세이, 조신애, 홍현아
- 2학년(8명): 김령은, 정찬호, 권현민, 이연우, 권수민, 김민서, 박준표, 이한서
- 1학년(8명): 김서희, 서윤우, 유성은, 이민서, 강민서, 권예린, 손형권, 최민기
학생 소감
- 이진영
- (재학생)
안녕하세요! 2019년 홍길동 차장 이진영입니다. 2019년 홍길동은 정식 문화 동아리로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홍길동의 색'을 주제로 각각의 색에 담긴 문화적 의미들을 탐구한 글을 교내에 게시하였습니다. 세대차이를 주제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UCC를 제작하고 일상 속의 차별을 고발하는 카드뉴스를 제작해 페이스북에 게시하는 활동도 펼쳤습니다. 우리의 삶 속 녹아 있는 문화를 기반으로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고 다양한 진로를 가진 친구들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홍길동은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 이**
- (졸업생)
안녕하세요, 2018년 홍길동 부장 이민주입니다. 홍길동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진로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뜻을 모아 독창적인 프로젝트들을 진행해 볼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문화학교에서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수업을 준비하여 봉사활동을 펼친 것은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글로벌 임팩트 때 미국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직접 만든 한국문화홍보지를 나눠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은 홍길동을 통해서밖에 할 수 없었던 값진 추억이었습니다. 그리고 사회·문화·외교적 이슈에 대해 시민들을 인터뷰하고 UCC로 제작했던 것도 정말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열정과 창의성으로 똘똘 뭉쳤던 홍길동은 고등학교 생활에 무엇보다도 큰 활력소가 된 동아리였습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동아리 내 독서포럼 개최 책을 선정해 각자 이해한 내용을 발표하고, 책 속의 이슈를 현재 사회 문제와 관련지어 토론을 진행하는 활동
- 책: 트렌드 코리아 2020
- 토론 주제: 한국 사회 내 ‘각자 도생의 시대’ 실태와 대응 방안
한국 문화 홍보 리플렛 제작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리플렛을 제작해 글로벌 임팩트에서 방문하는 미국 고등학교에 배부하는 활동
- 주제: 한국에 대한 진실/거짓, 음악, 학교, 의복
칼럼 작성 및 게시 현대 한국 사회에 만연한 문화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칼럼을 작성해 게시한 활동
- 주제
‘우리도 한때 어린이였다.’ - 무조건적인 노키즈존 주장의 문제점
‘<다문화>라는 단어가 다른 차별을 야기한다면?’ - 단어 ‘다문화’에 내포된 부정적 의미와 해결책 제시
미디어로 세계 문화 파악하기 영화, 드라마 등에 나타단 다른 문화권의 특징과 의의, 비판할 점 찾고 발표하기
- 주제
영국 드라마 ‘셜록’에 나온 영국의 주거 문화 알아보기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 내포된 차별 요소 파악하기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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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LD
Introducing the Club
HERALD
HERALD는 국제사회에 초점을 둔 인천국제고 유일의 영자신문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 HERALD 학술동아리는 2008년 1기부터 시작된 역사가 깊은 동아리로, 2020년 13기까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매년 학교의 정기 영자 연간 신문을 제작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부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목표국제사회에서 주목하는 이슈들을 고찰하고 교내 사회 참여 캠페인과 같은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 문제인식 개선을 목표로 한다.
구성- 13기(11명): 박준수, 안현서, 박준하, 윤주리, 장지유, 최하영, 권나현, 이채원, 한예령, 김성지, 문예현
- 12기(11명): 안소현, 박나영, 신윤진, 정채영, 신휘수, 배정민, 안가은, 정의민, 정지원, 김현호, 윤려원
- 11기(7명): 김도윤, 홍애린, 황유정, 이연지, 오승현, 강채은, 권나경
학생 소감
- 김도윤
- 11기(재학생)
안녕하세요, 현재 재학생인 HERALD 11기 부장 김도윤입니다. 3년째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가장 장점인 것 같은 부분은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아 모의국제협상, 사회 참여 캠페인 등 동아리 활동 시 한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여러 주제를 다룰 수 있는 것인 것 같아요. 새로운 분야에 대한 접근을 많이 시도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넓은 범위의 지식을 쌓을 수 있었어요. 특히 동아리 부원들이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의견을 피력할 수 있어서 매 활동마다 부원들의 참여도가 높았던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서는 연간 영자 신문과 NIE활동 등 개인적으로 심층연구를 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져서 효율적으로 동아리에 참여할 수 있었어요. 많은 활동들이 영어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적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영어 실력도 향상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생각해 보면 2018년, 2019년 2년간 헤럴드에서 보낸 시간은 정말 소중했고 다양한 방면에서 저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었어요.
- 김**
- 10기(졸업생)
안녕하세요, 10기 졸업생이자 헤럴드 부장을 맡았던 김현지입니다. 인천국제고등학교에 막 입학했을 때 명확한 진로가 없었는데 3년 동안 헤럴드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진로를 찾을 수 있어 저에게 헤럴드는 굉장히 의미 있었던 동아리였습니다. 헤럴드는 다른 동아리들과는 달리 진로 분야가 불분명하거나, 자신의 진로 분야에 최적화된 동아리가 없는 학생들에게는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는 동아리입니다. 학교 영자 신문을 제작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했는데 지역 사회에서 나타나는 사회 문제들과 관련한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네요. 특정한 분야에 얽매이지 않고 부원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선정해 직접 활동을 기획할 수 있는 것이 헤럴드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헤럴드가 있었기에 좋은 친구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들, 경험들을 할 수 있었고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연간 영자신문 발간 동아리 부원의 진로/관심 분야와 연관된 주제로 개인 영문 기사를 작성하는 활동
- 자신의 기사에 대한 개인 영문 인포그래픽을 제작하여 기사와 함께 소개함
사회 참여 캠페인 개최 지역/세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탐색하고, 해결방안들을 모색해본 뒤, 더 깊이 탐구할 하나의 지역사회 문제를 선정함. 그 문제의 현재 실태, 심각성, 해결방안 등을 정리한 산출물을 교내에 전시함. 이후 교내 학생/교원들의 지역사회 문제 상황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산출물로 직접 홍보하며 캠페인 참여를 유도함.
- <자신감 향상(힐링) 캠페인>
목적- 모의고사와 기말고사 사이 기간 동안 자신감이 떨어진 학생들에게 힐링을 주고자 진행함
참여방법- 자신/친구의 장점 3가지를 적으면 응원 메시지를 담은 자체 제작 스티커를 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함
일시-2019.06.18.(화)
장소-2층 글로벌센터 - <물 절약 캠페인>
목적- 전세계적인 물 부족 사태의 심각성과 물 절약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해외 식수 지원 사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캠페인을 개최함
참여방법- 굿네이버스 Good Water Project를 활용하여 기부 물품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됨.
일시-2019.12.11.(수)
장소- 2층 글로벌 센터
영어 토론 문제 상황을 선정한 뒤, 이의 해결 방안에 찬반을 나누어 자신의 입장을 토대로 견해를 밝히고, 서로를 반박하며 영어로 토론하는 활동
- 주제: ‘Should the age limit for senior citizens be raised?’ ‘Should the Internet real-name system be introduced?’ ‘Can we impose responsibility on developed countries for climate change in developing countries?’
모의 국제 협상 국제적인 이슈를 하나의 주제로 잡은 뒤, 연관 국가들을 선정해 부원들이 각 나라의 대사가 되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모의 국제 협상을 진행하는 활동
- 주제: 아시아 지역의 미세먼지 문제
- 참여국: 한국, 싱가포르, 중국,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태국 (총 6개국)
- 활동: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각 국가의 현황을 조사한 뒤 모의 국제 협상을 통해 국제적 협력 조약을 체결하고 협상안을 작성함
- 일시: 2019.4.11.(목)
동아리 활동사진
- 역동
- SKOLA
문화예술체육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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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이랑
Introducing the Club
탈이랑
탈이랑은 탈과 함께 춤을 춘다는 의미로, 국내 고등학교 유일의 은율탈춤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등학교 은율탈춤 동아리 탈이랑은 황해도 은율지방에서 전승되어 온 은율탈춤을 전승자 차부회 선생님께 배우며 한국 전통 탈춤의 정신과 아름다움을 알아가는 동아리입니다. 2015년 인천국제고 8기 때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한국의 전통 문화와 탈춤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구성원으로 하여 꾸준히 이어져 왔다. 학생들의 자발적 연습과 은율탈춤 보유자 선생님의 열정적인 가르침으로 매년 교내 행사 뿐만 아니라 외부 행사 공연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으로 연 4회의 공연을 수행하였다.
목표첫째로, 동아리 부원 모두가 은율탈춤을 배우는 과정에서 한국 전통 춤의 아름다움과 멋을 배워, 자국의 전통 문화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기르며,
둘째로, 부원 간에 협력하여 함께 탈춤을 알려주고 배워가는 과정에서 우정과 협동심을 기르며,
셋째로, 단순히 탈춤을 배우고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것을 뛰어넘어 문화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 되가는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학생들이 옛 우리 민족의 얼과 영혼, 삶의 지혜를 깨달아 이를 마음에 새겨 자국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미래사회 시민으로서 올바른 태도를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성- 3학년: 강채은, 김나현, 조신애, 문서정, 오예나, 황유정, 이윤재. 이지수, 최한비, 김가빈, 김도윤
- 2학년: 박준표, 전혜림, 이진우, 송예나, 이하연, 이연우, 이비아
- 1학년: 노유나, 이나경, 정시우, 채덕미, 황민주, 김민재, 김유환, 김보경, 서윤우, 정채린, 정다연, 조서원, 주휘광, 남예지,박서연, 신윤서, 오연택
학생 소감
- 황유정
- 11기(재학생)
탈이랑은 전 세계 고등학교에서 유일무이한 탈춤 동아리입니다. 무형문화재 61호 은율탈춤 보유자이신 차부회 선생님께 직접 교습을 받아 학교의 입학 설명회, 지역 공연 등에 참가하는 활동을 합니다. 어디서도 할 수 없는 경험을 이 동아리를 통하여 느끼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양**
- 10기(졸업생)
탈이랑 동아리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보유자 선생님으로부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스스로 연습하고 서로서로 동작을 고쳐주며 동아리 활동을 운영해 나갑니다. 탈이랑은 경험한 한국 전통 은율탈춤의 정신과 아름다움을 공연함으로써 표출하고 청소년들의 문화교류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함으로써 인천국제고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자랑스러운 동아리라고 생각합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탈춤 강습 은율탈춤 보유자 선생님께로부터 은율탈춤 기본 춤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1과장 사자춤’과 ‘3과장 팔목중춤’을 연습하는 활동
입학 설명회, 학교 축제 등의 교내 행사 2019학년도 인천국제고등학교 입학설명회에서 ‘1과장 사자춤’과 ‘3과장 팔목중춤’을 공연하여 입학설명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을 목표로 함.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설명회 한 달 전부터 차부회 선생님께 지도를 받으며 준비를 할 계획임.(공연은 2학년들 중심으로 이루어질 계획)
외부 공연 작년 국제고 연합 학술제에서 오프닝 공연을 한 봐와 같이 세부 계획 이외에 학교 행사에 공연을 해야 할 상황이 생기면 이때는 2학년과 1학년 이 함께 공연을 할 계획. 또한 학교에 이러한 계획이 없다 하면 자체적으로 교내, 혹은 교외에서 공연을 할 계획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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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REAM
Introducing the Club
DODREAM
두드림(Do Dream)은 악기를 두드린다는 뜻과,
영문으로는 꿈을 실행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사물놀이 동아리로, 각종 교내 행사에서 전통 공연을 펼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두드림은 인천국제고 1기 때부터 전해져 온 역사 깊은 동아리로, 지난 12년간 한국의 전통 예술인 사물놀이를 학습하고 대내외적으로 홍보해온 동아리이다. 전문적인 외부 강사의 지도 하에 2015년 글로벌 임팩트 공연, 세계 포럼 환영공연, 2017년 미국 국무성 교환학생 환영사 공연, 2019년 한일 교사 대화 환영 공연에 참가하여 사물놀이를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2018년 인천 5개고교 연합학술 세미나 환영 공연에서 인천국제고의 대표 동아리로 나서 타 학교 학생들에게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교내 활동으로는 매년 참가하는 체육대회 축하 공연, 입학설명회 재학생 찬조 공연, 축제 공연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사물놀이에 대해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영남 사물놀이와 웃다리 사물놀이를 중점적으로 배우며, 매 공연마다 새로운 악보를 구성해 신선한 공연을 설계하는 것이 본 동아리의 특징이다.
목표두드림은 부원들의 사물놀이 악기 연주 학습 및 한국의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인천국제고를 대표하는 각종 공연에서 활약하여 사물놀이를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
구성- 3학년(12명): 꽹과리: 이채은 / 장구: 권나경 박서현 전소영 장정의 / 북: 김새연 김윤재 유민 이은성 최주희 한서연 / 징: 서윤
- 2학년(14명): 꽹과리: 길경준 / 장구: 김유진, 김어진, 이정연, 이서연, 최세진, 안가은 / 북: 박혜상, 이도윤, 정수진, 한희진, 최민재, 김현호 / 징 및 해금: 최윤서
- 1학년(9명): 꽹과리 및 해금: 이도영 / 장구: 이지원, 안현서, 유채원, 김민수 / 북: 김나연, 한예령, 정세진 / 징: 장준영
학생 소감
- 이채은
- 11기(재학생)
안녕하세요, 11기 두드림 차장 이채은입니다! 우리 동아리의 장점은 정말 셀 수 없이 많지만, 장점이자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따뜻한 분위기가 아닐까 싶어요. 서로 격려하고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가면서 더욱 돈독해지고, 함께 모여서 더 나은 공연을 설계하는 동안 참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악기를 연주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건 일석이조였고요! 인국에서 지내는 3년 동안 두드림 부원으로 활동했던 것이 정말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
- 김**
- 10기(졸업생)
안녕하세요, 10기 김희경입니다! 두드림을 떠올려 보면, 사물놀이를 직접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즐거워 친구들과 동아리 시간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생각이 나요. 학업에 지장 없이 연습하며 체육대회, 교환학생 환영식, 5개교 연합학술제, 10주년 기념행사 등 수많은 공연에 올라본 것도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경험으로 남았습니다. 음악을 즐기면서 완성해나가는 성취감도, 우리의 음악을 한다는 자부심도 커 항상 자랑스럽게 활동했습니다! 두드림에 대한 좋은 추억과 함께 평생 갈 인연들도 얻었고, 두드림이 너무나 즐거웠기에 대학 동아리에서 풍물패에 들어간 선배, 동기들도 많아요! 두드림은 저에게 행복 그 자체였어요~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입학설명회 재학생 찬조 공연 매년 입학 설명회 식전 인천국제고를 대표하여 사물놀이 공연을 펼치는 활동
- 일시: 매년 입학 설명회
- 무대 종류: 영남 사물놀이 및 웃다리 사물놀이
<아리랑 랩소디>
합동 공연 with 오케스트라오케스트라와 함께 ‘아리랑 랩소디(Arirang Rhapsody)’를 연주하여 동서양의 조화로운 선율을 보이는 특별 공연 활동
- 일시: 매년 축제
- 학생들이 직접 편곡을 진행하고 악보를 구성함으로써 해마다 특색 있는 연주 진행
사물놀이에 대한 전문적 학습 영남 사물놀이와 웃다리 사물놀이에 대해 배우며, 각 사물놀이의 특징적인 장단인 별달거리, 칠채 등을 배우는 활동
- 일시: 매 동아리 시간
- 이론적으로 학습한 후, 전문 강사 선생님과 함께 악보를 제작하는 활동
외부 행사 찬조 공연 외부 행사가 있을 때 학교의 얼굴로서 찬조 공연을 선보이는 공연
* 5년간 이력
- 2015 글로벌 임팩트 공연
- 2015 세계 교육 포럼 환영 공연
- 2017 미국 국무성 교환학생 환영사 공연
- 2018 인천 5개고교 연합학술세미나 환영공연
- 2019 한일 교사 대화 환영 공연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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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Introducing the Club
오케스트라
인천국제고 오케스트라는 아름다운 화합과 조화를 이루어내어 힘든 학교생활에 힐링을 불어넣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 오케스트라는 1기 때 구성되어 매년 입학설명회, 입학식, 졸업식 등 주요 교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2013년부터 해마다 ‘지역주민 초청 연주회(정기연주회)’를 진행하여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쉴 틈 없는 일상생활 속 학생들에게 잠깐의 여유를 찾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2019년 ‘유네스코 학교 한일교사 대화’ 행사, ‘2019년 세계평화의 숲 가을 축제’에 참여하였다.
목표악기를 연주함으로써 자기계발 능력을 향상하고, 음악공동체 속에서 학생들 간의 소통과 협동을 통해 사회성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자신감을 기른다.
구성- 3학년(15명): 고유진, 고은비, 금한서, 김가을, 김세현, 김예솔, 김예은, 김요엘, 박민서, 배수빈, 백유민, 이세은, 정해찬, 조세정, 최선호
- 2학년(16명): 강유하, 권수민, 김대원, 김은빈, 김하은, 노위나, 박성호, 박소민, 박수빈, 방승원, 석지웅, 이상현, 이인서, 주에스더, 진서영, 최정민
- 1학년(15명): 곽예원, 김예나, 김원정, 김준성, 문세연, 박준수, 신주영, 오주하, 이채원, 임예원, 임찬희, 정문철, 정주현, 진현서, 최한나
학생 소감
- 고유진
- 11기(재학생)
- 단장
처음으로 연수원에서 열린 12기의 처음이자 11기의 마지막이었던 정기연주회가 끝난 후, 많은 친구들에게 ‘감동적이었다’, ‘눈물 흘렸다’ 등의 말을 들었을 때의 기쁨은 아직도 잊히지 않습니다. 힘든 학교생활을 보내며 쌓인 스트레스를 때론 연주를 통해 풀었고, 오케스트라 동아리가 아닌 다른 친구들도 우리의 연주를 통해 잠시나마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그 시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이 항상 순탄치만은 않았지만, 연주를 시작하는 순간 서로의 소리에 집중하며 하나가 되었을 때, 비로소 저 자신이 한층 더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고등학교 입학 후 처음 해본 오케스트라 활동이지만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 동안에도 계속하고 싶을 만큼 좋은 영향을 많이 받은 동아리입니다.
- 민**
- 10기(졸업생)
- 단장
음악은 우리의 일상 모든 곳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덕분에 IIHS 챔버 오케스트라의 일원으로서 학교 내의 크고 작은 행사들을 함께 하며 추억도 쌓고, 개인주의가 팽배한 생활 속에서 협동의 가치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는 연주의 즐거움을 다른 이들과 나눔으로써 행복한 학교를 만든다는 오케스트라의 철학을 실천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활동이었던 만큼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신영복 선생님께서는 돕는다는 것이 빗속에서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제게 있어 우리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비를 맞는 사람이 젖지 않도록 우리가 있는 공간으로 초대하는 활동이었고, 그 어떤 동아리도 이러한 오케스트라를 대신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교내 행사 참여 연주를 통해 다양한 교내 행사의 진행을 돕는 활동
- 3월 입학식
- 9월 입학설명회
- 12월 교내 축제 개막식
- 2월 졸업식
- 주 연주곡: 애국가, 국기에 대한 경례곡, 교가 등
<가을을 여는 소리> 음악회 영종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을을 여는 소리> 음악회 개최
- 일시: 9월 초
- 장소: 인천국제고 대강당 or 콜로세움 or 인천광역시 교육 연수원
- 연주곡: 하나의 테마 아래 선정된 8~10곡 연주
오케스트라 여름 캠프 악기별 강사 선생님을 초빙하여 연주에 대한 전문적인 교습을 받는 활동
- 일시: 8월 중 3일 지정
- 목적: 전문 교습을 통해 오케스트라 합주 연주에 있어서 더욱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기 위함
인천국제고등학교 동아리 발표회 공연 1년 동안 진행한 동아리 활동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공연 활동
- 일시: 12월 동아리 발표회
- 연주곡: 2곡 선정 (2019년 선정 곡: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해리포터 왈츠)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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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 M
Introducing the Club
M & M
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저희 M&M 동아리는 다른 동아리에 비해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된 최신 동아리인데요, 지금은 없어진 ‘에트로’라는 노래 동아리에 계셨던 10기 선배님께서 2018년도에 새롭게 만든 동아리입니다! M&M은 아동인권 캔들 제작, 사회이슈 참여 미술, 인국 속 MoMA 등 다양한 사회 참여 예술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목표저희 동아리의 이름인 M&M은 Meaningful Making의 약자인데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저희 동아리의 목표는 ‘의미 있는 만들기’를 하는 것입니다. 단순한 예술 활동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이슈를 드러내고, 사람들의 참여를 도모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예술을 선택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구성- 11기: 유하빈, 허준정, 신다은, 오시연, 김가현, 엄다희, 김주원, 오승현, 유혜원, 윤소영, 한예진, 구은미, 노강희, 전윤정
- 12기: 김민교, 안소현, 이진섭, 김민서, 김미소, 장혜주, 홍유림, 강윤아, 이해슬
- 13기: 송민지, 송민혁, 이민서, 김혁중, 정은채, 강민채, 윤서현
학생 소감
- 신다은
- 11기(재학생)
M&M은 마음껏 자신을 표현하고, 가끔은 엉뚱하게 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동아리입니다. 단순한 미술 활동이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세상, 나와 관련된 '의미 있는 만들기'를 하기 때문에 활동 중 내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고 나를 '예술'이라는 흥미롭고, 효과적인 도구로 표현할 수 있어요. 또 부원들의 엉뚱하지만 신선한 아이디어에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덧붙이면서 함께 재미있게 동아리 활동을 했던 것 같아요.
- (졸업생)
M&M의 Making은 단순히 미술 공예 작품을 만드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나아가 사람들의 참여를 만들고 이를 통해 조금이나마 사회의 변화를 만듭니다. 저에게 M&M 활동은 무엇이 의미 있는지 함께 찾고, 이를 어떻게 표현할지 기획하는 특별한 기회였습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진로 관련설치 미술 제작 진로와 관련된 이슈를 설치 미술로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사회 이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실시한 활동
- 국제 정치조: 노란색 셀로판지, 홍콩시위를 나타내는 인쇄물 등을 이용해 홍콩 시위 중 정부의 폭력을 고발하는 우산 혁명 모형을 제작하고 이를 홍콩 시위 인포그래픽과 함께 3층 다중정원에 설치
- 인권사회조: 아동성상품화의 문제점을 알리고자 자극적인 아동 광고 사진 등을 이용한 콜라주 기법으로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설치미술을 제작, 3층 다중정원에 설치
- 경영경제조: 2019 소비 트렌드인 카멜레존을 모티브로 하여, 우드락, 지점토 등 여러 재료를 이용해 가상의 미니어쳐 카멜레존을 제작, 3층 과학실에 전시
- 융합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해 설치 미술 '소녀상을 위해서'를 제작. 소녀상과 함께 위안부 피해자분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참여미술 캠페인 진행. 1층 보건실 앞 계단을 소녀상 이미지를 활용한 아트계단으로 설계.
베트남 전쟁 설치 미술 UTOPIA 동아리와의 연합 캠페인 활동으로, 참여미술 캠페인을 통해 라이따이한에 대해 알리고자 진행한 활동
- 주제: 베트남 전쟁 피해와 라이따이한
- 사용된 미술 양식: 페이퍼 레이어 아트를 변형한 우드락 레이어 아트
- 3층 다중정원에 설치 미술 전시 후, 참여미술 캠페인 진행
3·1 운동 100주년 기념 엽서 제작 및 부스 활동 3·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관련 상징물들을 활용하여 엽서를 제작하고, 부스 운영을 통해 판매한 활동
- 엽서 디자인: 배꽃과 유관순 일러스트, ‘대한이 살았다’의 가사를 이용하여 3종류의 엽서를 디자인함.
- 수익금 기부: 엽서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을 31 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에 전액 기부함.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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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S
Introducing the Club
LENS
LENS(이하 렌즈)는 인천국제고 유일의 사진동아리로서 각종 학교 행사에 참여하여 행사 기록을 남기기도 하고,
사진과 카메라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실습을 통해 이를 익히며 이를 사진전 등 다양한 산출물의 형태로 발표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렌즈는 2013년 6기 때부터 이어져 온 동아리로, 자율동아리로 시작해 꾸준히 성장, 발전하여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학교 풍경사진 등과 함께 쇼인중, 체육대회 등 학교 행사사진 등을 촬영을 담당하며 동아리 활동 결과물로 얻은 사진들 중 일부를 추려 학교 홍보지나 달력에 사용하거나 교지에 싣기도 하고, 매년 사진전을 개최하여 학교에서 생활하는 모든 사람들과 지난 1년간의 학교 행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부원들끼리 주말에 야외 촬영을 나가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개최한 청소년 사진 공모전에서 참여해 상을 받았고, 2018년에는 사진 전문가를 초청하여 동아리 시간에 강연을 듣기도 했을 만큼 사진과는 깊은 인연을 가진 동아리입니다.
목표인국 유일의 사진동아리로서 각종 학교 행사에 참여하여 사진을 촬영하고 체육대회 직후와 연말에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 외에도 사진과 카메라에 관한 이론을 습득하고 실습을 통해 사진을 찍는 기술을 익히며 다양한 산출물들을 통해 이를 정리, 발표하는 것이 렌즈의 활동목표입니다.
구성- 11기(3학년, 7명): 김승찬, 안도현, 박자영, 이연지, 김다은, 김민지, 황민희
- 12기(2학년, 8명): 오은빈, 안혜린, 윤려원, 권현민, 김민정, 윤하나, 정의준, 정은준
- 13기(1학년, 8명): 장승혁, 박용현, 전해민, 최하영, 홍지연, 김승범, 박지우, 조혜린
학생 소감
- 황민희
- 11기(재학생)
렌즈에서 활동하면서 카메라 자체나 보정 프로그램 같은 도구적, 기능적 측면에서의 지식도 많이 기를 수 있었던 동시에 사진이란 무엇인지, 어떤 사진이 좋은 사진인지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고 또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결국 남는 건 사진이라는 말을 흔히들 하시는데, 렌즈에서 활동하면서 정말 즐겁고 시간이 흘러간다는 게 아쉬울 정도로 매순간이 소중한 학교생활과 그 속에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서, 더 나아가 단순히 그 순간을 담아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그 순간에 느꼈던 순수한 기쁨과 그 순간의 찬란함을 담을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제게는 렌즈 활동 자체가 큰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 김민지
- 11기(재학생)
LENS에서의 2019년은 즐거운 경험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필름 카메라를 이용해 고전적 방식으로 촬영할 때는 한정적인 필름의 수 안에서 원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신중하게 사진을 찍으며 순수하게 사진에 몰입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뉴스에서 사용된 사진을 탐구하는 프레임 분석 활동에서는 미중 무역전쟁, 남북 회담 등의 정치 이슈를 다루며 기사의 관점에 따라서 인물에 대한 연출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사진작가님과의 만남, 주기적 전시회 개최 등의 활동은 사진에 대해 모르는 학생이라도 흥미를 가질 수 있던 좋은 활동이었습니다. LENS에서의 활동은 예술, 철학, 시사 등 여러 분야의 융합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인국에서 필요한 역량을 살릴 수 있던 최고의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 이**
- 10기(졸업생)
안녕하십니까, 렌즈 10기 부장을 맡았던 이태경입니다. 학업과 수행평가에 치이며 학교생활을 할 때는 잘 못 느끼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되돌아 보면 남아있는 사진 하나하나가 다 추억입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며 당시에 찍었던 학교생활의 이모저모는 아직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쇼인중 같은 학교 행사에서는 사진을 찍기 위해 맨 앞자리에 앉을수도 있었고, 가끔 활동 중에 우연히 찍은 친구들 엽사들은 좋은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렌즈를 통해 쌓은 여러 추억은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다 보면 본인만의 잘 찍는 기술이 생기는데, 이건 고등학교 졸업 이후까지 유용히 쓰인다는 것도 장점이 될 것 같네요.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체육대회 사진전 체육대회 예선전과 체육대회 당일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모아 급식실에 전시하는 활동 색감 분석 칼럼 작성 사진 촬영 기술에 대한 이론과 현대 사진, 예술사에 관한 이론을 종합하여 예술성을 강조한 사진을 촬영한 후 사진의 색감을 분석하여 사진 촬영에 사용된 기술과 소품, 이를 활용한 이유 등을 정리한 칼럼을 작성하는 활동 프레임 분석 보고서 작성 조별, 개인별로 관심 있는 분야의 기사를 찾고 그 기사 속 사진에 드러나는 기자의 의도를 사진의 프레임을 중점으로 분석한 후 이를 정리하여 보고서를 작성하는 활동 필름카메라 사용 실습 필름카메라에 대해 학습한 뒤 필름카메라를 이용하여 직접 교내 풍경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인화하여 평가하는 활동 정기 사진전 개최 사진전을 개최하여 1년간 교내 공식 행사 및 비공식 행사 등을 촬영한 사진들을 교내에 게시하고 동아리 활동을 하며 촬영한 개인 작품을 발표하는 활동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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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Introducing the Club
인연
인연은 인천국제고등학교 연극 동아리의 약자로 사회 문제에 귀를 기울이고
이에 대해 느낀 바를 연극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연은 2008년 1기 때부터 시작되어 꾸준히 이어져 온 동아리로, 연극 제작 및 공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재학생을 중심으로 하여 활동을 해왔다. 2017년 '제 21회 인천광역시 청소년연극제'에 참가하였고 2018년 '제 22회 인천광역시 청소년연극제'에는 현대인의 정신병을 주제로 한 연극을 출품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18년 '제 3회 학교폭력예방 참여연극제'와 2019년 '제 4회 학교폭력예방 참여연극제'에 참가하여 고등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교내 행사에도 연극을 선보이면서 관객들과 의사소통하는 매체로서의 연극 제작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목표무심했던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연극의 사회적 기능을 알고, 시나리오 작성, 소품 제작, 무대 연출, 연기 등 전반적인 연극 제작 과정에 참여하여 책임감과 협동심을 기른다.
구성- 3학년(11명): 정현정, 김성진, 양명은, 김민창, 오보람, 박남수, 권서연, 정인서, 김태은, 채여원, 박정민
- 2학년(17명): 송의호, 정채영, 최태성, 가예림, 유채연, 신휘수, 홍혜연, 김은지, 김서현, 조은지, 이한서, 김은우, 조다빈, 박찬영, 정은준, 박세정, 강예린
- 1학년(11명): 최윤서, 권예린, 장지유, 문예현, 공률하, 이대호, 이정민, 배가현, 김서희, 이유민, 조은빈
학생 소감
- 정현정
- 11기(재학생)
안녕하세요 11기 인연 부장을 맡았던 정현정입니다! 2018년, 그리고 2019년의 인연은 연극에 무지했던 저에게 공연예술의 즐거움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연극을 비롯한 공연예술이 유희거리에 불과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던 저는 연극도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는 하나의 의사소통 매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는 공연을 하면서 더욱 더 큰 보람으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또, 연극의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참여하면서 관객들 앞에서만 보이는 연극의 모습뿐만 아니라 그 뒤에서의 과정도 알 수 있었고 극에 나오는 캐릭터를 분석하고 감정이입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인연’은 고등학교 생활에서 따뜻한 기억들을 선물해주었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임**
- 10기(졸업생)
안녕하세요 10기 졸업생이자, 인연 차장을 맡았던 임지윤입니다! 졸업한 지금 고등학교 생활을 돌아보면 인연에서의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시나리오 작성, 소품 준비, 연기, 연출 등을 전문적인 선생님의 지도 아래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고 이런 연극들을 학교 축제, 쇼인중, 교외 연극제에서 공연하는 경험은 인연이 아니라면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과정에서 책임감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어요. 학교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소재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이나 가족 간의 무정함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연극으로 표현함으로써 저 자신이 다양한 사회 문제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런 메시지를 관람객들에게 전해줄 수 있다는 것에서 굉장히 큰 보람을 느꼈어요. 그리고 “인연”이라는 동아리 이름처럼 정말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었어요. 인연은 한 편의 연극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에서 책임감, 협동심을 그리고 연극을 완성해 냈을 때의 성취감과 보람을 그리고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해 준 소중한 동아리예요. 고등학교 생활 중 가장 행복한 기억을 고르라 하면 망설임 없이 인연에서의 기억들을 고를 것 같아요!
동아리 주요 활동
기본적인 동아리 활동 내용 및 순서
- 동아리 부원 모두가 작품에 대한 기초 작업인 컨셉 회의를 마치고 난 후, 시나리오를 맡은 학생들이 이를 바탕으로 대본 작성
- 동아리 시간에 만나기 전에 미리 완성된 대본을 읽고 피드백을 거친 후, 대본 최종 완성
- 완성된 대본을 바탕으로 동아리 시간에 배역 선정
- 동아리 시간을 활용하여 연습 진행 (대본 숙지, 소품 제작, 배경 음악 선정, 조명 연출 등)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인천광역시 청소년 연극제 참여 관객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사회적인 메시지를 정한 후 약 1시간 정도의 공연을 제작하는 활동
- 일시 : 2018.06.08.
- 장소 : 문학시어터
- 극 제목 : ‘우리’
- 극 주제 : 현대인의 정신병
- 극 내용 : 세월호 생존자들의 아픔과 사회와 사람에 대한 불신으로 마음을 닫아버린 사람들의 힘겨운 나날들, 그리고 우리가 평소에 정신병에 대해 갖고 있던 편견을 정신병원이라는 공간에서 풀어내면서 ‘어떤 이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그 사람을 정의하지는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함.
학교폭력예방참여 연극제참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공연을 제작하는 활동으로 학교 폭력의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그 상황에 감정이입하여 공감함으로써 학교폭력 문제를 고발한다.
- 일시 : 2019.10.25.
- 장소 : 부평구 청소년 수련관
- 극 제목 : ‘오늘의 사연입니다’
- 극 주제 : 학교폭력
- 극 내용 : 라디오의 카세트 테이프라는 장치를 통해 방관하는 것이 아닌 여러 사람이 모여 피해자의 편에 서서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는 것이 학교 폭력 문제를 해결하는 첫 걸음이라는 것을 관객들에게 전하면서, 똑같은 상처가 있는 피해자 역시 방관자가 되는 것은 한 순간임을 보여주고자 하였고 이는 더 큰 문제를 불러일으킴을 일깨워주고자 함.
교내 축제 및 쇼인중 공연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하여 교내 연극을 기획하고 공연하는 활동으로 교내 학생들과 연극이라는 매체를 통해 의사소통하고 부원들과 의논한 새로운 사회적 문제를 제기한다.
- 일시 : 2019. 12.19
- 장소 : 인천국제고 대강당
- 극 제목 : ‘그 어느 눈부신 날’
- 극 주제 : 장례식에 대한 새로운 인식
- 극 내용 : 오늘날 슬픈 장소로만 남는 장례식이 오랜 시간 여러 사연들로 마주치지 못했던 가족 그리고 친척들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가족 간의 상처를 풀어내는 과정을 극에 담아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짐.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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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Introducing the Club
MAD
MAD는 Music And Drama의 약자로, 사회문제를 주제로 직접 뮤지컬을 제작해 학생들 앞에서 공연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3기 때 자율동아리로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 온 동아리로,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학생들이 참여하여 뮤지컬을 직접 만들어 올린다. 2018년에는 수요집회에 참여하였다. 1년에 두 번씩 꾸준히 공연해왔다.
목표사회문제를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시나리오로 풀어내어 각 부서가 협력해 공연을 올리어 또래 학생들이 해당 문제에 대해 재고할 수 있게 한다.
구성- 3학년(15명): 구도은, 김나빈, 박채린, 백지혜, 송채원, 안민석, 여현주, 윤현희, 이근혁, 장세이, 지효원, 최수빈, 한지우, 홍애린, 황다희
- 2학년(13명): 류시아, 전해인, 정찬호, 이성현, 박제이, 류진, 조유정, 전지현, 이승현, 남수빈, 안소연, 장채은, 오은택
- 1학년(11명): 강민서, 김종현, 송하윤, 장유민, 이송훈, 이승진, 황유나, 권유빈, 박소민, 박채원, 백선영
학생 소감
- 최수빈
- 11기(재학생)
11기 부장 최수빈입니다. 인원이 많은 동아리인 만큼 작품을 공연하며 협력을 배울 수 있었고, 뮤지컬의 주제를 정할 때 사회 문제에 대한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생각의 폭을 넓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안**
- 10기(졸업생)
10기 부장 안정은입니다. 2019 Dream Festival에서 11기와 12기의 무대를 보고 해가 거듭할 수록 풍성해지는 MAD의 공연에 가슴 벅찼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생생하네요! 인국의 유일무이 뮤지컬동아리 MAD에서의 활동은 제 고등학교 생활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채였습니다. MAD는 시나리오 작성 부터 최종 공연까지 모두 부원들의 손으로 직접 만드는 창작 뮤지컬 동아리입니다. 이 점이 우리 부원들이 가장 큰 자부심을 갖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또 단순히 오락을 위한 것이 아니라 더 깊이있는 공연을 만들고 싶었기에, mad는 사회적 메세지를 담은 공연 제작과 더불어 캠페인과 집회 활동에도 참여하며 사회 참여 동아리로서의 입지를 굳혀왔습니다. 꿈 많고 끼 많은 학생들이 모여 무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모두가 뮤지컬 공연자로서도, 또 학업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자부심이었던 Mad가 이제는 후배 여러분의 자부심이 되기를 바랍니다. The Show Must Go On!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전문가 수업 외부 강사 선생님을 모셔와 뮤지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더 완성도 있는 공연을 완성한다. 연극영화과를 준비하는 친구들도 도움을 많이 받는다. 쇼인중 UNUSUAL 소강당 공연인 쇼인중 공연에서 2019년엔 특별함을 이상함으로 여기는 우리 사회와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UNUSUAL 작품을 공연하였다. 축제 ‘산타 주식회사’ 축제인 대강당 공연에서 2019년에는 학생들의 주된 고민들인 성적, 연애 문제와 오랜 기간의 근무로 직업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린 산타가 신입사원 루돌프로 인해 다시 열정을 찾아가는 과정을 주제로 한 공연을 올렸다. 수요집회 공연 수요집회에 참여하고 ‘나비야’라는 곡으로 짧은 공연을 올렸다.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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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HS-ON-AIR
Introducing the Club
IIHS-ON-AIR
IIHS - ON AIR는 교내 방송부로, 교내 행사 운영과 홍보를 위한 방송 지원과 영상 제작 활동을 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등학교 IIHS-ON AIR는 2008년 1기부터 활동을 시작한 교내 문예체 동아리로, 언론 분야는 물론 경영, 법,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다. 개교 이후 모든 교내 행사의 스태프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학교 영상과 진로, 관심사에 관한 방송제 영상을 제작 및 상영 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각 부원들이 스스로 제작하는 영상을 상영하는 행사인 ‘방송제’를 매년 개최하며, 2017년부터는 예비 신입생을 위한 학교 홍보영상을 제작한다. 2020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동아리에서 제작한 사회적 의미를 담은 여러 편의 영상을 게시하기 시작하면서 재학생 뿐만 아니라 세계를 대상으로 화두를 제시하는 주체적 동아리로 성장하고 있다.
목표미디어에 대한 이해로 사회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을 함양하고 사회 문제의 해결방안을 영상 제작의 방법으로 제시하여 창의적인 사고를 확장한다. 교내 행사 도움과 단체 활동을 통하여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한다.
구성- 3학년: 최선유, 조강현, 조현준, 윤정연, 문나희, 정인서, 이영빈, 양지수
- 2학년: 김민하, 정희애, 이영찬, 이재승, 장홍준, 김서현, 김지원, 김은우
- 1학년: 주희선, 유서영, 장승혜, 박경진, 이연주, 김유빈, 이윤서, 김희서
학생 소감
- 조강현
- 11기(재학생)
IIHS-ON-AIR에서 진행한 활동들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분야를 탐색하고 이를 융합하는 창의적 안목을 기를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학교 홍보 영상과 인국 뉴스를 제작하고, 연말 방송제를 개최하면서 부원들은 미디어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자신만의 참신한 시각을 바탕으로 평소 상상하고 기획한 것을 영상을 통해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부원들은 다양한 학교 행사와 축제를 이끌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책임감을 가지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IIHS-ON-AIR는 부원들 간의 끈끈하고 돈독한 분위기 속에서 바쁜 학교생활의 휴식처와 같은 역할이 되었으며, 넘치는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 할 수 있도록 해준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 박**
- 10기(졸업생)
학교의 공식 부서처럼 책임감이 막중한 IIHS-ON-AIR에서의 시간은 저와 부원들을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던 계기였습니다. 방송부 없이는 학교의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될 수 없기 때문에 책임감이 막중하였지만, 그만큼 일을 수행했을 때의 뿌듯함과 보람은 그 어떤 학교 활동에서 느낄 수 있는 것보다 따뜻한 감정들이었습니다. 특히 직접 제작한 영상들을 보고 친구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은 졸업하고 나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경험 중 저를 가장 크게 성장시키고 많은 영향과 깨달음을 주었던 방송부에게 감사합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교내 행사 진행 졸업식, 입학설명회, 체육대회, 축제 등 교내에서 개최되는 모든 행사의 스태프를 맡습니다. 학교 영상 제작 소강당 공연인 쇼인중 공연에서 2019년엔 특별함을 이상함으로 여기는 우리 사회와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UNUSUAL 작품을 공연하였다. 방송제 개최 부원 별 진로, 관심사를 바탕으로 스스로 제작한 영상을 전교생에서 상영하는 방송제를 개최합니다.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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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Eyes
Introducing the Club
HawkEyes
호크아이는 영화 제작 동아리로, 부원들 간의 협업을 통해 영화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활동을 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호크아이는 2012년 5기 때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영화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많은 작품을 만들어 왔다. 2013년에는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에는 《청춘에 美친 영화제》에 영화를 출품하였다. 또한 2013년부터 최근까지 29초 영화제에 6편의 영화를 출품하였다. 모든 부원들이 기획, 제작 단계에 참여하여, ‘열등감’, ‘말할 수 없는 비밀’, ‘시선’, ‘The Virus’ 등 매년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장편 영화 제작 활동을 진행하였다. 나아가 조를 편성하여 중·단편 영화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쇼트필름 활동을 진행하였다.
목표학생들이 영화의 구상, 촬영, 편집 및 완성의 모든 과정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나가며, 이 과정을 통해 영화에 대한 이해와 제작 능력을 키운다. 또한 학생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을 다양한 주제의 영화들로 표현하여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자 한다.
구성- 3학년(8명): 이성우, 정종웅, 이민정, 김윤, 박지연, 심아영, 이채린, 안민규
- 2학년(15명): 유시우, 박수석, 이유준, 박사라, 박서현, 박윤재, 유건재, 윤서준, 김윤민, 최현승, 박상원, 송주영, 강민서, 이태양, 박문수
- 1학년(11명): 유성은, 계수혁, 이지윤, 박준하, 홍용기, 강서윤, 권나현, 김나연, 배강현, 송서연, 최세린
학생 소감
- 이채린
- 11기(재학생)
2019년 호크아이는 부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만들어가는 동아리였습니다. 아이디어 회의부터 시나리오 작성, 연기와 촬영, 편집까지 각자 역할을 맡아 서로 의논해 나가며 몇 편의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폭력과 따돌림’이라는 무거운 주제부터, ‘학교에서 배달음식 먹기’라는 가벼운 주제, 또 ‘좀비물’이라는 판타지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영화를 제작하여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적당한 동아리 시간 배분으로 학업에 지장을 주지 않아 부담 없이, 재미있게 동아리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생활 속 호크아이를 통해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 수 있었습니다.
- 김**
- 10기(졸업생)
안녕하세요! 저는 호크아이의 부장을 맡았던 10기 졸업생 김예준입니다. 동아리 특성상 결과물을 상영할 수 있는 기회가 영화제나 축제뿐 이어서 각각의 부서가 서로의 멘토가 되어 ‘개교 10주년 기념 축제’때 상영할 ‘말할 수 없는 비밀’을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하였고, 남은 자투리 시간에도 여러 쇼트필름을 촬영하여 대망의 축제 당일 모든 결과물을 성공적으로 상영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1년간 팀원들이 노력한 시간들에 비하면 결과물이 30~40분 남짓하여 굉장히 초라해 보일 수도 있었지만,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받았던 친구들과 학부모님들의 큰 환호와 박수 소리에 넘치도록 보상받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이것이 모든 제작진이 주인공이 되는 ‘스크린 뒤에 숨겨진 영화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모든 시간들이 어릴 적부터 영화감독을 꿈꾸었던 저에게 큰 방향성이 되었고, 팀원들 모두에게 영화에 대한 꿈과 소망을 심어준 뜻깊은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호크아이 팀원 친구들 사랑합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장편영화 제작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영화의 주제를 정하고, 영화를 실제로 제작한다. 일반 장편영화 한 편과 축제 상영을 위한 장편영화 한 편을 제작한다.
- 구상: 주제 및 시나리오 내용, 세부 아이디어에 대한 회의 진행
- 시나리오 작성: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작성
- 촬영 계획 수립: 촬영에 필요한 소품을 구하고 장소 및 계획을 정하는 등 촬영을 위한 전반적인 계획을 세움
- 촬영: 시나리오와 계획을 바탕으로 영화를 촬영
- 편집 및 피드백: 촬영물을 편집하여 영화를 만들고,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영화를 완성한다.
쇼트필름제작 시나리오, 연출, 촬영, 편집 부원들로 구성된 쇼트필름 조를 구성한 후, 각 조별로 영화를 기획 및 제작한다.
- 2019년 제작 쇼트필름: ‘가면’, ‘미션 임파서블’, ‘방문객’ ‘하루의 하루의 하루’ 등
교내 영화제 개최 인천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을 관객으로, 1년간 제작한 장편영화와 쇼트필름 등을 상영한다.
- 영화제명: 호크아이 영화제
- 일시: 2019. 12. 17. (화) 19시
- 장소: 인천국제고등학교 소강당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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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A
Introducing the Club
CORONA
코로나는 태양의 대기처럼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연습한 음악활동을 토대로 학교 공연에 참가하는 밴드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코로나는 인천국제고가 설립된 그 해에 만들어진 1기부터 이어져 온 역사 깊은 동아리입니다. 매년 음악과 밴드 활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면서 ‘경쟁률 높고 인기 많은 문예체 동아리’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체육대회 때 진행하는 공연부터 학기 말에 진행되는 IIHS Festival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목표개개인의 악기소리가 어우러지며 만드는 곡을 연습하는 과정에서 희열을 느끼고, 학교 공연 및 축제에 매번 참가하여 모든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합니다.
구성- 3학년: 구본길 박다진 박수현 박주은 신재빈 임예은 장준원
- 2학년: 김민규 박준원 방예성 유하임 이채현 정의민
- 1학년:고영태 박승언 서우문 손형권 정서현
학생 소감
- 구본길
- 11기(재학생)
힘들고 고달팠던 인국생활에서 언제나 저를 달래주던 건 격주마다 있는 문예체 시간, 코로나 활동이었습니다. 각각의 악기와 보컬이 멜로디를 내고, 화음을 유지하고 박자를 넣어주며 완전한 곡에 다다르는 그 순간의 희열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짜릿합니다. 매년 공연이 많아 실력을 뽐낼 기회도 많았고, 축제에는 마지막 무대를 서며 대미를 장식합니다. 많은 관객의 호응과 환호 앞에서 멋지게 음악을 연주하는 우리 코로나의 모습은 졸업을 하고 난 후에도 영영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 김**
- 10기(졸업생)
제 인국 생활의 가장 큰 활력소였다는 것과 동시에 힘들고 바쁜 수험생 시절의 버팀목이기도 했던 코로나에 가장 어울리는 말을 찾자면, ‘무대의 주인공’이라는 단어가 떠올라요. 다른 동아리들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4번이라는 공연 기회를 가지고, 노력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친구들의 각자 다른 악기를 들고 하나의 곡을 연주하며, 관객들이 우리의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면 무대의 주인공이 된 느낌이 들었어요.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에 모두가 열광하고, 넘치는 흥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에서의 기억은 언제 더올려도 저의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무대준비 학교 축제, 쇼인중, 운동회 등의 무대에서 각각의 분위기에 맞는 곡을 선정한 뒤 개인 연습 후 동아리 시간에 합을 맞춰본다. 편곡 무대에 서기 위한 곡들을 각 무대의 분위기에 맞게 편곡하거나 곡의 길이를 조정하여 더 수준 높은 무대를 구성한다. SNS 업로드 곡을 연습하는 과정 및 공연을 하는 모습을 찍어 SNS와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고, 영상을 보며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한다.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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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OIR
Introducing the Club
ESPOIR
ESPOIR는 프랑스어로 ‘희망’, ‘기대주’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식 댄스 동아리이며, 춤을 추고 안무를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르며 부원들과 협력하여 우리들의 공연을 만듭니다. 댄스 동아리 답게 인국의 아이돌을 맡고 있습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등학교 정식 댄스동아리 ESPOIR는 2008년 1기 선배님들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동아리입니다. 춤에 관심 있는 학생이 모여 활동하는 동아리로 다양한 교내외 무대에서 공연을 해왔습니다. 2019년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공식 채널 개설 전 선배님들의 영상도 유튜브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목표안무 창작을 통한 창의력과 표현력 향상, 안무 연습을 통한 체력 증진, 다양한 관중과의 소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성- 11기(3학년) : 노지수, 김도연
- 12기(2학년) : 심정민, 박소은, 금유빈, 이다빈, 이채원
- 13기(1학년) : 길태희, 남시은, 손바다, 조세현, 조예원, 황예은
학생 소감
- 노지수
- 11기(재학생)
인천국제고등학교에서 보냈던 모든 순간들을 회상해보았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은 모두 ESPOIR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이고, 체력적인 발전과, 함께 연습한 부원 사이의 끈끈함, 그리고 무대 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순간은 앞으로 제 인생 전체를 회상했을 때도 기억에 남는 순간일거라 확신합니다. 축제에서 몇 백명이 되는 사람들 앞에 서기도 하고, 글로벌 임팩트 공연을 통해서 외국인 관객과 소통했던 경험은 앞으로도 제 인국 생활과, 제 인생의 최고의 보물이 될 것 입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쇼인중 - 인천국제고등학교 소강당에서 진행되는 ESPOIR의 정기 공연
- K-POP, 걸스힙합, 얼반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창작하고 관중들 앞에서 공연함
체육대회 공연 - 인천국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ESPOIR의 체육대회 공연
- K-POP, 걸스힙합, 얼반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창작하고 관중들 앞에서 공연함
쇼인중 - 인천국제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ESPOIR의 정기 공연
- K-POP, 걸스힙합, 얼반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창작하고 관중들 앞에서 공연함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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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
Introducing the Club
도서부
꿈을 찾는 인국인들을 위해 때로는 쉼터가, 지식의 창고가 되어주는 도서부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도서부는 우리학교에 Veritas 도서관이 생긴 1기부터 존재한 매우 유서 깊은 동아리이다.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지식 전달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목표인터넷으로 대체할 수 없는 종이책의 장점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며, 쉴 새 없는 공부로 심신이 지친 인국인들이 쉬며 다시 보람찬 학교생활을 시작할 원동력을 제공해준다.
구성- 3학년(11명): 윤송하, 박한민, 박지민, 송예원, 이희찬, 이진섭, 이진영, 이익태, 하지원, 홍현아, 박민경
- 2학년(12명): 김혜윤, 채윤희, 김령은, 박나영, 신윤진, 권근모, 박성강, 박민서, 박수민, 서효원, 성승은, 정인준
- 1학년(10명): 이수연, 이윤지, 주수빈, 고은샘, 윤주리, 한동균, 윤서준, 김성지, 김재형, 나성수
학생 소감
- 이익태
- 11기(재학생)
제가 생각했을 때 도서부는 학교생활에 종합적으로 가장 큰 도움이 되는 동아리라고 생각합니다. 진로 구체화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예로 비슷한 진로를 가지거나 융합할 수 있는 소재가 있는 학생들이 하나의 조를 이뤄 같은 책을 읽고 그 책 내용을 소개하고 그와 관련된 생각들을 발표하며 자신의 진로에 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던 진로독서발표프로그램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을 진로 활동의 요소로만 활용하는 것을 넘어서, 책에 관심을 가지고 책의 내용과 사회에 대한 통합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도 있었습니다. 도서부는 많은 신체 활동을 요하거나, 수많은 학생들 앞에서 무대에 서는 동아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책과 관련된 여러 활동을 통해 내면의 성장을 돕고, 모든 학생들이 책에 더 가까워질 수 있게 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아리라는 점에서 도서부와 함께 보낸 2019년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 유**
- 10기(졸업생)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도서부에서 활동하며 친구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소리는 ‘재미없는 동아리 아니야?’였습니다. 아마 이걸 읽고 계신 분 중에서도 도서부를 딱딱한 동아리라고만 보시는 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국의 도서부만큼은 정말 재미있고 따뜻한 동아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도서부의 활동 중 그림책을 만들었던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책의 내용을 짜는 과정에서 부원들끼리 독특하고 재치있는 아이디어들을 나누며 정말 즐거웠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모여 있으니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의 범위를 넓혀갈 수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좋은 기억밖에 없는, 애정이 갈 수 박에 없는 동아리인 것 같습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진로독서발표 프로그램 진로,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끼리 2인 1조 소규모로 팀을 나누어 책을 읽고 부원들 앞에서 발표하며 진로를 구체화해 나가는 활동
- 꼭 학년을 교차하여 팀을 이루어 보다 더 다양한 생각을 교류하며 학기 초 부원들과 어색함을 줄일 수 있는 1석 2조의 도서부 대표 활동!
팟캐스트 활동 부원들을 크게 세 조로 나누어 각 조마다 한 권의 책을 읽고 그 속에서 ‘사회 이슈’를 나타내는 요소를 각 조원마다 하나씩 찾아 대본을 작성하고 팟캐스트를 제작하는 활동→페이스북 도서부 페이지에 업로드
- 1조-아이를 빌려드립니다(알렉스 쉬어러); 생명 연장의 윤리적 문제, 저출산·고령화, 노키즈 존, 인신매매 등
- 2조-오직 두 사람(김영하): 부모 자식 간 유대감 약화, 불의의 사고로 남겨진 가족의 슬픔, 현대인의 질병(조현병, 우울증, 피해망상, 강박증) 등
- 3조-돌이킬 수 없는 약속(야쿠마루 가쿠): 신뢰의 문제, 외모지상주의, 실직(고용불안), 응징과 용서의 진정한 의미 등
동화책 제작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동화책으로 풀어냄으로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활동
- 2019년에는 고전 명작 동화 ‘빨간 구두’의 요소를 오마주 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함. 빨간 구두에 집착하는 소녀의 ‘욕망’을 성적에 집착하는 아이의 모습에 투영하여 성적이 다가 아니라는 교훈을 전달하는 동화책을 제작함. 대본, 그림, 번역 세 팀으로 나누어 진행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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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부
Introducing the Club
농구부
농구부는 인천국제고에서 가장 농구를 좋아하고, 잘하는 학생들이 모인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농구부는 1기 때부터 인천국제고와 13년 시간을 함께 했던 동아리로, 농구의 기본 동작과 기술을 연습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팀플레이를 연습하여 체력 및 협동심을 증진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진행합니다. 뿐만 아니라 교내에 있는 스포츠 관련 행사를 기획하고, 공정하며 알차게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체육대회나 옆 과학고간의 대항전에서부터 작은 교내 리그까지 이런 저런 행사들을 학생부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표‘농구’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하며 힘든 인천국제고 생활에서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며, 농구부에서 증진시킨 체력을 통해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포츠 경기의 특성상 많은 아이들이 흥분하고, 감정적으로 격앙되기도 하는데 그런 행사를 진행해봄으로써 위기 대응 능력 및 리더십 또한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구성- 3학년: 백두산, 김정민, 조성원, 박재원, 노규아
- 2학년: 윤서준, 최재헌, 배정민, 신휘수, 김현호, 김주호, 최민재, 이승현, 권윤석
- 1학년: 정창희, 오상원, 이준휘, 남수민, 두원혁, 백주한, 이주원, 최성우, 최민기
학생 소감
- 윤서준
- 12기(재학생)
농구부에서 친구들 그리고 선배님들과 농구의 기본기와 규칙 등을 익히고 실제 경기까지 해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함께 어울려 운동을 하다보니 쉽게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었고 학업적으로 얻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몸과 정신이 건강해지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농구부에서 알게된 든든한 친구들과 선배님들은 앞으로도 제 학교생활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 이**
- 10기(졸업생)
10기 졸업생이자 인국 농구부 부장을 맡았던 이희천입니다. 시험과 수행 평가 준비 등 정말 바빴던 인국 생활 속에서도, 문예체 동아리 시간만큼은 친구들, 선후배들과 함께 농구를 하면서 정말 즐겁고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시험 기간이 아닐 때에는 교육청 대회나 외부 3대3 대회에도 출전하고, 체육대회 및 과학고와의 정기 교류전에서도 중심이 되어 임하는 등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운동을 하면서 친구들, 선후배들과의 사이도 돈독해지고, 또 공부할 때 필요한 체력을 기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있어 농구부 활동은 고등학교 생활에 있어 큰 에너지가 되었고, 가장 좋은 추억 중 하나로 남았습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농구 시합 - 교내 체육대회 경기 진행
- 인천과학고와의 친선 경기 진행
- 기본 드리블 , 슛 , 응용 드리블 등 연습
- 풀코트 경기
동아리 활동사진
- 축구부
자율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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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시끌
Introducing the Club
시끌시끌
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시끌시끌>은 2019년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시 창작 동아리입니다. 문학이 가진 치유의 힘을 친구들과 나누고자 활동이 계획되었고,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동아리가 결성되었습니다.
목표시 창작과 합평을 통해 주체적으로 문학을 향유하는 능력을 기르고, 친구들과 생각을 공유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주된 목표입니다.
구성- 3학년: 7명
- 2학년: 9명
- 1학년: 7명
학생 소감
- 박주은
- 11기(재학생)
시를 쓰다보면 어쩔 수 없이 지난날을 돌아보게 되고 비밀을 털어놓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의 시를 읽고 감상을 주고받다 보면 비평을 계기로 친구들의 솔직한 마음과 고민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대단한 시를 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우리 안의 감정을 다듬어 친구들에게 내보이면서 우리는 문학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조금씩 함께 성장한 것 같습니다. 고단한 학교생활 속에서 합평 시간을 손꼽아 기다릴 만큼 의지가 되는 동아리입니다.
- 최태성
- 12기(재학생)
활동을 하면서 문학 창작이 주는 힘이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주변의 사물들과 사소한 감정들이 얼마나 가치있는지를 되새기면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삶의 원동력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문학에 관심이 많거나 일상에 무료함을 느끼는 친구들이 있다면, 우리 동아리가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시 창작과 합평 매달 설정된 주제에 맞추어 쓴 시를 부원들과 공유하고 함께 비평하는 활동입니다. 시적 순간을 포착하는 예리함, 열린 사고, 참신한 표현, 전달력과 메시지의 힘 등 여러 방면에서 고민하여 시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조언합니다. 친구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고친 시는 동아리 문집 및 교지에 싣게 됩니다.
- 주제 예시: 5분 이상 관찰한 것에 대해 쓰기(3월), 하루 동안 경험한 일을 허구적으로 재구성하기(4월), 그림을 감상하고 쓰기(8월) 등
문학 관련 영화 감상 문학을 주제로 하는 영화를 선정하여 감상한 후 함께 토의해보는 활동입니다.
- 영화 예시: 《나의 작은 시인에게》(2018), 《지니어스》(2016) 등
문학 작품에 관한 토론 격월마다 작가를 선정하여 작품을 읽고, 작품에 관한 질문을 정하여 논의하는 활동입니다.
- 작품 예시: 김기택 시인의 《소》 · 《바늘 구멍 속의 폭풍》, 백석 시인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등
시 낭독회 및 전시회 개최 1학기 말에 인국인의 추천을 받은 시와 동아리 부원의 자작시를 모아 낭독회를 열고, 학년말에 부원들의 시를 다듬어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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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Introducing the Club
시선
시선은 도시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활동을 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2019년, 사회과학에 관심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 ‘도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에 대한 심층적 관찰’이라는 주제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활동 이후 교내 PLED Festival에 참가해 활동 산출물인 인포그래픽을 게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친구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표진로가 사회과학분야인 친구들이 함께 모여 자신의 전공분야에 대한 심화활동과 더불어 특히 우리 주변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양상의 도시문제와 도시구조의 인과관계를 파악해 본다. 또한 도시구조에만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도시와 관련된 사회현상을 탐구하고 나아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구성- 3학년(4명): 김가빈, 김가을, 박민경, 황다희
- 2학년(1명): 강예린
학생 소감
- 김가을
- 11기(재학생)
동아리 ‘시선’은 도시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공통된 관심을 가진 소수의 친구들이 모인 동아리입니다. 적은 인원이기 때문에 원활한 활동 진행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오히려 소규모였기 때문에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부원들끼리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신조어를 단순히 조사하는 것이 아닌 신조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변화를 추론해 보았던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마을사업 사례 발표 자신의 거주지부터 제주까지 다양한 자역의 마을사업을 통해 그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한 사례를 찾아보고 마을사업의 구조와 장단점, 마을에 미치는 영향 등을 파악 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조사한 사례를 바탕으로 실행되었으면 하는 마을 사업을 구상하여 부원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어를 통해 변화된 사회 알아보기 최근 뜨는 신조어를 조사하여 언어가 나타내는 사회 현상의 변화 양상을 추론해 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각 부원들이 신조어를 선택하여 자신의 의견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제작하여 공유하였습니다.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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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
Introducing the Club
킥오프
킥오프는 축구에서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킥을 뜻하는 용어로,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여 스포츠를 즐기고 스포츠 산업을 공부하는 자율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킥오프는 지난 2018년 10기와 11기가 시작한 인천국제고의 자율동아리로, 학년에 상관없이 매년 스포츠를 사랑하고 스포츠 산업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2018년 SBS 박문성 축구해설위원과 이용수 전 한국축구과학회장을 강연자로 초청해 스포츠와 관련된 주제들로 강연을 청취했고, 전국대학연합 스포츠마케팅 동아리인 <스마터>와 연합학술제를 개최해 동아리의 목적에 맞게 스터디를 실시하였다. 매년 ‘홈리스월드컵 후원 캠페인(2018년)’, ‘해외 구단 욱일기 사용 금지 홍보 캠페인(2019년~)’ 등 캠페인 활동을 실시해왔으며, ‘청년과 미래 칼럼니스트&인터뷰어’ 활동을 통해 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시사 문제로 칼럼을 작성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장기 프로젝트 사이에도 ‘연고지 강화 마케팅’같은 주제의 소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목표우리나라에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아마추어 스포츠와 프로 스포츠가 발전하고 이에 따른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증대는 스포츠 시장의 다양화와 스포츠산업의 다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경영관리 분야에서의 올바른 직무활동을 위하여 다양한 학문과의 교류와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킥오프의 목표는 함께 스포츠 산업을 공부하면서 스포츠 산업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구성- 3학년(1명): 양지수
- 2학년(10명): 박성호 박수석 신휘수 유하임 윤서준 이승헌 이태양 정의민 정의준 최재헌
- 1학년(3명): 박승언, 이연주, 이주원
학생 소감
- 양지수
- 11기(재학생)
안녕하세요, 현재 3학년이자 킥오프의 두 번째 부장인 11기 양지수입니다. 사실 인천국제고에서 ‘스포츠’와 관련된 활동을 주체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면접을 준비할 때까지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운이 좋게도 신입생 캠프에 오기 전 킥오프의 첫 번째 부장이었던 10기 윤효석 선배에게 연락을 받으며 입학하자마자 킥오프의 부원이 되어 스포츠, 그리고 스포츠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축구 경기를 볼 때 목소리로만 만나던 분들을 직접 만나고, 제가 부장이 되어 부원들과 함께 해보고 싶었던 프로젝트들을 직접 계획해보는 등 킥오프와 관련된 모든 시간들이 정말 즐겁고 행복하며 알찼던 시간이었습니다. 킥오프는 바쁜 인국생활 속에서도 진로와 관심 분야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갈 수 있게 해준 정말 고맙고 소중한 동아리예요!
- 윤**
- 10기(졸업생)
안녕하세요, 10기 졸업생이자 킥오프의 첫 번째 부장 윤효석입니다. 킥오프의 장점은 교내 유일한 스포츠산업연구동아리라는 점입니다. 킥오프를 통해 기존 학교 커리큘럼에서 경험하기 힘들었던 일들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부원들과 함께 여러 프로스포츠 경기를 보러 가고, 박문성 해설위원님을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하는 활동을 통해 소중한 추억들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스포츠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공유한 친구들끼리 모여 활동했기 때문에 부원들과 빨리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을 꼽자면 그 무엇도 아닌 킥오프에서 활동한 것을 꼽을 정도로 킥오프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인국 생활의 원동력이 되어준 킥오프와 부원들에게 정말로 감사합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청년과미래 칼럼니스트&인터뷰어 활동 청년단체 ‘청년과미래’의 칼럼니스트와 인터뷰어에 자유롭게 지원하여 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칼럼을 작성하고 인터뷰를 실시하는 대외 활동
- 자율적으로 칼럼니스트와 인터뷰어 중 하나에 지원, 합격한 후 활동
- 기간: 1년 동안 매월 1회 작성
- 기사 등록: 아시아타임즈(2018년), 프라임경제(2019년)
- 주제: ‘도쿄 올림픽 보이콧 과연 옳은 일일까’, ‘상업화 논란에도 보다 나은 사회 만드는 사회공헌 스포츠마케팅’, ‘스포츠 내 여성 인권 침해, 더 두고 볼 건가’ 등
강연자 초청 스포츠 산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두 강연자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진행했던 활동
1. SBS 박문성 축구해설위원 강연자 초청
- 주제: 스포츠미디어
- 일시: 2018.5.2.(수) 4시
- 장소: 인천국제고 소강당
- 강연 이후 스포츠미디어와 e스포츠를 연계하여 ‘지속가능한 스포츠미디어와 시장 구축’에 관한 아이디어 도출 세미나 진행
2. 이용수 전 한국축구과학회장 강연자 초청
- 주제: 스포츠행정과 스포츠과학
- 일시: 2018.7.10.(화) 7시
- 장소: 인천국제고 아레떼홀
- 강연 이후 스포츠와 IT를 연계하여 ‘지속가능한 생활스포츠’에 관한 아이디어 도출 세미나 진행
연합학술제 개최 전국대학연합 스포츠마케팅 동아리인 <스마터>와 연합학술제를 개최하여 아이디어와 피드백을 공유했던 활동
- 주제: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뉴스포츠 산업 활성화’
- 내용: 혁신마케팅과 뉴스포츠를 융합하여 문화에 따른 뉴스포츠 산업의 다양화에 대해 논의 및 아이디어 공유
- 발표자: 윤효석, 이예찬, 이희천 (킥오프측) / 박주한, 윤해람 (스마터측)
- 일시: 2018.07.25.(수) 2시
- 장소: 인천국제고 2학년 2반
스포츠 마케팅 연구 프로젝트 스포츠 산업의 주요 분야 중 하나인 스포츠 마케팅을 연구하여 기존의 마케팅을 분석하거나 새로운 마케팅 방안을 계획해보고 발표하는 활동
- 수시로 진행
- 세부 주제: 연고지 강화 마케팅, (본인에게 가장) 특별한 마케팅 등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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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동
Introducing the Club
영토동
영토동은 ‘영어토론동아리’의 약자로, 영어를 사용하여 다양한 사회이슈들을 주제로 토론을 하는 자율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영토동은 2017년 9기 선배들에 의해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인천국제고의 유일한 영어토론동아리로 자리 잡고 있다. 영토동은 부원들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자기개발활동 면에서 진행되기도 하였고, 교내 영어토론대회에서도 참여하여 많은 상을 받기도 하였다.
목표영토동에서는 정치, 경제, 법, 교육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사회 이슈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부원들이 토론을 진행하기 위해 자료를 조사하고 반대편의 입장을 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세상을 폭넓으면서 분석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토론하기 전 주제에 대해 함께 토의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토론이 끝나고 조별로 토론 결과를 발표하면서 주제에 대해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뿐만이 아니라 영어를 유창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원부터 영어 회화 실력을 늘리고 싶어 하는 부원까지 모두가 편하게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성- 3학년(12명): 고은비, 김예솔, 김예은, 김윤재, 노규아, 박남수, 배수빈, 이지수, 이채린, 장정의, 정종웅, 조세정
- 2학년(15명): 권윤석, 김주호, 노위나, 박수빈, 방예성, 서효원, 윤려원, 이도윤, 이상현, 이승현, 이영찬, 이채현, 이한서, 정은준, 최민재
- 1학년(7명): 김나연, 김서희, 김재형, 김혁중, 백주한, 이지윤, 최윤서
학생 소감
- 배수빈
- 11기(재학생)
동아리에 들어가기 전부터 영어토론과 말하기를 많이 해왔던 저도 영토동에 와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부원들의 의견을 들어보면서 쟁점들에 대한 새로운 의견이나 제가 몰랐던 사실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토론을 하고 나서 선배님들의 자세한 피드백을 받으면서 다음 토론에서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부원들끼리 토론 주제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최저시급 인상을 주제로 선택하기로 했는데, 이때 부원들이 단순히 시급의 인상만 보지 않고 물가상승률과 같은 기타 요인들까지 고려해서 결국 주제를 ‘물가상승률보다 최저시급의 상승률이 높은 상태를 유지해야한다’로 정하게 되었던 적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때 부원들이 얼마나 토론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고 특정 분야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지를 알게 되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바쁜 와중에 토론 준비를 해야 해서 힘들었던 적도 몇 번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영토동에서 활동했을 때가 정말 의미 있었고 탄탄한 생기부를 만드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이**
- 10기(졸업생)
- 부원
전통적으로 영토동에는 항상 좋은 선배들이 많았던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말하기에 자신이 없더라도 좋은 선배들의 피드백을 받고 다른 친구들과 토론 경험을 쌓으면서 말하기 실력을 얼마든지 키울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지원하고 싶은 후배들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원해보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영토동에서의 많은 토론 경험이 교내토론대회나 토론 관련 수행평가 등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게 하는 발판이 되어주는 것 같고, 이런 것들이 좋은 스펙으로도 이어지는 것 같아요. 또한 대학 수업 내에도 다양한 영어토론 활동이 존재하는데 고교시절 영토동에서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public forum debate 인천국제고 토론 수업뿐만이 아니라 실제 토론 대회에서도 많이 쓰이는 토론 형식인 public forum debate로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을 진행하기 전 형식에 대해서 간단한 교육을 실시하여 부원들이 토론 절차를 잘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스피치 토론 부원들의 말하기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특별히 만든 토론 형식으로, 토론자들이 순서대로 연단 앞에서 주제에 대한 찬성/반대 입장을 짧은 스피치 형태로 말한 후 다른 토론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게 된다. 인포그래픽 제작 및 발표 조별로 public forum debate를 진행한 후 각 조는 자신의 조에서 제시된 찬성, 반대 근거를 정리하여 인포그래픽으로 제작한다. 이후 부원들은 인포그래픽을 다른 부원들에게 발표하면서 주제에 대한 다양한 주장과 근거들을 접한다.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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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노미야끼
Introducing the Club
로코노미야끼
로코노미야끼는 LAW(법), ECONOMY(경제)와 이야기의 합성어로 국내외 이슈에 대해
시사토론을 진행함으로써 사회 참여를 추구하고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향상하는 시사융합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등학교 자율동아리 로코노미야끼는 2017년 10기 때부터 활동을 시작한 동아리로, 각종 사회문제에 관심 있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8년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시사동아리 ‘논현동’과, 2019년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국제‧외교동아리 ‘크라토스’와 연합 유네스코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2017년과 2018년에 유네스코학교 활동 동아리 인증대회에서 수상하였다.
목표진로에 따라 6개의 분야(경영&법 융합, 경제경영, 사회심리, 미디어마케팅, 행정정책, 국제외교)의 큰 틀로 조직을 이루어 시사 문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고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전공 적합성 및 융합적 사고력 향상을 이룬다. 또한 사회 문제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직접적인 사회참여를 추구한다.
구성- 11기(24명): 장준원, 구도은, 박채린, 한서연, 황민희, 김윤재, 안민규, 윤송하, 구본길, 정종웅, 김세현, 하지원, 홍현아, 박정민, 조강현, 유혜원, 심아영, 여현주, 이지수, 구은미, 권나경, 박지민, 김나빈, 최선호
학생 소감
- 권나경
- 11기(재학생)
소년법 개정 등의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토론문을 작성하면서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2019 소비 트렌드에 대한 자유로운 탐구를 바탕으로 보고서와 인포그래픽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컨셉팅, 필환경 시대 등과 같은 새로운 사회 변화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한일청구권에 대한 한국정부와 일본정부의 해석의 변천을 분석하면서 한국과 일본 정부의 입장 차를 명확히 알고 한일갈등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바탕으로 관심 분야에 대한 탐구를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로코노미야끼의 장점인 것 같아요. 로코노미야끼 덕분에 평소에 알아볼 기회가 없었던 사회문제들에 대해서 새롭게 배우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유**
- 10기(졸업생)
로코노미야끼는 이름을 풀어쓴 LAW-ECONOMY는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진 다양한 진로의 친구들이 모인 인천국제고만의 장점을 살려보고자 만들게 된 동아리입니다. 각자가 관심 있는 서로 다른 분야의 관점에서 사회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책을 도출해봄으로써 더 통섭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토의나 토론을 할 때에도 보통은 내가 가입한 특정 분야에 특화된 동아리에서 한 분야만 집중적으로 다루는 경향이 있는데, 생소한 분야도 다룰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1학년 때의 소수정예 자율동아리일 때에는 6명의 적은 인원이서 아이디어를 내고, 저희가 가진 사고와 해결책에 학생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이끄는 데 조금은 벅찬 느낌이 있었는데 2학년 때부터는 인원도 거의 40명에 육박할 정도로 크게 늘어서, 포스터를 만들고 캠페인을 진행할 때에도 더 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얻는 것 말고도 협력의 힘과 소통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우게 해준 기억에 남는 동아리입니다!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사회 현상 탐구 연구 보고서 한 해의 트렌드에 관련된 책을 읽고 관심 분야에 대해 조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활동
- 책: 트렌드 코리아 2019 (김난도, 전미영, 이향은 외 6명 저)
- 주제: 컨셉팅, 세포마켓, 필환경시대, 나나랜드, 매너소비자
- 내용: 용어 정의, 배경 설명, 적용 방안 제시
- 작성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인포그래픽 제작 후 교내 PLED 페스티벌에 게시
온라인 학술제 국제 문제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토론한 뒤, 결의안을 작성하는 활동
- 주제: 북한 인권유린에 맞서는 전방위적 국제전략, 비국가 행위자의 살상 무기 사용 혹은 인권 유린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 모색, 세계인권선언, 한일 간 조약의 타당성 검토 및 미래 한일 관계 방향 모색, 한일 관계 갈등 원인 분석과 미래 한일 관계 방향 모색, 한일 불매 운동
- 일시: 2019년 10월 31일
- 교류 대상: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국제외교동아리 ‘크라토스’
사회문제 토론 사회문제에 대해 분야 별로 하브루타식 토론을 진행한 뒤, 토론문을 작성하고 부원들과 공유하는 활동
- 주제: 이민자 수용 금지, 주취 감형, 신용카드 소액 결제, 상업적인 기념일 문화, 재판 생중계 등
“일본군 ‘위안부’” 관련 토의 진행 및 신문 제작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다방면에서 토의하고, 신문을 제작한 활동
-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등장 배경에 대해 조사한 것을 바탕으로 경제적 지원 방안, 법률‧제도적 부문의 개정 방안, 가상 외교 담화 구성 등의 활동 진행
동아리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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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Introducing the Club
도란도란
도란도란은 기부 물품 디자인 및 판매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외치고 사회 참여에 도모하는 동아리입니다.동아리 소개
동아리 소개
역사인천국제고 자율동아리 도란도란은 2018년 11기 때 처음 만들어져, 경영, 사회, 디자인 등 다양한 진로를 가진 학생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 2018년에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배지’를 제작하여 그 수익금을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기부하였고, 2019년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를 돕기 위한 배지’를 제작하여 미추홀구가정폭력상담소에 수익금을 기부하였다. 2020년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정신건강 홍보 캠페인 및 로고 디자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목표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배지 제작 프로젝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나아가 다른 사람들도 이에 대해 관심 갖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인식 전환을 주도한다.
구성- 3학년: 김민지, 박정민, 박지연, 백지혜, 오예나, 홍현아
학생 소감
- 백지혜
- 11기(재학생)
백지혜, 도란도란의 총무를 맡고 있는 11기 백지혜입니다. 2018년 입학해서 반 친구들끼리 만들었던 자율동아리가 이렇게나 큰 동아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동아리 부장과 부원들의 노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 때부터 사회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이를 알리는 캠페인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배지 판매, 포스터 전시 등 많은 일들을 해냈던 것 같아요. 도란도란은 저를 비롯한 동아리부원들에게 고등학교 시절을 함께 한 친구와도 같다고 생각을 해요. 3년 동안 정신질환, 아동폭력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과 인식 개선을 위해 여러 가지 형태의 캠페인과 활동들을 계획하고, 직접 실행하면서 정말 보람차고 행복했습니다. 인천 중구보건소의 새로운 로고와 네이밍을 구상하는 좋은 기회도 얻게 되어 도란도란의 활동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동아리 주요 활동
동아리 주요 활동 활동명 활동 내용 정신질환 인식 개선 배지 프로젝트 정신건강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인식 개선을 위한 배지를 디자인하여 수익금을 기부한 활동 정신건강 캠페인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을 통해 센터의 새로운 로고를 디자인하고, 정신질환 인식 개선 및 센터 접근성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활동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도움 배지 프로젝트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분들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배지를 디자인하여 수익금을 기부한 활동 동아리 활동사진





